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30 13:49:58
Lufthansa-Flug 527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 1979년 7월 26일 |
유형 | 관제사 과실, 조종사 과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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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위치 | [[브라질|]][[틀:국기|]][[틀:국기|]] 페트로폴리스 남쪽 숲 |
기종 | 보잉 707-330C |
운영사 | 루프트한자 |
기체 등록번호 | D-ABUY |
출발지 | [[브라질|]][[틀:국기|]][[틀:국기|]]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 |
도착지 | [[세네갈|]][[틀:국기|]][[틀:국기|]] 다카르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무원: 3명 |
사망자 | 탑승객 3명 전원 사망 |
[clearfix]리우에서 다카르로 가던 루프트한자 소속 707 화물기가 관제사와 조종사의 과실로 갈레앙 국제공항 근처 산에 추락한 사고.
2. 사고 진행
관제사는 이륙한 527편에게 VHF를 통과해 2000피트까지 상승 후 속도를 높힐 것을 지시하고 다른 비행기에 집중을 했다. 상승과 속도를 높히라는 지시를 받은 조종사들은 304노트까지 속도를 높혔다. 다시 527편과 관제사가 교신할 때 527편은 관제사의 예상보다 더 북쪽에 있었고 관제사는 즉시 140도로 진행방향을 바꾸는 동시에 상승하라 지시했다. 그때 527편의 GPWS가 울리기 시작했고 527편은 산에 추락하고만다.
3. 사고 원인
관제사가 다른 비행기에 신경을 기울인 사이 527편을 방치한 것이 주원인이며 조종사들이 10000피트 이하에서 제한속도인 250노트를 넘어 304노트까지 과속을 한 것이 보조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