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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2:42:13

네버후드

Neverhood에서 넘어옴
파일:1001 videogame.jpg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colbgcolor=#9DC223><colcolor=#000000> 네버후드
The Neverhood
파일:The_Neverhood_-_box_art.jpg
개발 The Neverhood, Inc., 리버힐 소프트
유통 Danger Close Games, 리버힐 소프트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장르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출시 PC
1996년 10월 31일
PlayStation
1998년 4월 23일
엔진 네버후드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등장인물3. 엔딩
3.1. 굿 엔딩 ( 왕관을 꼬드기는 장면에서 뒤에 호보그를 클릭 시 )3.2. 배드엔딩 ( 왕관을 꼬드기는 장면에서 클레이멘을 클릭 시 )
4.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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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버후드는 The Neverhood, Inc.에서 개발하고 DreamWorks Interactive에서 1996년 퍼블리싱한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비디오 게임이다. 게임은 클레이멘이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완전히 진흙으로 만들어진 세계에서 자신의 기원과 목적을 발견한다. 게임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완전히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본에서는 PS1 기종으로만 발매되었으며 '클레이멘 클레이멘 - 네버후드의 수수께끼 (クレイマン・クレイマン - ネバーフッドの謎)' 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클레이 애니메이션이라 간과되는 점이 있지만 은근 잔인한 묘사가 나오며 후속작으로는 PS1으로 출시한 '스컬몽키즈 (Skull Monkeys)'라는 게임이 있다, 전작과 차이점이라면 원작은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 장르지만 후속작 개념으로 발매된 스컬몽키즈는 횡방향 플랫폼 게임 장르로 바뀌었다는 것이고 그외에 해당 시리즈의 외전 게임으로는 1999년도 The Neverhood, Inc.에서 마지막으로 개발한 PS1의 대전 격투게임으로 나온 '붐봇즈(Boombots)'라는 게임에서 히든 캐릭터로 '클레이멘'이 등장하고 일본 한정으로 PS1 타이틀로 발매된 '클레이멘 건 하키 (クレイマン ガンホッケー)'라는 스포츠 게임이 있다, 하지만 해당 게임들은 워낙 잘 알려지지 않은 외전 게임들이다 보니 게임 자체는 크게 흥행하지 못했다.

2. 등장인물

파일:클레이멘.png
파일:윌리트롬본.jpg
파일:네버후드_클로그.png파일:스컬몽키_클로그.png
네버후드 스컬몽키

3. 엔딩

3.1. 굿 엔딩 ( 왕관을 꼬드기는 장면에서 뒤에 호보그를 클릭 시 )


클로그가 왕관을 주며 왕관을 쓰라고 꼬드기지만 클레이멘은 뒤에 왕좌에 잠든 호보그를 보며 잠시 고민한다, 이에 눈치챈 클로그는 다시 왕관을 빼앗지만 클레이멘은 클로그의 바지를 벗겨 왕관을 빼앗고 호보그에게 돌려주기 위해 호보그의 왕좌로 향하지만 클로그는 그를 방해하려고 한다, 하지만 클레이멘은 클로그의 훼방을 뚧고 호보그에게 다시 왕관을 쓰게해 호보그를 깊은 잠에서 깨우게 되고, 호보그는 자신을 깨워주고 네버후드 세계를 구한 클레이멘에게 감사를 표하게되지만, 이 상황을 더는 지켜볼수 없는 클로그는 단검을 몰래 꺼내 그 둘을 죽이려 하지만 하필이면 바닥에 있는 대포 리모컨을 밟아 대포를 작동시키게 된다, 대포는 그대로 클로그가 있는 곳을 조준하여 발사되고 클로그는 날라온 대포에 맞고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된다.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네버 후드로 돌아와 호보그는 클레이멘을 위해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어주게 되고 네버후드에 행복과 평화가 온다, 하지만 새로운 친구들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클레이멘은 윌리와 로봇 빌에 대한 죽음으로 슬퍼해 하자 호보그는 그것을 눈치채고 그 둘을 다시 살려낸다, 클레이멘이 이 둘이 다시 살아돌아온 것에 대해 매우 기뻐하며 호보그에게 매우 고마워해 하며 게임이 끝난다.

3.2. 배드엔딩 ( 왕관을 꼬드기는 장면에서 클레이멘을 클릭 시 )

클레이멘이 클로그의 꼬드김에 넘어가 왕관을 쓰게되고, 결국 클레이멘도 클로그랑 비슷하게 흉측한 모습으로 변하여 타락하게 되고 바로 클로그를 주먹으로 때려 죽이고 새로운 지배자로 군림하게 된다.

4. 개발

Doug TenNapel은 1988년 플라스티신 세계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놓았고 약 17개의 구조를 만들었다. David Perry 가 Shiny Entertainment를 운영 하는 방식에 불만을 품은 TenNapel은 1995년에 회사를 떠났다. 2주 후 그는 E3에서 여러 사람들로 구성된 자신의 회사인 The Neverhood, Inc.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드림웍스 인터랙티브는 신선한 주제의 특이한 프로젝트가 필요했고, TenNapel은 스필버그와 함께 클레이메이션 게임 네버후드 개발에 들어갔다.


[1] 윌리의방에 들어가면 중간에 커다란 액자 그림이 있는데 해당 그림의 인물이 오토보그이다.[2] 로봇 빌과 전투 이벤트를 보고 난 후에 다시 돌아가 해당 편지함에 가보면 윌리의 편지가 없고 클로그가 보낸 편지들이 나오며, 대부분은 클레이멘에게 윌리가 죽었다는 조롱과 자신과 함께 네버후드 세계를 나눠 가지자는 등 자신의 편으로 꼬드기는 내용이 들어있다.[3] 하필이면 싸움 중이던 해골 원숭이 위에 떨어지는데 해골원숭이의 머리를 뜯어 바로 자신의 머리에 씌우고 가죽을 벗겨 두루 갖춰 입는다. (...)[4] 초반부 클레이멘이 있는 방을 나와 검은색의 길쭉한 문으로 들어간 후 조각퍼즐을 풀고 들어가면 하얀 벽으로 길게 도배된 길 구간이 있다 불을 킨 다음 쭉 가다 보면 네버후드 세계의 세계관과 일대기들이 적혀있는 글들이 있다, 이 길을 계속 쭉 가다 보면 호보그가 로봇 빌에게 선물로 테디 곰 인형을 주는 그림이 있으며 로봇 빌이 왜 테디 곰 인형에 대해 집착하는건지 알수 있다, 이대로 계속 쭉가면 마지막 끝에는 디스크를 입수 할 수 있다. 문제는 해당 구간의 길이 엄청 길어서 오른쪽을 계속 클릭해야한다는 불편함이 있으며, PS1으로 출시한 일본판에서는 해당 구간에 플레이에 불편함을 인지 해서인지 바로 디스크를 얻을수 있게 구간이 짧게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