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스크림 DON'T SCREAM | |
<nopad> |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d5b58,#fd5b58> 개발·유통 | Joure & Joe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Steam |
장르 | 어드벤처, 호러 |
출시 | 앞서 해보기 2023년 10월 28일 정식 출시 2024년 10월 29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5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1. 개요
If you scream, you restart.
비명을 지르면 다시 시작합니다.
두 명의 인디 게임 개발자가 만든 호러 게임이다.비명을 지르면 다시 시작합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d5b58,#fd5b58>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Windows |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d5b58,#fd5b58> 운영체제 | Windows 10 (64 bit) | Windows 10 (64 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 9600K AMD Ryzen 5 3600 | Intel Core i5-12600K AMD Ryzen 7 5800X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1050 Ti, 4 GB AMD Radeon RX 470, 4 GB | NVIDIA GeForce RTX 3060 12 GB AMD Radeon RX 6700 XT GAMING 12 GB |
API | DirectX 버전 12 | DirectX 버전 12 |
저장 공간 | 17 GB 사용 가능 공간 | 17 GB 사용 가능 공간 |
3. 특징
캠코더를 들고 VHS 화면을 통해 바라보며 파인뷰 숲(Pineview Forest)을 18분 동안 돌아다니는 것뿐인 간단한 게임이지만,[1] 소리를 지르면 죽게 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2] 당연히 마이크 인식이 필요하며, 곳곳에 플레이어를 놀래키기 위한 점프 스케어가 배치되어 있다.게임 특성상 혼자 플레이하기보단 스트리머 콘텐츠나 여럿이서 하는 파티 게임으로써 인기가 있다.
좋게 말하면 참신한 게임이고 안 좋게 말하면 마이크 인식 기능 넣은 걷는 시뮬레이션이라는 호평과 혹평이 극명히 갈리는 게임이지만, 비교적 만들기 쉬운 룰 때문에 공개 이후 한동안 수많은 돈 스크림류 아류작 공포 게임이 범람했었다. 아류작들이 그러하듯 돈 스크림을 그저 복제하는 것에서 그친 수준 미달의 카피캣도 있었지만 자기 나름의 오리지널리티를 접목해보려는 시도도 많이 이루어졌다.
4.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기준일:
2025-03-01
2025-03-01
'''[[https://www.metacritic.com/game/dont-scream/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dont-scream/user-review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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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5-03-01
2025-03-0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497900/#app_reviews_hash| 복합적 (64%)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49790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4%)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앞서 해보기 당시 평가로는 게임 콘셉트가 신선하고 플레이 방식도 간단해서 인기를 끌었다. 무엇보다도 현실적이고 공포스러운 분위기에 언리얼 엔진 5로 만든 게임답게 고품질의 좋은 그래픽으로 환경을 잘 조성했다는 평이 있다.
하지만 가격 대비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아서 다소 혹평이 있다. 앞서 해보기란 걸 감안해도 콘텐츠가 너무 부족하다.[3] 특히나 공포 게임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겐 그냥 점프 스케어로 놀래키는 게 전부인 게임성 때문에 시시하다거나 안 무섭다는 비판이 많다.
그래도 콘텐츠 부분은 신규 구조물 추가로 어느 정도는 해소하고 있으며, 제자리를 빙글빙글 도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흐르는 꼼수를 막기 위해 배터리 시스템까지 추가하여 한 곳에 오래 정체하기보다는 반드시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방향성을 추구하는 등 로드맵을 차츰차츰 지켜나가는 모양새라서 평가가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정식 출시 후에는 새로운 장소도 대폭 추가했고 특정한 장소나 유물을 찾는 등의 도전 과제를 넣으면서 콘텐츠를 늘리고 엔딩도 추가했다. 앞서 해보기 단계까지만 해도 점프 스케어로 놀래키는 요소만 있었으나, 새롭게 추가된 신규 사망 요소로 트랩류 함정, 야생동물(곰), 인간 사냥꾼 등의 게임 오버 기믹 추가로 게임의 난이도가 2배 이상 어려워졌다. 이에 대해선 호불호가 극심한데, 불평하는 측에서는 게임 장르 자체가 변질된 수준의 신규 게임 오버 요소 개입에 대해서 공포감보다는 불쾌감이 극에 달했다는 평가가 있으며 호평하는 측에서는 추격자류 사망 요소들이 소리에 민감하다는 특성을 살려서 더더욱 조용하게 게임을 플레이해야 한다는 본연의 목적[4]에 충실하다는 평가 이렇게 양분되고 있는 상황이다.
[1]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동안에만 시간이 흐른다. 따라서 실제 플레이 시간은 18분보다는 조금 더 걸리는 편.[2] 음성 인식 게이지에 하얀 선이 그어져 있는데 하얀 선을 넘어가면 죽게 된다. 그래서 목소리도 ASMR 크기로 낼 수밖에 없다.[3] 앞서 언급했듯이 이 게임은 18분 만에 끝낼 수 있는데, 이런 게임을 얼마나 오래 하느냐가 재미의 요소가 될 수는 있으나 아무리 오래 하더라도 어지간해서는 2시간 이내에 끝나게 된다. 특히 반복 플레이 요소도 거의 없다는 것도 단점.[4] 게임 제목부터 DON'T SCREAM, 즉 '비명을 지르지 마라'라는 뜻이니 잠입 게임 수준으로 플레이할 것을 종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