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드디어 마지막에'라는 뜻을 지닌 한국어 부사이다. 유사한 표현으로는 끝내, 끝끝내, 결국, 기어이 등이 쓰인다. 영어 단어 부사인 'finally', 'at last' 등의 번역어로 쓰인다. 중세 국어 "ᄆᆞᄎᆞᆷ〮내〯"에서 왔기 때문에 "마참내"에 가깝게 발음된 적이 있고, 실제로 동남 방언으로는 "마참내"로 쓰기 때문에 현대에도 틀린 표현은 아니다.- 오랜 항해 끝에 마침내 육지에 도달하였다.
- 상처가 마침내 곪아 터졌다.
- 마침내 그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었다.
2. 관련 문서
- 표제어에 마침내가 들어간 문서
- 밈
- Pre-Cracked egg: 의도적인 오기인 'fimally'의 번역어인 '마참내!'가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