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03 23:56:44

레오니트 파세치니크

레오니트 파세츠닉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f4165, #374466 20%, #374466 80%, #2f4165)"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color: #fff; min-height: 31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81818,#e5e5e5
초대 제2대 제3대
발레리 볼로토프 이고리 플로트니츠키 레오니트 파세치니크
국가원수: 인민의 주지사
정부수반: 총리
}}}}}}}}}}}}}}}}}}

제3대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가수반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수반
레오니트 이바노비치 파세치니크
Леонид Иванович Пасечник
파일:레오니트 파세츠닉.jpg
<colbgcolor=#2f4165><colcolor=#fff> 출생 1970년 3월 15일 ([age(1970-03-25)]세)
소련 우크라이나 SSR 보로실로브그라드주 보로실로브그라드
(現 러시아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루간스크)
국적
[[소련|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우크라이나|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파일: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기.svg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도네츠크 군사정치대학교
직업 군인, 정치인
경력 제3대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가수반
2017년 11월 24일 ~ 2022년 10월 4일[1]
루간스크 인민공화국[러시아] 임시 수반
2022년 10월 4일 ~ 2023년 9월 22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러시아] 수반
2023년 9월 23일 ~ 현직
정당
경력 우크라이나 보안국 소장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가보안국 국장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가수반
루간스크에 평화를 대표
SNS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텔레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

[clearfix]

1. 개요

레오니트 파세치니크우크라이나, 러시아의 군인, 정치인으로, 러시아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수반이다.

2. 생애

1970년 3월 15일 소련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보로실로브그라드주 보로실로브그라드에서 태어났다. 도네츠크 군사정치대학을 졸업한 이후 우크라이나 보안국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에서 일할 당시 뇌물을 일체 받지 않고 밀수 범죄를 여러 건 잡는 등 청렴하고 성실한 인물이라고 평가받았고, 2007년 빅토르 유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병역 훈장을 수여받았다.

2.1.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에서의 활동

2014년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 당시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에 합류했고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가보안국 국장 직에 올랐다.

2017년 이고리 플로트니츠키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가수반과 이고르 코네트 내무부 장관 간의 권력 투쟁으로 플로트니츠키 국가수반이 사임하자 1년 가까이 국가수반 권한대행을 역임하였다. 2018년 11월 11일 자체 선거에서 루간스크에 평화를 소속으로 국가수반직에 입후보했고 68.3%의 득표율로 국가수반에 당선되었다.

도네츠크를 수도로 해서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는 것을 주장하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데니스 푸실린과는 다르게 비교적 온건한 노선을 주장하고 있다. 본인의 주장으로는 불안정한 독립국보다는 우크라이나로 돌아가는 것이 나으나, 우크라이나에 주 형태로 다시 들어가는 것이 아닌 우크라이나 내의 특수 국가(자치 국가) 지위로서 편입돼 다른 민족들에게 좋은 선례를 남기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한다.[4] 페트로 포로셴코 때와 달리 동부 러시아계 유대인 출신 대통령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취임하자 우크라이나-루간스크 간 협상이 어느정도 진척되고 있었다. 그러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입장을 선회해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이 해방시킨 루간스크 지역을 우크라이나에게 넘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이러한 견해 때문인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달리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은 러시아로부터 민간 지원이 상대적으로 열악해 문화예술 콘텐츠가 도네츠크에 비하면 부실한 편이다. 군사력 역시 도네츠크에 비해 인구가 적고 외부 용병 유입이 한정적이라 열세였고, 이 때문인지 돈바스 전쟁 당시 지속적으로 긴장 상태에 있었던 도네츠크와 달리 루간스크는 상대적으로 평화로웠다.

2021년 통합 러시아 연례 전당대회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통합 러시아 당수가 직접 당원권을 선물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직전인 2022년 2월 23일, 러시아에 병력을 요청했다. # 하루 후 전쟁이 개시되었다.

2022년 9월 30일,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의 러시아 편입에 관한 국민투표 통과를 축하하는 콘서트인 "사람들의 선택, 영원히 함께(Выбор людей. Вместе навсегда)"에 참석해 연설했다. #

2022년 10월 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의해 러시아의 연방주체로서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임시 수반으로 임명되었다.

2023년 9월 23일부터는 정식 수반으로서 임기를 수행하고 있다.


[1] 2017년 11월 24일 ~ 2018년 11월 21일 기간 동안은 권한대행 수행[러시아] 러시아의 연방주체[러시아] 러시아의 연방주체[4] 푸실린이 소속된 도네츠크 공화국의 당헌에는 우크라이나로부터의 독립이 명시돼 있으나, 파세치니크가 소속된 루간스크에 평화를의 당헌에는 우크라이나와의 화해가 명시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