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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7 11:50:36

자유의 방패 연습

동맹 연습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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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한미연합훈련
2월 3월 3월(격년제) 8월 12월 매년 10~20여회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 자유의 방패 연습 쌍룡 훈련 을지프리덤실드 연습 비질런트 스톰 KM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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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사건 사고4. 참고 문서

1. 개요

자유의 방패 (프리덤실드·FS) 연습은 2023년 3월부터 명칭을 바꾸어 실시하는 한미연합연습이다.

2. 상세

1976년에 시작되어 여러 차례 이름을 바꿔 온 팀 스피릿, 키 리졸브를 대체하는 훈련으로, 매년 상반기 3월경에 실시되는 정기 한미연합연습이다.

2019년 정부의 한미연합연습 개편으로 2019년 3월에는 "동맹 연습"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 시행되었고, 2020년~2022년 3년간 "전반기 연합지휘소 훈련"으로 명칭을 바꾸어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반으로 축소 시행되었다. 정권교체 이후 2023년 "자유의 방패 연습"으로 이름을 바꾸어 지휘소 연습과 이에 동반한 실기동 훈련을 재개하였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북한은 이 연합군사연습이 실시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특히 2019년 후반기 연습기간 즈음해서는 에둘러 감추지 않고 명시적으로 군사훈련에 불만을 표하며 여러 차례 도발을 했다.

3. 사건 사고

1984년 팀스피리트 훈련 때는 17전투비행단 소속 F-4E가 저고도 사격 중에 추락하여 박명렬 소령이 순직하는 사고가 있었다. #

2025년에는 본 훈련을 앞둔 4일 앞둔 3월 6일에 한미 군당국이 연합 화력훈련을 하다가 KF-16 전투기에서 MK-82 항공폭탄 8발이 비정상 투하되어 훈련장 바깥쪽 민가에 피해를 입히고 부상자 총 29명(민간인 부상 15명, 군인 부상 14명), 이재민 33가구 39명의 포천 민가 오폭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끝날 때까지 전 군의 실사격 훈련을 전면 중단했으며 한미 연합훈련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4. 참고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