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1:00:13
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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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마르코 Marco |
K리그 등록명 | 마르코2 |
본명 | 마르쿠 아우렐리우 바그네르 페레이라 Marco Aurélio Wagner Pereira |
출생 | 1980년 4월 22일([age(1980-04-22)]세) 브라질 연방 공화국 상파울루주 구아룰류스 |
국적 | [[브라질|]][[틀:국기|]][[틀:국기|]] |
신체 | 키 180cm |
포지션 | 센터백 |
소속팀 | 산투스 FC CA 브라간치누 SC 코린치안스 아틀레치쿠 소로카바(2005) 파이산두(2005) 제주 유나이티드 FC(2006) 산투 안드레(2006) AA 플라멩구(2007) 티그레스 두 브라지우(2008) 주벤투스 자라구아(2009) AA 플라멩구(2010) 인테르 지 리메이라(2011) |
[clearfix]브라질 국적의 수비수이다. 2006년에 마르코2이라는 이름으로 제주 유나이티드 FC에서 뛰었다.
2. 제주 시절
2006년 제주도로 연고이전을 감행한 제주 유나이티드로 K리그에서 이미 활동하고 있었던 다실바와 이리네와 함께 입단하였다. 정해성 감독은 주전 수비수로 활용할 방침으로 마르코를 영입하였으며, 시즌 초반인 2006년 3월 25일 FC 서울와 경기에 선발 출전시키며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경기가 마르코의 마지막 경기였다. 마르코는 전반 초반에는 박주영을 밀착 마크하면서 준수한 기량을 선보이는 듯 했으나, 이내 간파당하면서 전반전에만 박주영에게 멀티골을 내주는 참혹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말았다. 후반전에는 한 골을 더 내줘 제주는 0-3 완패를 당했고, 더 이상의 마르코의 출전은 없었다. 제주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가대표팀의 유망주 수비수인 니콜라를 영입했고 자리를 잃은 마르코는 다실바와 함께 브라질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