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Fox 러닝폭스 | |
명칭 | RunningFox(러닝폭스) |
운영 | RunningFox Ltd |
본사 | Seychelles |
상장여부 | 비상장 |
웹 사이트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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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설립된 바이낸스API 사용 암호화폐 거래소로 거래량 기준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허가한 API를 사용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바이낸스 거래소에 UI(유저인터페이스)만 러닝폭스로 씌워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거래소로 바이낸스 하청 거래소이다. 지갑 역시 바이낸스 지갑을 사용하며 러닝폭스는 지갑의 마스커 권한이 없다.바이낸스에서 선물 1주년 트레이딩 대회 특별 스폰서로 참가했다. 뉴스 기사
바이낸스에서 선물 4차 토너먼트 특별 스폰서로 참가했다. 바이낸스 선물 4차 토너먼트는 러닝폭스에서 거래하면 자동 참가 되고 바이낸스 상금과 함께 러닝폭스의 상금까지 받을 수 있다. 블로그
2. 수수료율
바이낸스API 거래소기 때문에 모든 기본 수수료는 바이낸스의 정책을 따르며 셀프 레퍼럴(셀퍼럴) 이라고 불리는 수수료 환급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였다. 거래 하면서 지불한 수수료에서 30% 를 매일 환급 받는 시스템이며 영구 적용으로 혜택 중 최대치로 평가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한번이라도 경험 해본 유저는 매일 환급 받는 금액이 상당하다고 평가하고 있다)Maker(지정가) | Taker(시장가) | |
암호화폐 | 0.014% | 0.028% |
거래수수료 외에도 펀딩비라고 하여 매수와 매도의 균형을 맞춰주는 명목으로 매 8시간마다, 즉 하루 3번씩 수수료를 내거나 받는다. 펀딩비는 포지션 보유자끼리 주고받는 수수료이기 때문에 거래소가 챙겨가는 수수료는 아니다. 이 펀딩비율은 음수라면 매도인(숏)이 수수료를 지불하고 매수인(롱)이 수수료를 받고, 양수라면 그 반대이다. 최대 펀딩비는 ± 0.375%로, 100배 레버리지 계약 상태에서 최대치 펀딩비를 지불하게 되면 37.5%, 즉 총 증거금의 1/3 이상(!)이 날아가게 되므로 고배율 거래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펀딩비율이 높은 상태에서는 펀딩비를 피하거나 받기 위해서 수많은 눈치싸움이 일어난다. 물론 그에 따른 급격한 시세 변동은 덤. 그래서 펀딩비 한번 챙기겠다고 초단타를 치는것은 조금 생각해 볼일이다.
3. 설명
- 기호 : 현재 보유중인 포지션의 계약명이다.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는 비트코인 무기한 거래는 XBTUSD로 표시된다. 공매수를 했다면 계약명 왼쪽이 녹색 으로 칠해지고 공매도를 했다면 빨간색 으로 칠해진다.
- 계약 USDT : 현재 보유중인 포지션의 크기. 단위는 달러이다. 공매도를 했다면 음수로 표기된다.
- 계약수량 : 현재 보유중인 포지션의 규모를 비트코인으로 환산한 값.
- 진입가격 : 포지션을 들어간 가격.
- 시장 평균가 : 러닝폭스 내에서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 인한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 청산 가격은 다른 거래소의 가격도 같이 고려한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하게된다. 강제청산이 아닌 다른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그닥 의미가 없는 수치.
- 청산 가격 : 마진콜. 공매도일때는 시장 평균가가 청산 가격보다 높거나, 공매수일때는 시장 평균가가 청산 가격보다 낮으면 보유중인 포지션을 반대매매로 강제 청산시켜서 한강 정모를 유도한다. 흔히들 마진거래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뚝배기가 얼마다, 뚝배기가 터졌다라는 말에서 뚝배기가 바로 이 청산 가격을 뜻한다. 레버리지 비율을 높여서 거래하면 그만큼 진입 가격과 청산 가격까지 차이가 줄어 든다. 지나치게 높은 레버리지 비율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니 주의해야한다.
- 예상수익 USDT : 여태까지 포지션을 보유하면서 실제로 발생한 손익중에서 아직 지갑에 정산되지 않은 부분. 커서를 대지 않았을때는 시장 평균가 기준의 손익이 표시되고 커서를 댔을때는 러닝폭스 시세 기준의 손익이 표시된다. 이익을 내고 있다면 녹색 , 손해를 보고 있다면 다홍색 글씨로 표시된다.
- 포지션 종료 : 현재 보유중인 포지션을 한꺼번에 정리하는 기능이다. 숫자를 적고 닫기를 누르면 적어놨던 가격으로 해당 포지션을 지정가로 일괄 청산하고, 시장가를 누르면 시장가로 즉시 청산한다. 만약 분할청산을 하고 싶다면 이곳이 아니고 주문창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포지션의 반대로 매매를 하면 된다.(예를들어 공매도 -20000 달러 포지션 보유 상태에서 절반만 청산을 하고싶다면 10000달러치만큼만 매수주문을 걸면 된다.)
4. 장점
- 셀퍼럴 제도
- 자동호가반영기능 : 러닝폭스에만 있는 유일한 기능이다. 호가창의 가격을 클릭하지 않고 매수 매도 버튼 클릭 만으로 포지션 진입이 가능하다. 스캘핑 또는 단타 시 매우 유리하다.
- 선물 뿐만 아니라 현물도 거래가 가능하므로 대응이 편리하다.
- 펀딩비가 높지 않아 안정적으로 포지션이 유지된다.
- 바이낸스 협력업체 소개 바이낸스 블로그
최대 30%의 수수료 페이백 제도인 일명 '셀퍼럴'제도는 시장가 거래를 많이하는 트레이더들에는 큰 장점이다.
- 바이낸스 지갑을 사용하지만, 바이낸스가 그 물량을 바이낸스 지갑에 넣어둘 뿐, 개인들에게 돌려줄 의무도 없으며, 바이낸스는 개인이 누가 누구인지 확인할 수 없다.
- 24시간 빠른 고객센터 응대는 편리하다.
- 바이낸스 선물 토너먼트가 열리면 특별 스폰서로 참가한다. 4차 토너먼트에서는 러닝폭스를 이용해 거래하면 바이낸스 상금도 받으면서 러닝폭스의 상금도 받을 수 있다.
- 바이낸스 선물 토너먼트는 러닝폭스 팀으로 사용 유저들이 자동 참가 된다. 번거로움 없이 참가 후 토너먼트 상금도 받을 수 있다.
- 바이낸스 트위터에 소개 바이낸스 트위터
5. 단점과 논란
- 바이낸스 API를 이용하기 때문에 바이낸스 장애와 러닝폭스 서버 장애를 같이 맞을수 있다. 한마디로 시스템 에러로 청산 당할 수 있다는 말
- 2020년 12월 30일 아프리카TV 측으로부터 비제이들의 러닝폭스 방송이 FX 마진일 수 있으니 자제해달라는 경고를 받았으나 아프리카 TV 측에서는 권고 사항이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 다른 거래소에서 자꾸 러폭에 대해서 안좋은 글을 올리는거 같은데 다른 거래소 직원인지 돈받고 작업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헛소문이 돈다.
- 러닝폭스가 신규 사이트로 개편되면서 바이비트 API 시스템도 함께 서비스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