<colbgcolor=#25363C><colcolor=#F74D25> Mamma Mia | ||||
앨범 발매 | 1975년 4월 21일 | |||
수록 앨범 | ABBA | |||
싱글 발매 | 1975년 9월 | |||
녹음 | 1975년 3월 12일 | |||
녹음실 | 메트로놈 스튜디오 | |||
장르 | 팝 록 | |||
길이 | 3:35 | |||
작사/작곡 | 벤뉘 안데르손, 비에른 울바에우스, 스틱 안데르손 | |||
프로듀서 | 벤뉘 안데르손, 비에른 울바에우스 | |||
B-사이드 | Intermezzo No.1 Hey, Hey Helen (오스트레일리아) Tropical Loveland (영국, 미국, 캐나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싱글 커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clearfix]
1. 개요
스웨덴 출신의 팝그룹 ABBA의 1975년 3번째 앨범 ABBA에 수록된 곡으로 ABBA의 대표곡이다.도입부와 후렴구의 마림바 소리가 매우 유명하다. 제목은 이탈리아어로 '어머나!'란 뜻으로, 가사는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다시 만나자 다시 사랑에 빠져 어쩔 줄 모르는 사람의 마음을 담았다. 본래 프로모 비디오만 만들어 놓고 싱글로 발매할 계획이 없었지만 결국 이 앨범에서 마지막 정식 싱글로 채택되었고, 독일, 아일랜드, 영국, 스위스, 호주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영국에서는 9주 연속 1위를 기록했던 퀸의 Bohemian Rhapsody를 누르고 아바 역사상 2번째로 1위를 차지했는데, Bohemian Rhapsody에도 'mamma mia'란 가사가 있어 이야깃거리가 되기도. 더불어 Mamma Mia - Fernando - Dancing Queen으로 이어지는 3연속 1위의 시초가 되는 곡이기도 하다.
전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친 뮤지컬 및 영화 맘마 미아!도 여기서 유래했다. 그런 만큼 당연히 등장하는데, 도나가 샘, 해리, 빌이 딸 소피의 결혼식에 온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어쩔 줄 모르며 부르는 노래로 등장한다. 또한 모든 극이 끝나고 커튼콜 곡 중 하나로 재등장한다. 2편에서도 역시 등장하며, 이때는 샘과 헤어지고 상심해있던 도나가 친구들의 위로를 받고 기운을 차리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영화 맘마미아의 개봉과 함께 이탈리아에서 12위를 기록하는 등 다시 세계 여러 국가의 차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