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온라인 for Kakao/캐릭터
1. 표 명인당
1.1. 이그니스
자질 | 14 | 유형 | 기/창세자 이상상태 저항 | |
스킬 | 브루탈 갓 프로젝트 | 단일공격, 상대의 분노가 50% 이상일 시 70% 추가 데미지, 상대의 분노가 50% 미만일 시 분노 150 깎음. | ||
팔문스킬 | MAX.브루탈 갓 프로젝트 | 자신의 분노가 30% 이상일 때 70% 추가 데미지, 60% 이하일 때 목표의 분노 150 감소. | ||
필살기 | 이디언 블레이드 | 일렬공격, 목표 대상의 공격력과 데미지율 10% 감소, 목표 대상을 축소 시키며 축소한 대상을 공격할 시 35% 추가 데미지(이그니스와 천신강림 상태의 기스에겐 무효), 자기 진형의 모든 격투가의 제어 감소율 30% 증가, 만약 이그니스 출장 후 3턴이 지나면(4턴부터),이그니스는 창세를 완성하며, 공격력과 데미지율을 감소하는 범위를 적 전체로 바꾼다. | ||
팔문필살기 | 디스인터그레이셔널 유니버스 | 일렬공격, 목표 대상의 공격력과 데미지율 영구적으로 10% 감소, 목표 대상을 축소 시키며 축소한 대상을 공격할 시 35% 추가 데미지(이그니스와 천신강림 상태의 기스에겐 무효), 자기 진형의 모든 격투가의 제어 감소율 30% 증가, 이그니스의 평타와 스킬에도 축소 효과 추가. + 격투가의 절반 이상이 축소되거나, 이그니스 출장 후 3턴이 지나면(4턴부터), 필살기를 디스인터그레이셔널 유니버스로 변경. 전체 공격 및 축소, 축소된 대상에게는 35% 추가 피해. 모든 아군의 제어감소율 35% 증가. 적이 적을수록 피해량 증가. 적군이 지닌 전혼 효과의 30%를 영구적으로 획득. | ||
3성패시브 | NESTS 공격강화 | 영구적으로 자신의 공격력 증가 | ||
4성패시브 | 지배자 | 자신의 가드율 2턴간 증가(1렙 35%), 매 턴마다 자신 진형의 격투가 한 명 랜덤으로 디버프 제거(빙결, 마비, 스턴, 침묵, 화염 분깎), 만약 이그니스 출장 시 자기 진형의 모종의 전혼이 2명이 넘을때(3명 이상), 이그니스는 창세를 시작하며 해당 전혼 효과를 얻는다. 그리고 가드율 증가가 팀원 전체로 변경(자신의 가드율 증가와 중첩 불가,이것도 2턴간) | ||
팔문패시브 | MAX.지배자 | 기존 능력 + 이그니스의 전혼 획득 효과 발생 시, 이그니스의 위치에 따라 이하 효과 발생. - 앞열 : 자신의 가드율 및 가드강도 12% 증가, 뒷열 : 자신의 치명타율 및 치명강도 12% 증가. | ||
1단계전혼 | 진공의 혼 | 1레벨 기준 매턴 분노 85 증가 + 전혼 등급마다 공격력 150 증가 | ||
엠블럼 | 질풍엠블럼 | 비급 | 마력비급 | |
조각수급처 | 미정 | |||
숙명1 | 네스츠보스 | 이그니스, 리얼 제로, 크리자리드 보유 시 | ||
숙명2 | 킹오파갑부 | 이그니스, 베니마루, 로버트, 루갈 보유 시 | ||
숙명3 | 최종결전 | 이그니스, K', 쿨라, 윕 보유 시 |
최초 랜덤으로 아군 1명을 디버프를 풀어주는 보스.
2세대 코어 캐릭터 및 원년 진공의 혼 및 창세덱의 팀장.
그러나 본능 이오리의 등장으로 인해 그대로 사장된 보스
중국서버에서 2016년 9월 한정뽑기를 실시한 캐릭터. 모델러중 안티가 있는지 유독 이 캐릭터만 머리가 커 보인다.
중섭에서 새로운 메타로 떠오른 창세덱의 핵심요소로, 이그니스가 없다면 창세덱 자체를 짤 수가 없다. 주로 창세덱은 분노수급이 용이한 악호, 살무사[1]가 선호되며, 아주 가~끔 흑곰도 보이는 편이며, 현무의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그니스 외에 창세덱 필수요소로 꼽히는 캐릭터는
정상대전에서는 제약조건으로 온전한 성능을 이끌어내기 힘들어서 기대 이하라는 평가. 하지만 살무사, 악호계 캐릭터를 잘 얻었다면 지옥의 창세가 시작된다. 물론 버티기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 교사의 혼을 보유하고 필살기 이후로 최강의 몸빵을 보이는 기스가 필수적이다. 무사히 4번째 턴에 진입하면 창세가 완성되므로 이후에는 학살타임. 가장 이상적인 덱은 이그니스, 기스, 폭레, 크리자리드다. 기스가 체력을 20% 이상 깎이지 않고 성공적으로 필살기를 발동하면 굳히기에 들어가므로 안심하고 뒤의 셋이 분노를 모으며 이그니스가 창세를 완성하면 이후로는 완벽한 학살타임.
정상대전이 아닌 일반 대전의 경우 이그니스, 기스, 네스츠 쿄, 6문 마이의 조합으로 지랄맞은 상황이 펼쳐지는데 6문 마이의 시도때도 없는 분노 충전으로 이그니스가 툭하면 이디언을 날려대고 기스도 심심하면 레이징 스톰을 쏴갈긴다. 아주 공포 그 자체.
얼마전 공식카페를 통해 티저가 공개되었으니 늦어도 2주안에는 한정뽑기 이벤트가 열릴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2017 신년을 맞이하여 한뽑 대상이 되었고, 정상대전에도 역시 추가되었다. 덕분에 어느 때보다도 열렬한 관심을 받게 되었다.
이런 불합리한 구조 속에서 피해보는 건 결국 평범한 유저층이다.
웃기게도, 전쟁과도 같았던 한뽑 이벤트가 무색하게 실질 성능은 기대 이하라는 것이 중론이다. 2017년 2월 시점에서 실제로 사용해본 유저들의 의견으로는, 일단 가드율이 확률은 높지만 결국 운에 맡겨야 하는 데다 무엇보다 크리에는 뚫린다는 점이 문제고, 모든 스킬이 지나치게 수비에 치중해 있어 정작 이그니스만으로는 아무 것도 못한다는 점이 문제다.
다만, 창세던 창세가 아니던 유틸성 자체는 좋다. 필살기를 사용하면 제어면역율이 무각 기준 35%가 올라가기 때문에 확정 cc가 아닌이상 어느정도 자유로워지고, 막상 걸렸다 하더라도 패시브로 한명의 디버프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적어도 게닛츠 보다는 cc기에 자유로운 편이다. 게닛츠는 필살기가 발동 되어야 cc가 제거돼서 필살기가 봉인이 되면 오히려 바보가 되기 때문이다. 단 이그니스도 만능이 아니라서 선필을 발동해야 조금 자유로워지고 그 전에 cc를 잔뜩 맞으면 얄짤없다. 게닛츠는 부활도 있긴 하지만 부활한다고 해서 역전할 수 있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확률도 높은 편도 아니고. 이그니스는 6문을 열면 상대 팀 전혼 30% 흡수 능력 때문에 필살기 발동이 빈번해지고 상대가 적을 수록 추가 데미지가 붙기 때문에 6문을 열면 거론되는 딜로스도 어느 정도 해결된다.
중섭에서도 4전혼이던 창세던(창세는 키유닛이기에) 이그니스가 많이 채용되는 모습을 보인다. 게닛츠로는 어느정도 한계에 다다른듯. 그게 아니라면 게닛과 이그니스를 같이 써서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단 그만큼 격투가 선택의 폭이 줄어드니 선택은 유저의 몫.
즉, 이미 보스가 가득한 핵과금에게는 말 그대로 창세신 같은 보스가 되겠지만, 첫 보스로 이그니스를 뽑기에는 애매하다고 볼 수 있다.
1.2. 오리지널ZERO
자질 | 14 | 유형 | 방/끝까지 버텨낸 생존의 반격 | |
스킬 | 참풍연파 | 제로가 자신의 첨단 망토를 휘둘러 공격. 망토위의 단검이 적 단일 유닛에게 데미지를 입히며 자신의 스킬 발동 확률 두 턴간 15% 상승시키고 공격형 캐릭터에게 60%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 제로 출전 후 3턴이 지나면 크리티컬 확률 2턴 동안 30% 증가 | ||
팔문스킬 | MAX.참풍연파 | 단일 공격, 출전 후 2턴 간 자신의 스킬발동율 25% 증가, 공격형 격투가에 70% 추가 피해, 출전 후 3턴 전까지 2턴 간 자신의 치명타저항률 30% 증가, 데미지감소율 10% 증가, 3턴 후부터 2턴 간 자신의 치명타율 30% 증가. | ||
필살기 | 백라멸정 | 제로가 자신 주위의 자기장을 뒤틀어 무서운 힘을 한 손에 집중해 한 열의 적 전체 공격하여, 방어력 1턴간 흡수(최대 50%), 자신이 출전한 뒤 3턴이 지나면 2턴간 공격력, 분노 회복 30% 증가, 각성 시 방어력 흡수, 공격력, 분노 회복 속도 대폭 상승 | ||
팔문필살기 | 옥쇄참진 | 앞 줄의 적 전체 공격, 목표 대상의 방어력 1턴간 흡수(최대 70%), 자신이 출전한 뒤 3턴이 지난 후 시전 했을 때 2턴 간 공격력, 분노 회복 45% 증가 + 제로가 속한 줄에 제로 혼자만 존재할 때, 옥쇄참진으로 변경. 단일 공격, 목표의 방어력 70% 흡수, 2턴 간 자신의 공격력 45%, 분노회복속도 30% 증가, 목표에게 자신이 잃은 체력의 30% 만큼 추가 피해. | ||
3성패시브 | NESTS 생명강화 | 영구적으로 자신의 생명력 증가 | ||
4성패시브 | 옥쇄진 | 일정 확률로 데미지 감소(1레벨 30%)+상대방 진영 한 명 사망때마다 체력 회복과 디버프 제거[2] | ||
팔문패시브 | MAX.옥쇄진 | 기존 능력 + 아군 진영의 격투가가 사망할 때마다 자신의 체력 회복 및 모든 상태 이상 제거. | ||
1단계전혼 | 진무의 혼 | 현무전혼+살무사전혼 | ||
엠블럼 | 파동엠블럼 | 비급 | 초능력비급 | |
조각수급처 | 길드전 왕자 엠블럼 교환 | |||
숙명1 | 네스츠 보스 | 크리저리드, 리얼 제로, 이그니스 보유 시 공 +25% | ||
숙명2 | 슈퍼 실험체 | 리얼 제로, 쿨라 다이아몬드, 앙헬 보유 시 생 +25% | ||
숙명3 | 개조 인간 | 리얼 제로, K', 쿄 보유 시 생 +25% |
평가가 역변된 14자질 최고의 방캐
서브탱커의 완성형
경기장에서 굉장한 효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팔문 이후에는 사실상 모든 모드에서 깡패.
1주년 기념 캐릭터로 2016년 7월경 한정 뽑기로 공개된 캐릭터로 조각 수급처는 서버 단위 보스 레이드인 "월드 보스" 컨텐츠이다.[3] 1주년 캐릭터인데다가 네스츠 보스로는 첫 참전이라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테스트 서버에서 선행으로 사용한 유저들이 한 목소리로 첫 출시 당시 네스츠 쿄 이상의 핵지뢰급 쓰레기 캐릭터라는 평가를 내렸고, 한정뽑기로 풀린 이후의 평가도 크게 다르지 않은 14자질 최약의 캐릭터로 평가받았고, 오히려 숙명으로 공개된 이그니스와 크리저리드가 더욱 주목받았다. 설상가상으로 유튜브, 웨이보등지에 업로드 되는 중국서버 영상에서는 대부분 얻어 터지기만하는데다 정보까지 부족해 단점만 부각된 나머지 2016.11.21-2016.11.23일 실시된 한정 뽑기 참여율은 역대 최저로 가장 저조하였다. 대부분의 서버에서 3만 다이아로도 완제품(6등 이상)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었을 정도.
허나 한뽑이 종료된 후 기존의 인식때문에 반신반의하던 유저들이 하나 둘 육성하기 시작하면서 재평가가 이루어지기 시작했고, 한뽑에 참여하지않은 핵과금 랭커들은 피를 토하면서 후회하기 시작했다. 결국 3월 24일 열린 재뽑이라 불리는 조각보상 한정뽑기에서 곧 오메가 루갈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과열된 양상을 보여줬다. 특히 제로가 첫뽑기 후발대 서버중 한 서버는 현금 400만원에 육박하는 1위 쟁탈전이 벌어졌을 정도.
경기장의 경우엔 어정쩡하게 육성[4]할 경우엔 뒷 라인에 배치해야하고, 어느정도 육성을 했다면 앞라인에 박아놓으면 되는데 4성 패시브의 가드와 백라멸정의 시너지가 꽤 뛰어난 편이라 무기 각성등이 풀린 중국 서버에서는 노멀 야시로와 함께 랭커들의 덱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다. 백라멸정의 방어흡수가 나름 쏠쏠한데다 상대편 진영의 상대가 한마리씩 누울때마다 체력을 회복해대기에 가드만 제때 터져준다면 설명 만큼이나 끈질긴 생존 후 반격을 도모할 수 있게 해준다. 게다가 3턴이 지나면 기캐에 버금갈 정도로 공격력 버프까지 추가되기에 백라멸정 + 참풍연파를 맞은 공격형 격투가는 찢겨 나가는 수준. 기스는 이미 트롤로 낙인찍혀서 주 6인덱 경기장에서 쫒겨난지 오래고, 루갈 역시 뒷라인에 기캐가 주로 배치되는 메타로 인해 점차 도태되는 중이라 엽기적인 가드율과 팔문 2문 개방시 아군이 사망해도 디버프 해제 + 체력회복(기존 효과의 1/2) 효과가 추가되어 약점인 상태이상 저항력에 조금 더 자유로워지고 성박휘급 생존본능을 보여준다. 요새는 혼자서 버티다 역전극을 펼치는 약팔이 영상이 자주 보이는 편. 또한 이그니스를 필두로 한 창세덱의 필수요소로 꼽히고 있는데, 이는 이그니스의 4성 패시브의 창세효과(동일 전혼 3개 이상시 이그니스의 전혼 변경 및 팀 가드율 2턴 증가)가 제로의 4성 패시브와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설명을 읽으면 알겠지만 방캐주제에 공캐스러운 성향을 보인다. 제로가 처음나왔던 당시 뒷열에서 더욱 활약가능한 방캐라며 저평가를 받은 원인으로 가장 크게 작용하였다.
쟁패의 경우 탱킹과 가드로 버텨가며 상대방에게는 디버프를 자신에겐 버프를 먹여가며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탱커형 서포터 캐릭터이다보니 14 자질 최약캐 취급받았으나 경문 개방으로 SMAX 필살기 옥쇄참진이 추가되면서 강력한 캐릭터로 거듭났다. 기존 필살기 효과인 방깎 및 경문 개방시 추가되는 옵션인 남은 체력 비례 추가 대미지 + 단일 필살기가 시너지를 발휘하여 오로치의 대신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의 충공깽을 보여주고 있는데, 상위 욕파를 보유한 폭주 레오나를 상대로 50만 이상의 데미지를 뽑아내며 털어버리는 엽기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허나 한섭에서는 경문 개방에 애로사항이 꽃피는데 그 이유는 어처구니 없게도 반년가까운 기간동안 각성무기를 꼴랑 3번(재뽑 1만점 보상 포함)밖에 풀지 않았기 때문.
정상대전에서는 많은 유저들에게 저평가 받던 거에 비해 활용도가 괜찮은 방캐로 취급받고있다. 4성 패시브의 가드 효과는 툴팁만 보면 쿨라의 가드의 하위 호환 같으나 쿨라보다 가드 발동 확률이 높고 무각 상태의 MAX.백라멸정으로 흡수한 방어력 증가와 시너지가 죽여준다. 3턴동안 생존하면 그 다음턴 부터 필살기와 초필살기에 강화 효과[5]가 부가되어 전반적인 데미지가 기캐에 가깝게 증가된다. 또한 MAX.백라멸정을 1인 목표에게 사용하면 맞은 캐릭의 방어력을 65%나 흡수하는 충공깽스러운 효과가 붙어있어 이걸 맞은 앞라인 방캐들은 3방캐 1기캐에게 평타만으로 사망할 정도로 종잇장 내구도로 폭락해버린다. 반면에 방어력을 흡수한 리얼제로는 각성 야시로와 기스를 후려치는 내구도로 미친 탱킹이 가능해진다. [6] 현재 네스츠 보스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평가가 좋은 편이다. 반면 이그니스와 크리자리드는 완전 기대이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물론 장점만 놓고 보면 좋아보이나 단점도 만만치 않다. [7]
1. 4턴까지 리얼 제로를 생존시키지 못하면 그냥 1회용 필살기 고기 방패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2. 다른 일반적인 버프들과 달리 초필살기의 방어 흡수 지속 효과가 1턴이다. 그 턴이 지나면 양쪽 방어력 수치변동이 원래대로 롤백.
3. 4턴이 지나도 스킬에 달린 스킬사용 확률 15% 버프가 없으면 증가된 40% 공격력도 미미한 수준이다. 둘이 같이 연계해야 탈방캐 수준의 딜이 나오는 조건부...
4. 리얼 제로를 작정하고 4턴 버틴다는 가정하에 선봉으로 내면 파일럿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뒷열에 딜 고자 방캐 1마리를 4턴동안 데리고 다닌다는 입장에 보면 빡빡한 조건이다.
5. 단일 탱커로는 효율이 좋지 않아 보조 탱커를 2~3명정도 동반해야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6. 14 자질 방캐중 유일하게 상태 이상에 취약한 편이다. 물론 4성 패시브로 해제가 가능하나 4번만 발동가능한 포션 효과다 보니 쉽지 않다.
여담으로 리얼 제로라면서 보이스는 클론 제로의 보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2002UM의 충공깽 보이스는 제쳐두더라도 이오리스에게 판권 회수한지도 오래인데 2001 보이스를 사용하면 될 것을... 제작진도 찔렸는지 평타, 참풍연파는 기합소리로 때워버리고, 백라멸정 보이스는 "배신자가!"(裏切り者が!)[8]라는 대사를 외치며 간지나게 시전하는데 원작에서 K일행을 보고 배신자 운운하면서 난리치는 건 오리지널이 아니라 클론이다(...). 게다가 무기 각성 재료 이름까지 제로식 캐논포이다. 빼도 박도 못하는 KOF 2000의 주요 떡밥인 무식의 힘을 담은 위성병기 제로 캐논. 이럴꺼면 클론 제로를 선행 공개하고 리얼 제로를 나중에 출시할 것이지 캐릭터까지 파괴해 가면서 왜 먼저 내준건지... 최근에 중섭에선 리얼제로의 목소리로 바꿨는데 하필이면 그 02um의 목소리로 바뀌었다. 심지어 필살기 시전시 으으으으으으으응하는 기합이 들어갔는데, 마치 똥싸는거 같은.... 한섭에서는 고질적인 번역 오류와 더불어 명인당에서는 오리지널ZERO라 나오고 격투가 이름은 리얼제로로 나오는데다 숙명란은 뭘 건드렸는지 제대로 출력도 안되는데다 전혼인 진무의 혼은 병맛 번역의 진수를 보여주었었다. 현재는 수정한 상태.
버그
1. 2문을 열면 4턴부터 발동되어야할 효과들이 1턴부터 발동될 수 있음 ex.필살기 추가효과(공격력,분노회복력 상승) 스킬효과(크리티컬상승)
2. 4문을 열면 스킬효과는 4문효과가 정상적으로 적용됨 (크리티컬 상승효과는 4턴부터)
3. 6문을 열면 버그가 다시 없어지고 정상적으로 돌아옴 (하지만 백라멸정대신 옥쇄참진이 발동되면 추가효과를 4턴전에 받을수 있음)
이게 얼마나 사기인지 감이 안 온다면, 한섭에 추가된 팔문모드 정상대전에서 제로를 상대해보면 알 수 있다. 막말로, 아직 8문이 없는 15자질이나 14자질들이 없는 팔문모드에서는 최강의 격투가로, 제로 하나와 뒷열의 적절한 딜러 몇 명이면 희생 하나 없이(!) 적의 모든 격투가를 격파할 수 있다. 무한 가드와 거의 매 턴 날아오는 옥쇄참진에 이를 갈게 되는 것은 물론, 강해지는 공격력 때문에 기캐와 맞먹는 딜을 내는 주제에 기스가 쓰레기로 보일 정도로 튼튼한데, 누가 죽든지 간에 자힐에 상태 이상까지 회복하는 미친놈이다. 심지어 모두의 죽창인 K'의 체인 드라이브조차도 이 녀석의 특수 가드를 뚫을 수가 없다. 즉, 팔문 자체가 뇌 없이 만든 오버밸런스로, 뽑으면 이긴다. 단, 치즈루 같이 버프를 해제하는 캐릭터와 만나면 몹시 곤란해지니 이런 녀석들 앞에서는 조심해야 한다.
단, 2017년 10월말에 행해진 팔문모드에서는
오메가 루갈의 영혼상자(400뽑) 이벤트 이후에는 오메가 루갈에게 밀리는 바람에 창세 현무 덱이 아닐 경우에는 예전에 비해서 위상이 예전만큼은 아닌 상황이다. 그나마 창세 현무 덱에서 오메가 루갈과 공존은 가능하지만, 그 마저도 미스터 가라데가 출시되면 과금러들에게 버림받아 2군행으로 내려갈 듯 하다.
1.3. 크리자리드
자질 | 14 | 유형 | 공/우회공격 후방봉인 | |
스킬 | 티폰 레이지 | 단일 목표 공격, 랜덤으로 아군 3명의 공격력을 15% 증가, 스킬이 3번째 발동될 때부터 자신의 스킬 데미지 60% 증가 | ||
팔문스킬 | MAX.티폰 레이지 | 단일 목표 공격, 랜덤으로 아군 3명의 공격력을 20% 증가 및 무작위 1명의 행동불가 상태 이상(마비, 빙결, 기절) 해제. 스킬이 3번째 발동될 때부터 자신의 스킬 데미지 60% 증가 | ||
필살기 | 엔드 오브 헤븐 | 자신의 필살 저항 8% 감소하는 대신, 아군 살무사 전혼 격투가 3명의 필살기 데미지 8% 상승( 1명의 살무사 전혼 격투가가 있을 때 마다 1% 증가, 최대 12% 증가) 랜덤으로 뒷 라인 한 명을 X자 모양으로 공격하여 뒷 라인 격투가에 화염 데미지를 주고 25% 확률로 침묵. 무기 각성시 필살기 데미지와 침묵 확률 증가 | ||
팔문필살기 | 라이트닝 디재스터 | 뒷열 공격, 아군 진영에 있는 무작위의 뱀 전혼 격투가 4명의 필살기데미지 2턴 간 8% 상승(아군의 뱀 전혼 격투가 한 명 당 3%의 추가 상승, 최대 20%). 목표 대상은 40% 확률로 침묵, 적이 적을수록 피해량 증가. + 이후 자신의 스킬을 2턴 간 일렬 공격으로 변경. | ||
3성패시브 | NESTS 공격강화 | 영구적으로 자신의 공격력 증가 | ||
4성패시브 | 전의폭발 | 자신의 공격력과 스킬 발동률 상승 ( 아군에 살무사 전혼 격투가가 있을 때 마다 10% 증가, 최대 40% 증가 ), 크리자리드 등장시 아군 진형에 살무사 전혼 격투가가 4명 이상일 경우 2턴 간 아군 전체 치명타 저항율 40% 증가 | ||
팔문패시브 | MAX.전의폭발 | 기존 능력 + 아군의 뱀 전혼 격투가 4명 이상일 때, 아군 뱀 전혼 격투가가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목표 대상의 생명력 흡수. | ||
1단계전혼 | 영사의 혼 | 1렙 공격시 분노 50 상승 | ||
엠블럼 | 질풍엠블럼 | 비급 | 파이터비급 | |
조각수급처 | 미정 | |||
숙명1 | 네스츠보스 | 크리자리드, 리얼 제로, 이그니스 보유 시 공 +25% | ||
숙명2 | 근육맨 | 크리자리드, K', 클락, 헤비D 보유 시 공 +25% | ||
숙명3 | 속박플레이 | 크리자리드, 윕, 장거한 보유 시 공 +25% |
정상대전 한정 공포의 뒷열 카운터
하지만 그 외엔 몽땅 계륵
본능 살무 덱에 특화 된 캐릭터이나, 성능 자체는 굉장히 떨어져서 주덱에서는 보기 힘든 비운의 14자질 보스
많은 유저들이 공캐로 예상중인 인기 캐릭터 크과장님 되시겠다. 보스팀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다면 공캐가 매우 유력한 분위기였는데, 진짜 공캐로 나왔다. 필살기는 클락, 앤디, 친 겐사이와 같이 뒷 라인 3명을 공격하고, 25% 확률로 침묵을 준다. 4성 패시브는 자신 포함 살무사 전혼 격투가 4명 이상 시 2턴 간 아군 전체 치명타 저향율 40% 증가라 살무사 창세덱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기대를 모았다.
중섭발 업데이트에서 크리자리드 한정뽑기 당일날 사이슈의 4성 패시브 명단에 크리자리드가 추가되면서 크리자리드는 유저들이 그토록 바랬던 화염 격투가로 인정되었다. #(가입후 확인가능) 게다가 크리자리드의 전혼이 4전혼중에서 가장 귀한 살무사 전혼 계열이기때문에 폭주 이오리 포함 현무 캐릭터 1명만 넣어도 불덱[9]과 4전혼덱을 수월하게 구성할 수 있을거라 예상 했었다.
하지만 살무사 전혼이라서 첫 턴에 필살기를 못쓰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며, 덱에 크리자리드 자신 포함 살무사 격투가가 4명이나 있어야 제대로 된 성능을 이끌어내기에 이그니스가 중심이 된 살무사 창세덱에서는 필수 요소로 꼽히지만 4전혼 불덱등 다른 덱에서는 매우 미묘하다.
게다가 중섭에서의 평가도 대단히 좋지 못한데, 사용해보니 전체적인 성능이 도대체 왜 공캐로 나왔는지 의문이 들 정도다. 가장 심각한 것은 공캐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딜 고자인 것으로 판명이 났다. 처음에는 클락의 상위호환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막상 출시되고 어느정도 육성된 이후에는 완벽한 하위호환에 놓여있다. 딜의 경우에는 3인에게 공격을 가하는 게닛츠, 클락도 같은 고충을 앓고 있긴 하다. 그나마 게닛츠는 방캐들이 버티는 앞 열을 때리니까 딜이 안박히는거지, 얘는 뒷 열을 때리는데다 네스츠 쿄나 사이슈를 같이 넣고 화염 버프를 받아도 약하다. 결국, 확률성 침묵 외에는 딱히 별다른 강점이 없는 관계로, 불 쓰는 뒷라인 전용 치즈루, 혹은 젊은 친겐사이라는 평까지 받고 있다(…). 그렇다고 앞 열에 세워두기에는 심하게 물몸이다. 결국 현재 창살유저들한테는 잉여같은 캐릭터로 전락해서 패시브와 필살기만 보고 대지의 심장 룬을 달아준 다음 버리는 게 요새 크리자리드의 역할이다...
다만, 다행스럽게도 4성 패시브 덕분에 살무사 창세덱에서는 필수 캐릭터였다.[10] 그러나 현실은 딜이 너무 낮아서, 게닛츠와 비슷하게 계륵 처지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본살, 창살 유저들은 애증을 담아 느그자리드라 부르고 있다. 그저 눈물만…
쟁패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인데, 경문개방 전 오로치와 동급으로 보일 정도로 약세 면치 못하는 중. 빨리 경문이 개방되어 필살기가 엔드 오브 에덴이나 데스퍼레이트 오버드라이브로 바뀌길 기대하자. 대신 크간지 이름값에 어울리게 필살기 사용시의 효과만은 폭풍 간지를 자랑한다(…). 시전시 대사는 "미세떼야루! 와가 치카라오!(보여주마, 나의 힘을!)"로 에코 효과가 어우러져 위엄이 넘친다.
뒷 라인의 치즈루(…) 혹은 젊은 친겐사이라는 이명에 걸맞게 크리자리드는 공캐 주제에 기캐 같은 성향을 보이는데, 같은 네스츠 보스들이 살짝 역할이 어긋나 있는 걸보면 컨셉일지도 모른다. 이그니스가 방캐스러운 성향에 제로가 공캐스러운 성향을 보인다는 점을 보면… 문제가 있다면, 이쪽은 공캐가 아니라 굉장히 어중간한 기캐 수준이라는 것. 그런 주제에 400뽑, 한정뽑 등의 이벤트에서 전투 머신이라고 마구 띄워주는데, 뭔가 더 비참해진다.
위의 평가가 겹치면서 자신이 가장 중요시하는 상관처럼 한정뽑기에 대다수의 유저들이 참여하지 않으면서 이 작자도 약체에 들어가게 되었다. 빠른 재평가가 이루어진 상관과 달리 여전히 레기라인으로 까이는 신세. 제로같이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하고 한뽑에 참가한 유저들은 미국팀 동상등의 운영미숙 사고로 인해 2주 후 예상보다 이르게 네스츠쿄 400뽑이 등장하자 피를 토하면서 후회하였다.
정상대전에서도 사용하기가 까다로운 편이지만 조합만 잘 갖추면 클락 스틸과도 맞먹는 무시무시한 뒷열 카운터 역할을 할 수 있다. 클락이 기캐들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면서 기캐들을 학살한다면 크리자리드는 강력한 데미지와 일정 확률의 침묵으로 상대를 당황스럽게 할 수 있다. 그래서 정상대전에서만큼은 14자질의 위용을 보여준다. 특히, 사이슈나 네쿄가 있다면 아차하는 순간에 뒷열 모두가 재기불능이 되어버린다. 침묵까지 걸리면 최악. 스킬 100% 대전이라면 아예 주력 딜러처럼 굴려도 될 정도로 강해지는데, 티폰레이지가 4번째 시전부터는 황당할 정도로 강력해지기 때문이다. 공격력 증가 효과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만일 크리자리드 자신에게 효과가 적용된 상태에서 강화 티폰레이지가 뜨면, 이것만으로도 상대 캐릭터를 쓸어담을 수 있을 정도다. 다만, 100% 스킬 대전에서는 워낙 사기적인 놈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묻히긴 한다.
한섭에도 팔문의 효과가 공개되었는데, 자신의 상관들에 비해 상당히 초라하다. 그나마 6문의 경우 침묵 확률이 크게 오르고 스킬이 일렬 공격으로 바뀌지만, 나머지의 효과는 팔문 전과 별다른 점이 없다. 이쯤 되면 확실히 영고라인에 들어갈 만하다. 비슷한 위치의 03테리와는 달리 오로지 창세살무덱에서만 활약할 수 있게 만들어 놔서 창세살무덱 외에서는 정말로 쓸모가 없어졌다(…). 그나마 쟁패에서는 적이 적을수록 피해량이 증가하는 효과 때문에 사정이 좀 나아졌다. 당연하겠지만 6문 필살기인 라이트닝 디재스터는 불이 아닌 번개를 쓰는데도 여전히 불덱의 버프를 받는다. 물론, 이런 걸 불덱에 넣어서 쓰지는 않기에 별 의미는 없다. 역시나 크간지 이름답게 6문 필살기도 효과만은 무척이나 멋지다.
2017년 7월에 400뽑으로 등장했지만, 인기가 저조했는지 뽑는 사람도 많지 않았다. 오히려 저렴하게 클락을 뽑기 위해 참여한 유저들이 더 많았을 정도(...)
본능 이오리 출시 이후, 그래도 창살의 어중간한(...) 필수 일원이었는데 본능 이오리의 2문까지 개방된 이후[11]에는 사실상 오메가 루갈의 숙명용 캐릭터로 전락된 비운의 공캐가 되었다.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살무계 캐릭터들의 스킬발동률+에 필살기 파괴력 강화는 굉장히 강하며, 직접적으로 후열을 타격하고 cc기까지 먹일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다. 지나치게 과대평가된 폭레와 반대로 지나치게 과소평가된 캐릭터. 이 캐릭터가 있고 없고를 떠나 살무덱의 딜량 자체가 크게 달라진다.
이후에 게닛츠(여)가 나오면서 크리자리드는 더욱 더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가고 있는데, 딜이라면 게닛츠(여) 혼자서도 차고 넘치므로 굳이 이런 놈을 계속 넣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이다. 2018년 9월 한섭 기준으로 게닛츠(여)는 1차뽑만 이루어졌고 아직 2차, 400뽑 등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게닛츠(여)가 유저들에게 풀리는 순간 이놈이 어찌될지는…
2. 이 명인당
2.1. 미정
2.2. 클론 제로
자질 | 14 | 유형 | 공/강력 범위공격 | |
스킬 | 참풍연파 | 단일 목표 공격, 생명력 50% 이하인 목표에게 30% 추가 데미지. 2턴 내 50% 확률로 자신이 받게 되는 데미지 30%만큼 저하. | ||
필살기 | 백라멸정 | 단일 목표 공격, 그 주위의 적들에게 15%의 스플래시 데미지 입힙.( 적 인원이 많을수록 스플래시 데미지 25%까지 상승, 2명 이상 적중 시 이번 공격은 가드 혹은 저항 불가 ) 자신의 치명타 강도 2턴 간 20% 증가, 각 목표에게 손실된 생명력 10% 만큼 추가 데미지(데미지의 20%를 자신의 생명력으로 전환). | ||
3성패시브 | NESTS 공격강화 | 영구적으로 자신의 공격력 증가 | ||
4성패시브 | 과학전투복 | 자신의 치명타율 증가, 아군과 적군이 필살기를 시전할 때마다 공격력, 방어력 3% 증가(최대 30%), 등장 시 아군과 적군 캐릭터 1명씩만 남았을 경우 즉시 모든 효과 획득. 적 진형 격투가 사망 시 최대 생명력의 10%만큼 회복, 가드 혹은 저항 발동 후의 첫 번째 스킬은 데미지가 50% 증가한다(중첩불가) | ||
1단계전혼 | 마호의 혼 | 아군 사망 시 분노치 80 획득 ( 적군 사망 시 75% 획득 ) | ||
엠블럼 | 파동엠블럼 | 비급 | 파이터비급 | |
조각수급처 | 미정 | |||
숙명1 | 네스츠간부 | 클론 제로, 이그니스, 리얼 제로 보유 시 공 +25% | ||
숙명2 | 클론 군단 | 클론 제로, 네스츠 쿄, 윕 보유 시 공 +25% | ||
숙명3 | 일인지하 | 클론 제로, 빌리, 미스터 빅 보유 시 공 +25% |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시대를 잘 못 타고나온 비운의 14자질 보스[12]
일섭과 중섭에 등장하였다.
한섭에도 6월 정상대전을 시작으로 6월 넷째주에 룰렛뽑기로 등장했는데 리얼제로와는 다른 강력함을 자랑하고 있다. 이쪽도 개조 인간이 컨셉인 NESTS 소속답게 조건에 따라 강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필살기의 시전 횟수에 따라 강해지며, 저항과 가드 후에 이어지는 부분 강화까지 있어 도리어 선배들보다 착실하게 따르고 있다.
우선 스킬은 자신에게 참살 버프를 부여하고 2턴 내에 피격 시 50%의 고확률로 저항이 발동되며, 반격 같은 느낌인지 다음 턴 스킬 데미지까지 상승시켜준다. 이게 꼭 스킬로 저항을 해야 발동하는 것은 아니라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불의의 가드에 이은 반격을 수도 없이 당하는 기분이다. 다만, 태생이 공캐인지라, 자체 가드율은 아주 바닥을 기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노리려면 가드율을 올려주는 캐릭과의 조합이 효율적이다. 대표적으로 상관 이그니스나 본능 이오리의 버프를 생각해볼 수 있다.
필살기 역시 강력한 성능인데 상대의 방어력을 흡수해 극강의 탱킹을 보이는 원본과는 달리 이놈은 공격형 캐릭인지라 죽창급 성능을 보인다. 우선 앞라인 한 명에게 단일 딜을 먹이고, 주변에 +모양으로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는 03테리와 같은 형태인데, 단일 딜도 무지막지하지만 스플래시 데미지도 어마무시하며 4성 패시브로 아군이든 적군이든 필을 쓸 때마다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 버프를 받는 터라, 모든 버프를 받고 쓰는 필은 웬만한 캐릭터들을 빈사상태로 몰고 가기에 충분하다. 거기에 2명 이상 맞출 시 가드, 저항 무시는 덤. 실제로 정상대전에서 공방버프 4번 받고 필살기를 시전하면 그 오메가 루갈도 일격에 나가떨어진다.
똑같이 단일딜+스플래시 데미지를 주는 2003테리는 아군진형의 격투가가 죽어야 아랑의지를 받고 그 버프가 중첩되면 사기적인 딜을 보이는데 이 클론제로는 그냥 아군이든 적군이든 필살기만 시전하면 바로 버프를 받는다. 특히 1:1인 쟁패에선 등장하자마자 풀버프를 받은 상태라 상대에게 지옥을 선사해준다. 또한 정상대전 슈퍼모드에서는 말할것도 없다.
4성패시브 역시 알고보면 꽤 괜찮은데 우선 기본적으로 자신의 치명타를 올려주고 아군 적군이 필살기를 시전할때마다 공격력 방어력버프를 부여하며 원본처럼 상대방이 죽을 시 자신 최대체력의 10%를 회복한다. 하지만 원본과는 달리 클론이라 그런지 디버프 해제는 하지 못한다. 이후 중섭에 나온 정보에 따르면 2문 개방 시 상대 격투가를 처치할 시 힐과 함께 원본처럼 자신의 디버프도 해제한다고 한다.
그리고 조용히 6문 필살기가 추가되었는데 6문 필살기는 02UM에서 MAX2 초필살기로 들고 나온 암류천파다.
앞라인이나 뒷라인에 적이 혼자 있거나 1:1 상황일 시 발동되는데 단일필인데도 상대의 가드 및 저항을 무시한다.
그러나 하필 이녀석 등장 시기에 사상 최악의 폭군 게닛츠(여)가 등장했고, 다른 15자질 캐릭터들도 함께 미쳐 날뛰는 시기인 데다, 흔해빠진 14자질 악호 공캐라 그런지 관심이 적다. 어찌 보면 시대를 잘못 타고나 버려진 불쌍한 캐릭터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이 녀석의 보이스는 그 원본의 02um버전 보이스(...)를 쓰고있다. 리얼제로가 첫 출시됐을 땐 이 클론제로의 보이스를 쓰더니 이번엔 클론이 원본의 보이스를 쓴다(...). 첫 리얼 제로 등장 시의 포스 넘치던 "우라기리모노가…"가 원래 이놈의 목소리인데, 왜 이미 만들어 놓은 것조차 안 쓰는지는 이해할 수 없다. 파일 추가가 아닌, 아예 교체를 해서 그런 걸지도?
2.3. 크리자리드99
[1] 해당 두 전혼의 업그래이드 버전인 흑호, 염호, 폭사, 교사, 영사도 동일하게 선호된다. 그외에 현무+살무사인 부하 제로의 진무의 혼도 동일하게 선호된다. 쿨라의 백호는 흑곰+현무이므로 패스 대상.[2] 정상대전, 창세쟁패에 경우 리얼제로가 등장한 턴에 있었던 캐릭터들에 한한다. 리얼제로 이후 등장한 상대 캐릭터는 이후 죽어도 리얼제로의 체력회복과 디버프해제가 발동하지 않는다.[3] 창렬이라고 욕먹는 한국서버는 역시나 제로조각이 보상에 없다.[4] 예를 들어 방어캐릭터는 6성을 필수로 찍어야 한다.[5] 필살기: 2턴동안 치명타율 30% 증가 / 초필살기 : 공격력 / 분노회복 속도 40% 증가[6] 단 2,3인 부터는 흡수 수치가 그만큼 나누어진다. 2인일 경우 32.5%, 3인일 경우 약 21.66% 정도이다.[7] 어디까지나 현 정상대전 기준이다. 경기장은 팔문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니 유의[8] 클론제로와 K등 네스츠 배신자들이 조우시 나오는 이벤트 대사.[9] 악호는 마이(6문), K', 네스츠 쿄가 많이 선택되고 있으며, 흑곰은 각성 크리스, 폭주 이오리 등등 화염 격투가들이 존재한다. 여태 살무사 전혼 격투가들 중에서는 화염 격투가가 존재하지 않았기때문에, 크리자리드가 유일한 것.[10] 창세덱의 경우에는 치명타 공격에 취약한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는데, 크리자리드는 4성 패시브로 뱀 전혼 캐릭터 하나당 10%씩, 최대 40%까지의 치명타저항률을 올릴 수 있다.[11] 간략하게 설명하면 본능 이오리의 2문 개방시 기존 이그니스의 창세 성능에 추가로 코어 캐릭터 성능까지 탑재된다.[12] 15자질이 판치는 세대에 뒤늦게 출시된 탓에 크게 관심을 못 받았다. 이 외에 바네사, 카구라 마키, 린도 마찬가지지만 그나마 바넷사는 뽕덱에서 일원으로, 마키는 여캐덱에서 활약중이다. 하지만 린은 6문도 열리지 않은채 묻히기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