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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착자 | 에이스 | ||
| {{{#!folding 【 기본 스펙 보기/접기 】 | <colbgcolor=black><colcolor=#EDBF74> 변신벨트 | <colcolor=black,white> 디자이어 드라이버 | |
| 키 | 210cm | ||
| 무게 | ??? | ||
| 펀치력 | ??? | ||
| 킥력 | ??? | ||
| 도약력 | ??? | ||
| 질주력 | 100m ?초 | ||
| 주요 아이템 | 레이즈 버클 | ||
| 주무장 | 둠즈 기츠 버스터(가칭) | ||
| 슈트 액터 | }}} | ||
[clearfix]
1. 개요
세계를 멸망시킬 원흉은, 내가 쓰러뜨린다.
가면라이더 기츠의 다크 라이더. 가면라이더 기츠 쟈마토 어웨이킹의 외전 라이더이자 중간 보스.2. 폼
2.1. 엔트리 폼
변신 장면에서 CG로 나왔다.- ID 코어 장착음
ENTRY
2.2. 둠즈 기츠
디자이어 드라이버에 둠즈 기츠 레이즈 버클을 장착해 변신한 폼. 이름인 '둠즈(Dooms)'는 '파멸', 혹은 '죽음'을 의미한다.
상부를 분리한 둠즈 기츠 레이즈 버클을 드라이버 좌우에 세트하고 리볼브 온한 후 스로틀 레버를 조작하면 버클의 엑조스트(배기구)에서 분출된 금색의 불꽃이 DOOMS GEATS 아이콘을 생성하고, 아이콘은 DOOMS와 GEATS, 그리고 배기구로 쪼개져 화면 바깥으로 사라지며, 에이스의 우측에 금색 Mk.Ⅲ의 상체, 좌측에 금색의 레전드 큐비가 나타난다.
기츠 IX, X 기츠와 마찬가지로 우측에 있던 Mk.Ⅲ의 상체는 좌측으로 옮겨가 하반신이 되고, 레전드 큐비는 에이스의 주변을 맴돌다 우측으로 돌아와 상반신으로 변한다. 에이스가 엔트리 폼이 되면 레전드 큐비가 지나간 자리에서 솟아오른 금색의 불꽃이 기츠 테일로 변화하여 에이스를 감싸 장갑을 장착하고, 마지막으로 기츠 버스터가 날아와 손에 쥐어지며 변신을 완료한다.[1]
본 라이더의 탄생에는 신이 되어 1,000년의 시간 동안 인간을 믿고 세계를 지켜봤자 결국 멸망하는 세계에 절망한 에이스의 심경이 크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변신음도 기츠 IX과 비교하면 둠즈 기츠는 감정이 마모된 듯 텐션이 내려가있다.
재활용하기 전의 라이더인 X 기츠에서 추가된 신규 조형이 하나도 없지만, 원래도 멋진 디자인인데다가 금색의 컬러까지 잘 어우러져 호평이 많다.
- 버클 분리음[2]
DOOMS GEATS!
- 장착음[3]
SET, JUDGMENT.
- 변신음[4]
REVOLVE ON. JUDGMENT BOOST! DOOMS GEATS. READY... FIGHT.
- 저지먼트 부스트 타임 발동음
JUDGMENT BOOST TIME!
- 특수 능력
- 창세의 힘: 기츠 IX과 동일. 무려 1,000년의 차이가 있는 만큼 일부 능력에서 기츠 IX을 상회한다. 플로전 레이지 버클을 이것으로 제거하려 했으나 현대의 에이스의 난입으로 불발되었다.
- 워프: 특수한 포탈을 창조해 시공간을 넘어선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5]
- 레전드 큐비: 여우불, 머티리얼(꼬리)만이 아니라 레전드 큐비 전체를 소환하여 부릴 수 있다.
- 부스트 타임:부스트 스로틀 Mk.Ⅲ를 2번 돌려 발동. 일반 부스트 타임과 동일. 기츠 IX처럼 부스트 타임의 연속 발동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 저지먼트 부스트 타임: 부스트 스로틀 레버를 2번 당겨서 발동. 기츠 IX의 다이너마이트 부스트 타임, X 기츠의 다크니스 부스트 타임에 대응한다.
- 필살기
- 둠즈 기츠 스트라이크: 부스트 스로틀 레버를 한 번 당겨 발동하는 필살기. 기츠 버스터에 에너지를 휘감아 참격을 날린다.
- 둠즈 기츠 빅토리: 부스트 스로틀 레버를 2번 당겨 저지먼트 부스트 타임을 시동시키고, 한 번 더 당겨 발동하는 필살기. 금색의 레전드 큐비를 소환해 돌격시키고, 기츠 버스터에 에너지를 휘감고 참격을 날리다 창세의 힘으로 금색의 파동을 뿜는다.
- 하이퍼 부스트 빅토리: 부스트 스로틀 Mk.Ⅲ를 한 번 돌려 발동하는 필살기.
- 하이퍼 부스트 그랜드 빅토리: 부스트 스로틀 Mk.Ⅲ를 2번 돌려 부스트 타임을 시동시키고, 한 번 더 돌려 발동하는 필살기.
- BOOST TACTICAL VICTORY: 기츠 버스터의 부스트 차저를 당겨 발동하는 필살기. 황금빛 에너지의 참격을 날린다.
3. 전투력
"너희들이 세상을 멸망시킬 생각이라면, 난 용서하지 않는다."[6]
"너에게도, 창세의 힘이...?"
우키요 에이스
미래의 기츠라는 점에서 현대의 기츠보다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작중에서는 기츠 IX과 동등, 혹은 약간 우세한 정도로 묘사되었다. 물론 전투의 흐름만 보자면 그렇다는거고,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전투력 자체는 둠즈 기츠가 과거의 자신을 포함해도 가면라이더들보다 강할 가능성이 크다.우키요 에이스
전투 방식에서는 현대의 기츠와 약간 차이가 있다. 기츠 버스터를 이용해 근, 원거리전에 대응하는 전투방식을 구사하는 것까진 같으나, 현대의 에이스는 기츠 버스터의 레일건 모드 + 매그넘 슈터의 두 장비로 화려한 쌍권총 액션을 구사하는 등 장비의 기믹을 적재적소로 활용하는 스타일이고, 미래의 에이스는 작중에서 오직 블레이드 모드만을 활용, 쓸데없는 움직임도 일절 없이 순수하게 효율을 중시한, 오로지 자신의 기량만으로 승부하는 타입이다.
실제로 초전의 싸움을 보면 일관적으로 먼저 덤벼오는 기츠 IX의 맹공을 둠즈 기츠가 어렵지 않게 맞받아치는 양상이었고, 서로 필살기를 발동했을 때도 기츠 IX은 아크로바틱한 공중 회전으로 화려하게 공격을 피한 뒤 반격하지만, 둠즈 기츠는 굳이 피할 것도 없이 그냥 정면에서 쳐내버렸다. 게다가 이 때 튕겨낸 공격은 다이너마이트 부스트 타임이 곁들여진 부스트 IX 빅토리다. 즉, 기츠 IX의 풀파워가 담긴 필살기를 순수한 평타로 받아쳤다는 소리.
심지어 부스트 IX 빅토리를 받아치자마자 바로 역습을 가해 기츠 IX을 몰아붙이는 저력을 보여줬고, IX이 마지막 수단으로 발동한 창세의 힘마저 똑같은 창세의 힘을 맞부딫혀 상쇄시킨 뒤 곧바로 4차원 게이트를 소환, 눈 깜짝할 사이에 과거의 자신을 아공간으로 납치해 강제적으로 전투를 종료시켜버렸다. 특히 이 전투의 경우에는 미래의 에이스가 현대의 에이스보다 유리한 입장에 서있었는데, 상대가 과거의 자기 자신인지라 그가 어떤 식으로 싸우는지, 강함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기 때문.
이후 버파 플로전 레이지를 상대할 때는 온갖 버프란 버프는 다 받은 미치나가의 악바리 근성이 담긴 정면 맞대결에서 유효타를 입으며 치열하게 겨루었지만 그 와중에도 전혀 여유를 잃지 않았고, 심지어 필살기까지 얻어맞았음에도 곧바로 멀쩡하게 다시 일어났다.[7]
게다가 미치나가에게는 궁극의 쟈마토가 될 수 있을 수준의 잠재력이 있었고, 그 힘은 다름 아닌 과거의 자기 자신이 사용한 창세의 힘으로 인해 버프를 받아 가면라이더로서의 힘으로 재변환되었음을 단번에 알아챘으며, 그걸 깨닫자마자 자신의 창세의 힘으로 플로전 레이지 버클을 소멸시켜서 큰 힘 들이지 않고 버파를 제압하려는 냉철함까지 과시했다. 즉, 바꿔 말하면 최상위권 강자인 플로전 레이지도 둠즈 기츠를 상대로는 딱 작중에서 보여준 정도가 한계라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후반부에서 기츠 IX과 다시 교전했을 때는 반대로 둠즈 기츠가 창세의 힘을 먼저 발동했고, IX이 이를 상쇄했으며 그 후엔 둘 다 서로에게 유효타를 거의 허용하지 않고 완전히 호각으로 힘을 겨루었다.[8]
아무래도 현대의 주역 가면라이더들이 지닌 위상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과도한 밸런스 붕괴를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승부를 내지 않거나 전력을 드러내지 않도록 연출한 흔적이 보인다. 설정이나 과거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묘사를 생각하면 아무리 과거의 가면라이더들이 강하더라도 결국 둠즈 기츠가 이들을 압살해야 아귀가 맞아떨어지겠지만, 애초에 기츠는 그런 묘사를 채택하지 않았기 때문.[9]게다가 둠즈 기츠가 작중에서 보여준 모습이 전력이라 단언하기는 어려운데, 말 그대로 1000년 씩이나 지난 미래에서 온 우키요 에이스 본인인데다 그의 본래 목적은 어디까지나 갓 쟈마토의 각성을 저지, 더 나아가 자신이 믿을 수 없게 된 인류를 대신하여 신으로서 직접 나서 심판을 내리는 것이므로 에이스 입장에서는 애초에 싸울 필요도 없었던 현대의 가면라이더들을 상대로 모든 힘을 드러낼 이유가 없기 때문.[10] 이 점을 감안하면 만약 그가 진심으로 적을 쓰러뜨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싸웠을 경우, 사실상 과거의 자신을 포함한 누가 상대라 해도 대적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4. 신체 부위
5. 기타
- '크로스 기츠 리컬러의 V시넥스트 적'이라는 오더가 있어서, 기츠의 폼에서는 하지 않았던 '금색 기츠'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원래 기츠의 컬러링은 여우 가면의 이미지로 흰색 + 빨강이지만, 이번에는 실존하는 여우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귀 끝이 검은색, 목 부분이 흰색, 손발 끝이 그라데이션으로 검게 변해가고, 꼬리를 본뜬 망토 끝이 하얗다는 식으로 북방여우를 참고해 배색했다고 한다.[11]
- 둠즈 기츠 레이즈 버클은 둠즈 기츠 컬러링을 크로스 기츠 버클에 넣어 디자인했다고 한다. 원본 부스트 Mk.IX 버클의 기믹을 괜찮게 생각해, 오리지날과 그의 리컬러, 총 3색이나 나와서 좋았다고 했다.
- 현대의 기츠 세계관에서 약 1000년 후인, 31세기에 탄생한 가면라이더로, 현존하는 미래의 가면라이더 중에서도 가장 긴 시간을 뛰어넘은 라이더이다.[12]
- 가면라이더 X 기츠와 더불어 가면라이더 기츠의 다크 라이더 버전 양대산맥이며, 가면라이더 지오의 가면라이더 오마 지오처럼 미래의 주인공이 변신한 진화체이다. 이와 동시에 레이와 1호 별개의 라이더의 법칙도 어느 정도 지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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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형 → 호로비 아크 스콜피온 → 발칸 론 울프 → X 기츠[13] → 둠즈 기츠[14] | }}} |
- 슈트는 1형을 4번 재탕했다. V시넥스트 촬영 종료 당시 극장판의 홍보가 진행 중인 상태였기에, 슈트가 곧장 X 기츠로 복구되었다. 이를 보기쉽게 정리한 일본 팬덤도 있다.#
- 헤이세이 1기 등 오래된 슈트에서 황변 현상이 목격되는 빈도가 늘어나자, 언젠가 기츠 IX의 슈트에도 황변이 온 모습을 상상하며 둠즈 기츠가 되어가는 중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6. 관련 틀
| 가면라이더 기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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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 | 기본 폼 · 중간 폼 · 최종 폼 · 궁극 폼 · 레전드 라이더 | |
| 신체 부위 | ||
| 벨트 | 디자이어 드라이버 | |
| 레이즈 웨폰 | 매그넘 슈터 40X · 부스트라이커 · 기츠 버스터 QB9 | |
| 관련 문서 | 가면라이더 X 기츠 · 가면라이더 둠즈 기츠 | |
[1] 슈트는 재탕이지만 변신 과정에서 CG로 나오는 슈트는 기츠 Ⅸ과 동일한 모델링을 쓴다. X 기츠도 공유하는 사항.[2] 디자이어 드라이버의 성우가 담당.[3] 마츠오카 요시츠구가 담당. SET는 레이저 레이즈 라이저나 비전 드라이버, 게이저 제로의 변신음 같은 차분한 톤, JUDGMENT는 리가드와 리가드 오메가의 변신음 같은 묵직한 톤이다.[4] 문장별로 디자드 성우 -> 마츠오카 순으로 담당한다.[5] 미래에서 21세기로 넘어올 땐 니라무가 비전 드라이버로 열어준 4차원 게이트를 타고 건너왔지만, 결말부에서는 그냥 자력으로 차원문을 열어 미래로 귀환한다.[6] 사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에이스가 작중 내내 진심으로 동료들을 죽이려고 드는 묘사는 단 1%도 나오지 않았다. 애초에 그도 에이스 본인인지라 과거의 동료들이 어떤 성격인지 그 자신도 잘 알고 있기 때문.[7] 이후 묘사된 플로전 레이지의 위력은 (갓을 제외하면) 순수한 쟈마토 중에서는 최강이라 볼 수 있는 킹을 압도할 수 있는 수준이었고, 타이쿤, 나고의 마지막 도움이 있었다지만 실제로 킹에게 결정타를 먹인 것도 버파였다. 그런 버파가 전력을 담은 필살기를 꽂아넣었음에도 큰 데미지가 없었다는 건 둠즈 기츠의 능력치가 그만큼 초월적인 수준임을 방증한다.[8] 현대의 에이스는 미래의 자신에 의해 이공간에 포박당해있었지만, 그 상태에서도 현대의 세계를 지켜볼 수 있었으며 창세의 힘도 온전히 발동할 수 있었다. 결국, 둠즈 기츠와 대등하게 싸우는 연출은 아무래도 미래의 자신과 이미 한번 맞붙어본 경험도 있고, 버파와의 대결을 지켜보면서 미래의 에이스의 전투 패턴을 제대로 파악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것도 둠즈 기츠와 마찬가지로 상대 역시 오리지널 기츠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9] 멀리 갈 것도 없이 이미 시작부터 최강이라 명성이 자자했던 에이스 본인만 해도 납득이 갈 정도의 밸런스 패치를 여럿 받아왔고, 이 덕분에 다른 가면라이더들 역시 에이스에게 쉽게 밀리지 않는 수준의 역량을 갖출 수 있었음을 본편에서 지속적으로 어필했다. 게다가 이러한 액션 연출이야말로 기츠의 매력 중 하나이다.[10] 성격이 다소 변했다곤 하지만 결국 에이스는 에이스라는 사실은 본편, 그리고 영화에서도 내내 강조되어왔던 부분이고, 원래 에이스는 적과 아군도 구분하지 못한 채 무분별하게 전투력을 과시하는 성향이 아니다. 즉, 인류에게 적대하는 쟈마토나 스에루를 비롯한 대부분의 디자이어 그랑프리 운영진, 그리고 대놓고 광인 컨셉인 메라 & 메로처럼 명확하게 적이라 판단된 상대가 아닌 이상에야 전력으로 싸울 이유가 없다는 것.[11] 혹자는 이상의 세계를 꿈꾸는 우키요 에이스와 인류의 악의에 지쳐버린 미래의 에이스를 환상의 동물인 구미호와 현실의 동물인 여우로 대비시킨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내놓는다.[12] 미래에서 온 가면라이더는 여럿있지만 가장 멀었던 가면라이더 키카이도 2121년의 라이더였다. 연도 자체가 불명인 긴가를 제외하면 3000년대의 미래에서 찾아온 건 둠즈 기츠가 최초인 셈.[13] 검은색으로 재도색. 리바이 볼케이노 게놈의 팔, 신발을 유용했다.[14] X 기츠를 도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