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4:49

루나(코스믹 코믹스)

루나(주일은 쉽니다)에서 넘어옴
주일은 쉽니다 - 태양계
<rowcolor=#000> 항성 행성 및 위성
솔라
머큐리 비너스 어스
루나
마르스 주피터 새턴 우라노스 넵튠



파일:cxHvnNy.jpg
루나는 일합니다
- 주일은 쉽니다 후기
1. 개요2. 작중 행적3. 성격4. 대인 관계

1. 개요

첫등장 지는게 이기는거 편

어스의 위성으로, 달토끼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달떡을 만들어서 팔고 있다.[1] 성별은 여성.

달떡 사업은 매우 잘 되어서, 우주 전체에 인기가 굉장히 좋은 모양. 이런저런 다양한 달떡을 만들기도 하며 그 중 일부는 괴악한 것도 있는 듯. 작가의 트위터에서 받은 팬아트 중에 어떤 팬이 달떡을 만들어 올려 작가를 감동시켰다. 안에 꿀이 들어있는듯 하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카론에게 몸의 일부가 먹혀서 머리만 남았는데도 달떡을 먹고는 다시 원상복귀 되는 것을 보면 아무리 다쳐도 달떡을 먹으면 회복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자신이 다치면 먼이 정신줄을 놓는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자신이 다친 모습을 먼이 보게 되면 극구 안심시키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다시 카론에게 잡아먹히는데 그걸 본 먼이 토끼들을 대량소환해서 꺼내준 덕분에 살 수 있었다. 그리고 쓰러져있는 카론과 대화를 시도하나 또다시 물어버리자 요일들에게 맞도록 냅둔다.

행성들 코스프레 편에서 자신은 먼의 TS화로 변신한다. 짧았지만 굵다못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냈다.#
다 귀찮아 편에서 드디어 달떡장사를 다 끝내고 돌아오는데 힐링이 필요하다며 어스랑 먼중에 누굴 찾아갈까를 고민한다.[2] 먼저 어스를 찾아갔지만 자리에 없자 먼에게 찾아가는데, 마침 선과 키스를 나누려던 사이에 끼어서 먼에게 기습키스를 해 버린다.

미안해 편에서 어스와 플루토가 화해 후 같이 피아노 치는 장면을 보고는 플루토의 피아노 연주를 불협화음이라고 깠다. 아야 편에서는 플루토가 평화주의자가 된 이유가 어스 탓이라며 어스에게 닥돌하는 카론을 위에서 찍어누르며 등장한다. 어스가 칠판에 정복->행복이라고 쓰는 걸 보고 발버둥치는 카론에게 루나는 그럼 날 정복해봐!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정말? 이라고 반문하는 카론에게 네 놈 따위에게 순순히 정복당할리 없다며 면전에다가 디스했다.

여담이지만 작가가 밝힌 '(제대로)화나면 무서워지는 캐릭터 순서'에서 행성들 중 꼴찌를 차지했다.

아야 편에서 "그럼 날 정복해봐"란 말로 카론루나 지지층이 급 생겨났다. 하지만 트위터에 나온 마케루나 떡밥으로 잊혀진다

시상식 하편에서 루나가 만드는 달떡이 나머지 등장인물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다름아닌 시리우스A, 3위는 W.H 사실 따지고 보면 시상식 편의 진정한 승자다. 요일 중 1등은 자기 아들, 행성 중 1등은 자기 베프, 콤비 부문에선 1등은 아니지만 먼이랑 2위, 나머지 부문에선 자기가 만든 떡이 1위(...)

우주는 쉽니다 3화의 메인. 자신의 사랑을 응원해달라는 먼의 소원을 커확찢이라며 찢어버린다(...) 사랑은 쟁취하는 거야!! 홍보를 해도 달떡 매출이 좀처럼 올라가지를 않아 심란해하는데 푹 쉬라는 어스의 조언으로 쉬는 것 같았으나...계속 달떡 생각만 하느라 제대로 쉬지 못해서 자신은 토끼고기에 지나지 않는다며 좌절한다. 그러나 격려해주는 어스의 아픈 모습를 보며 다시 자신과 어스를 위해서 힘내자며 다시 일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때 어스가 루나가 일하는 달에다 루나의 장사가 잘 되게 해달라며 소원을 비는데 루나 본인은 그걸 모르고 찢어버렸다.(...)


우주는 쉽니다 21화에서 잠시나마 과거의 모습이 공개 되는데, 그레이트 올드 원스러운 거대한 토끼형상 괴물이다! 솔라와 오랜 벗이라는 것도 다른 의미가 있을지도... 다만 루나 자신은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어스는 얘를 어떻게 이긴거지[3]

23화 표식 편에서는 루나의 시초로 보이는 행성주 테이아가 등장한다.[4]

외전편인 우주는 공부합니다에서는 김어스의 애완동물인 로나로 등장한다.

31화 겹친 만남편에서는 달을 방문한 세명에게 "딱 내가 쉴 때 한꺼번에 오게 된건지..(중략)게다가 셋 다 내가 좋아하는 녀석들이라 더 신기하다니깐~"이라고 말한다. 말하는 것으로 봤을때 쉬고있었는데 연이여 찾아온듯. 주일들에게 마케를 소개하러 가는 먼을 카론과 함께 미행한다.

3. 성격

친근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이며 싸움을 싫어해서 웬만하면 대화로 해결하려고 한다. 다만 먼의 여장을 좋아하는걸 보면 먼 한정으로 은근히 변태기질이 있는 듯(...)

4. 대인 관계

과는 보호관계이며 어스의 위성이라 그런지 어스와도 매우 친밀하다. 호감도는 약 99%라고.

다른 행성들도 "님"을 붙이는 솔라와 반말을 하며 지낸다. 솔라가 말하길 "오랜 벗"이라고.[5]

위성 카론과 왜행성 마케마케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루나는 카론을 만만하다고 생각하고, 마케마케에 대해서는 겉보기엔 귀찮다고 여기지만 카이퍼대에 갈 때마다 지켜주는 것에 조금은 든든하다고 여기는 듯하다.

아직 접점이 나오지 않았으나 자기를 좋아하는 마케마케가 짝사랑 대상인 하우메아에게는 적대를 받고 있는 듯. 루나도 하우메아를 무서워한다고 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25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25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태양에서 가져온 햇살과 은하수로 달떡을 만든다. 그녀가 만든 달떡은 시리B가 좋아하고 쭈우우욱 늘어난다. 달달하다고 한다..[2] 근데 진상을 언급하는데에서 망할 마케..라는걸 보면 한동안 트위터에서 언급하던 마케마케가 나올 수도 있다는 말도 있었지만 결국 나오지 않았다.[3] 루나가 감화되어 어스의 위성을 자처했을 가능성도 있다. 해당 에피소드에 따르면 어스는 태양계 행성들 중 최약체라서(...) 물론 화나면 무서워진다. 사실 태양계 최약체는 비너스. 그래도 19,20화에서 바다괴물 상태의 윔프를 별 어려움 없이 제압하는 걸 보면 그때 루나가 어스에게 적대적이었다고 해도 어느정도 상대하는 건 무리는 아니었을 듯. 설마 아무리 커져도 위성인데 행성을 쉽게 한번에 밟을 수 있을리가.[4] 현실의 달의 탄생가설 중에서 테이아라는 행성이 원시 지구와 충돌해서 그 잔재가 뭉쳐지면서 달이 탄생했다는 가설이 있다.[5] 이는 어쩌면 달이 위성임에도 오랫동안 해와 쌍벽을 이루는 천체였던 것을 반영한 것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달은 태양만큼이나 역사에 많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