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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UBG: BATTLEGROUNDS의 논란 및 사건 사고 중 2018, 2019년, 혹은 해당 년도부터 시작된 것들을 다루는 문서이다.2. 2018년
2.1. 프로선수 핵 사용 논란
아프리카TV 배틀그라운드 리그 파일럿(이하 APL) 시즌과 배틀그라운드 서바이벌 시리즈 베타(이하 PSS)에 출전하던 스노우 팀의 38선 핵 사용 논란이다.사건의 시작은 1월 30일 카카오 배그의 38sunk라는 유저가 불법프로그램 사용으로 인한 영구정지를 당하게 된다. 몇몇 유저들은 스팀 한본섭의 주원을 사칭하는 랭커와 같이 사칭 핵쟁이로 생각했지만, 최근 38sunk는 실제 주원선수의 계정과 스쿼드를 돌린 사실이 발견되었다. 이에 대해 같은 스노우팀의 눈길 선수가 1월 31일 공지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저희 팀 38선수가 과거에 핵을 사용함으로써 오늘 정지를 당했습니다
직접 물어본 결과 본인도 과거에 핵 사용했음을 인정했으며 저 길동 전하 3명이서 얘기를 나눈 결과
비록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저희가 대회로 얻은 상금은 사회에 기부인증을 하기로했습니다.
다만 APL, OGN 대회측에 38SUN을 빼고 APL본선진출 못했으며 OGN오프라인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1명과 대체해주셨으면 해서 문의해보고 있습니다.(긍정적)
제가 팀을 뽑을 때 너무 급하게 뽑으려하다보니 이런 일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제가 독단적으로 팀을 꾸린 거라 제 잘못도 있습니다.
저를 믿고 따라와준 길동, 전하에게 너무 미안하고
아프리카 스노우팀을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직접 물어본 결과 본인도 과거에 핵 사용했음을 인정했으며 저 길동 전하 3명이서 얘기를 나눈 결과
비록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저희가 대회로 얻은 상금은 사회에 기부인증을 하기로했습니다.
다만 APL, OGN 대회측에 38SUN을 빼고 APL본선진출 못했으며 OGN오프라인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1명과 대체해주셨으면 해서 문의해보고 있습니다.(긍정적)
제가 팀을 뽑을 때 너무 급하게 뽑으려하다보니 이런 일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제가 독단적으로 팀을 꾸린 거라 제 잘못도 있습니다.
저를 믿고 따라와준 길동, 전하에게 너무 미안하고
아프리카 스노우팀을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이후의 스노우 팀 38선의 불법프로그램 사용으로 인한 내용진술 및 사과문을 올렸다.
안녕하세요. 아프리카 스노우 팀에 소속되어 있었던 38sun입니다.
가장 먼저 저와 함께했던 NUNGIL , Jeonha, what9honggiidong 선수분들에게 APL 리그 결승전과 OGN PSS 결승 진출에 앞서 저의 계정 38sunK (카카오 계정)이 불법프로그램으로 인한 영구정지 사건으로 큰 영향을 입히게 된 점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또한 PUBG를 사랑하시는 분들과 아프리카 팀스노우를 응원해주셨던 많은 팬분들과 APL 관계자 분들, OGN 관계자 분들 또한 앞서 말한 대회에 연관되어 계시는 모든 프로 선수에게도 물의를 일으킨 점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사건 정리에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http://bbs.pubg.game.daum.net/gaia/do/pubg/notice/read?articleId=202&bbsId=PN001&pageIndex=1 에 기재 돼있는 38sunK 라는 계정이 영구정지를 먹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분들이 저에게 본인이 아닌 제3자가 사칭으로 만든 아이디 일꺼라 추측하며 답을 해오셨습니다.
후에 전 저의 계정이 맞음을 인정하였고, 핵 사용에 관한 여부도 인정하였습니다. 실망을 드려 죄송합니다.
핵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지 않겠습니다.
많은 글에서 제가 참가한 APL 및 OGN 에 출전하기 전 부터 핵을 사용해 왔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잘못된 정보입니다. 제가 핵프로그램을 사용한 시기는 APL 스플릿 1을 예선1등으로 통과한 시점에 잠시나마 약 2일 정도 사용을 했으며 그 이후 사용을 금하였다가 2018년도 1월 29일에 다시 한번 사용을 했으며 저의 계정이 1월 30일에 영구정지 제재를 받은걸로 확정짓게 된겁니다. 일절 대회 중이나 스크림 같은 연습경기에서는 핵을 쓰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공방에서 사용을 했었던 것이구, 저의 이러한 행동에서 대해서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고,
즉, 아프리카 스노우 팀원 NUNGIL 선수 포함 2명은 저의 핵 사용여부에 전혀 알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레이팅 컷 문제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스팀 계정인 38sun인 아이디가 레이팅으로 점수가 매겨지는 것으로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오로지 카카오 배그 계정으로만 핵을 사용하였기에 스팀의 계정으로 핵을 사용해 레이팅을 올린적은 없습니다.
Steam PUBG 게임 내에서의 실력은 평소 실력으로 올린 것이며, 핵은 카카오 배그에서 위에 기재 되어 있는 날짜에 사용하였습니다.
게임실력에 있어서 공방만 하던 실력이 대회출전으로 되었고, 막상 대회에 맞닥들여 경험하며 실력의 편차가 나면서 저조한 성적을 내었습니다.
제가 저지른 행동에서 대해서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어떠한 프로 생활에 출전하지 못하여도 좋으니 죗값 달게 받으며 반성하겠습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했습니다.
가장 먼저 저와 함께했던 NUNGIL , Jeonha, what9honggiidong 선수분들에게 APL 리그 결승전과 OGN PSS 결승 진출에 앞서 저의 계정 38sunK (카카오 계정)이 불법프로그램으로 인한 영구정지 사건으로 큰 영향을 입히게 된 점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또한 PUBG를 사랑하시는 분들과 아프리카 팀스노우를 응원해주셨던 많은 팬분들과 APL 관계자 분들, OGN 관계자 분들 또한 앞서 말한 대회에 연관되어 계시는 모든 프로 선수에게도 물의를 일으킨 점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사건 정리에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http://bbs.pubg.game.daum.net/gaia/do/pubg/notice/read?articleId=202&bbsId=PN001&pageIndex=1 에 기재 돼있는 38sunK 라는 계정이 영구정지를 먹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분들이 저에게 본인이 아닌 제3자가 사칭으로 만든 아이디 일꺼라 추측하며 답을 해오셨습니다.
후에 전 저의 계정이 맞음을 인정하였고, 핵 사용에 관한 여부도 인정하였습니다. 실망을 드려 죄송합니다.
핵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지 않겠습니다.
많은 글에서 제가 참가한 APL 및 OGN 에 출전하기 전 부터 핵을 사용해 왔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잘못된 정보입니다. 제가 핵프로그램을 사용한 시기는 APL 스플릿 1을 예선1등으로 통과한 시점에 잠시나마 약 2일 정도 사용을 했으며 그 이후 사용을 금하였다가 2018년도 1월 29일에 다시 한번 사용을 했으며 저의 계정이 1월 30일에 영구정지 제재를 받은걸로 확정짓게 된겁니다. 일절 대회 중이나 스크림 같은 연습경기에서는 핵을 쓰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공방에서 사용을 했었던 것이구, 저의 이러한 행동에서 대해서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고,
즉, 아프리카 스노우 팀원 NUNGIL 선수 포함 2명은 저의 핵 사용여부에 전혀 알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레이팅 컷 문제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스팀 계정인 38sun인 아이디가 레이팅으로 점수가 매겨지는 것으로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오로지 카카오 배그 계정으로만 핵을 사용하였기에 스팀의 계정으로 핵을 사용해 레이팅을 올린적은 없습니다.
Steam PUBG 게임 내에서의 실력은 평소 실력으로 올린 것이며, 핵은 카카오 배그에서 위에 기재 되어 있는 날짜에 사용하였습니다.
게임실력에 있어서 공방만 하던 실력이 대회출전으로 되었고, 막상 대회에 맞닥들여 경험하며 실력의 편차가 나면서 저조한 성적을 내었습니다.
제가 저지른 행동에서 대해서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어떠한 프로 생활에 출전하지 못하여도 좋으니 죗값 달게 받으며 반성하겠습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했습니다.
11월자 DAK.GG에서 핵쟁이라고 의견이 있다.
######
징계처분: PUBG에서 계정 영구정지와 E-스포츠 출전 자격 영구박탈과 같이 APL에서도 출전영구정지 및 제명에 따라 스노우 팀은 새로운 팀원을 영입 보충할 수 없으며, 이후 대회(아프리카 파일럿 파이널)에 3인으로 참가하게 된다.
이후 OGN 징계
저희 OGN은 펍지주식회사의 징계 내용과 PSS Beta 규정에 의거 아래와 같이 징계를 결정하였습니다.
[징계 내용]
1. 고동언(38sun) 선수
소속 : Afreeca_Snow
징계 내용 : 징계 일자 기준 e스포츠 영구 출전 금지 (OGN 전 종목)
2. Afreeca 게임단
징계 내용 : 팀(구단) 경고 1회 부여
3. Afreeca_Snow팀
* Afreeca_Snow팀은 38sun 선수에 대한 교체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 해당 팀은 PSS Beta 결승전 경기까지 3인 스쿼드로 참가해야 합니다.
* PSS Beta에서 38sun 선수로 인해 발생한 개인 킬 머니 상금은 미지급합니다.
하얀눈길의 반응
스노우 팀은 팀 자체 징계를 받았고, 38선이 빠진 채 PSS 베타 시즌 전 경기를 3쿼드로 진행했다. 베타 시즌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3인이라는 수적 열세 때문에 전투를 최대한 피하는 전략 위주의 플레이를 했었다. 결국 베타 시즌 종료 이후 팀은 해체했고, 멤버들은 각자 다른 길을 걷게 된다. 눈길은 프로투어 시즌에 새로 창단된 아프리카 아레스 팀에 합류.
2.2. 블루홀 직원 기밀 유출 루머
레딧에 올라온 스레드 스레드에 따르면 블루홀 직원이 중국의 해커 그룹과 내부자 거래를 한 것이 밝혀져 해고당했다는 주장이다. 이 주장이 사실이면 중국발 핵이 많은 이유와 업데이트 이후에도 핵이 끊임없이 판치고 있는 이유가 설명된다.PUBG의 중국 지역 대표인 金秀焕 (김수환)의 중국 전 여자 친구 SiSi Ning의 웨이보 포스트에 따르면, 김수환 대표가 중국의 핵 스트리머와 협력하여 뇌물 수수 및 기밀 정보를 핵 개발자에게 판매한 혐의로 블루홀에 의해 징계를 받았다고 했다. 또 MR.Silent[1]의 주장에 따르면 PUBG 커스텀 서버 권한이 중국에서 탈취 당했고 나중에 블루홀이 중국 바이어로부터 권한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이는 중국인 스트리머 / 해커들이 핵 프로그램을 테스트하기 위해 많은 커스텀 서버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Mr.Silent가 주장했다. 그는 일설에 따르면 해당 직원이 중국 지사의 지사장급이며, 이게 사실이라면 사법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후 블루홀은 해명문을 올리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참조
일단 거짓으로 밝혀지긴 했지만 반응은 갈리고 있다. 믿지 않는 의견도 많고, "차라리 저렇게 유출된 것이 핵이 판치던 원인이었으면 좋았을 것이다."라는 반응까지 나왔는데, 2018년 4월 들어서 많이 줄긴 했지만 핵쟁이는 여전히 판치고 있다.
2.3. 프로선수 줄징계 논란
상기한 핵 사용이나 대리랭 등으로 징계를 받은 사례는 있어왔으나 APL 시즌 1 경기도중 프로선수가 특정 국가를 비하하는 용어를 사용해서 한 시즌을 뛰지 못하게 되는 일이 연달아 일어나고 있다. 그 결과 엔투스 포스는 엔트리 미달로 자동 탈락 처리되었다. 이와 관련해 유저들 사이에서는 '개인 음성채팅에서 격한 감정으로 쏟아낸 말로 출전정지는 과하다.', '대회 자체가 위축될 수 있다'는 비판과 '생방으로 팀 화면이 공개되는데다 상대 선수의 국적 등을 모욕하는 행위를 고수위로 처벌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주장이 맞서기도 했다.이것이 영향을 미쳤는지 OGN에서는 팀별 대회 플레이 영상의 디스코드 음성이 차단됐다가 선수들과 구단 측의 일관된 요청으로 팀장 개인 방송 송출 자체가 사라졌고, 아프리카에서도 팀장 방송은 송출되고 있지만 2018년 하반기 시즌부터 음성이 완전히 차단돼 화면만 나온다.
2.4. 중국 Dell지사 노트북 프로모션 논란
2018년 4월 4일, 중국 현지에서 신형 노트북 프로모션이 있었는데, 담당 프레젠테이션을 맡은 샐리 장이 배틀그라운드 내에서 핵을 사용하는 예시를 들며 창의적인 핵을 이용하여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는 중국 게이머들에게 우리 노트북은 여러 핵을 동시에 이용하게 해줄 수 있다며 홍보했던 사실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주장이 공식석상에까지 흘러나오자, 해외에서는 샐리 장을 해고하고 중국 지역락을 걸라는 의견이 빗발치는 한편, 중국 네티즌들조차 '중국 게이머들을 모두 핵쟁이로 낙인찍을 셈이냐'며 반발하고 있다. 결국 이에 대해 DELL 중국지사는 사과문을 발표한 상태이다. #
2.5. 배틀아이, PUBG 대규모 오제재 사건
케이벤치 기사 - 배틀그라운드, 무고밴 논란으로 '시끌벅적'2018년 6월 9일 오전 6시대에 갑작스럽게 게임도중 튕겼다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결국에 배틀아이의 오제재로 판명 났던 사건이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했다. 오제재 사건이 났던 시간대에 몇몇 사람이 Global Ban 혹은 Steam 이용이 정지되었습니다 라는 스샷을 올리면서 공식카페의 자유게시판에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1시간 뒤 곧바로 배틀아이 쪽에서 사과문을 낸뒤 곧바로 오제재를 푸는 작업이 진행되었고,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하지만..
사건이 터진지 얼마 되지 않는 날에 또 오제재사건이 터져버렸다. 6월 17일 새벽 3시대에서 일주일 전에 봤던 Steam 이용이 정지되었습니다 라는 오류와 이메일로 게임에서 차단되었다는 메일을 보내면서 배그 유저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문제가 되는 점은 바로 PUBG의 태도이다. 사건이 터진지 5시간 후에야 공지를 올렸다는 점과 2번이나 오제재 사건이 났는데도 아무런 보상이 없다는 점이다. 당연히 유저들은 개판인 운영과 뻔뻔한 태도에 대해 크게 분노했고, 억울한 정지를 당한 이후 게임 자체를 아예 떠나버린 유저도 적지 않다. 그리고 21일날 오제제를 당한 유저를 대상으로 2만 BP를 보상한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2.6. 유명 스트리머 Shroud의 치터와 티밍 사건
유명 트위치 TV 스트리머 슈라우드가 치터와 솔로에서 티밍을 하여 벌어진 논란으로, 슈라우드는 트위치에서 시청자 최소 3만 이상을 찍는 대기업 스트리머답게 게임을 하면 저격수들이 매우 많은데 그 중에 차량 비행핵을 사용하는 치터가 슈라우드를 저격해도 정지를 당하지 않았다. 치터가 계속 자신을 저격하자 정상적인 게임 진행이 힘들어진 슈라우드는 아예 치터를 불러세워 자신이 치터의 차량에 탑승해 차를 타고 날아다니며 유저들을 죽였고 슈라우드는 "치터가 계속 나를 계속 저격하고있는데 밴을 당하지 않았다."라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며 어차피 치터가 쫒아와서 정상적인 게임 진행이 힘들어지자 항의의 수단으로 아예 치터와 티밍을 해 블루홀을 물먹인 것인데, 이에 대해 평소 블루홀의 미흡한 대응에 화가 나있던 레딧유저들은 오히려 치터를 방치한 블루홀을 욕하며 슈라우드를 지지했다.
하지만 배틀그라운드 레딧을 관리하는 직원은 "분쟁의 여지가 있다"라는 이유로 해당 영상들을 삭제했고 그에 따라 레딧 유저들은 "마땅한 대응도 안하고 사건을 은폐하려한다."며 비난했는데 다음날 슈라우드는 30일 정지를 당하게 된다.
슈라우드가 정지를 당하자 슈라우드는 "나는 정지당할만한 일을 한건 맞다. 방송은 부계정으로 하면 되긴한다." 라고 말했고 블루홀에게 쌓인게 많았던 유저들은 슈라우드를 두둔하며 블루홀을 계속 비난하는 중이며 게다가 7월 중순에 예정된 PGI 스트리머 이벤트에 슈라우드의 출연이 예정되어있어 정지를 당한 슈라우드가 이벤트에 출전하게 되어 이 역시 찬반 양론이 크게 부딪혔다.
7월 기준 슈라우드는 배그보다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주로 플레이 중이며,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가 출시될 경우 배틀로얄 모드인 블랙아웃으로 넘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또 다시 차량 비행 핵에 저격을 당했다.
7월 31일 기준으로도 슈라우드는 여전히 비행핵에 저격 당하며 고통받는 중이다..
결국 콜옵 발매 이후 슈라우드는 배틀그라운드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2.7. 공식 대회 트위치 뷰봇 논란
트위치에서의 배틀그라운드의 대회에서 일어난 뷰봇 논란. WSOE와 배틀그라운드가 콜라보를 하여 개최한 대회가 열렸다. 첫날 시청자는 약 3천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두번째 날 시청자가 8만명 정도로 늘어났다. 그러나 채팅을 치는 데 30초 딜레이 같은 것도 없었고, 게임을 팔로우하지 않아도 채팅을 칠 수 있었는데 비해 8만명이 보는 대회가 채팅이 아주 느리게 올라왔다.당시 채팅 상황을 7월 20일에 진행한 롤챔스와 비교하였을 때, 17000명이 보는 한국 롤 대회에 비해 8만명이 보는 전 세계 배그 대회가 채팅이 올라오는 속도가 확연하게 느리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광고 시간이나 방송 준비 시간에도 시청자가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래대로라면 쉬는 시간에 유저들이 빠졌다가 들어오는 게 정상.
배그와 오버워치 리그의 쉬는 시간을 비교하면 오버워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쉬는 시간에도 6만명 넘게 찍는데 배그는 약 2만명 더 많은 8만명임에도 불구하고 채팅이 올라오는 속도가 아주 느리다.
더 이상한 건, 분명히 전 라운드는 8만명 찍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라운드에 가자 갑자기 5만명으로 줄었다. 그리고 시청자가 줄은 만큼 전 라운드보다 채팅이 더욱 느렸다.
3. 2019년
3.1. 공식 대회 중국팀 보이콧 및 티밍 논란
자세한 내용은 MET Asia Series: PUBG Classic 사건 사고 문단 참조.이른바 배그판 1.23 정전사건이자, 펍지의 중국 편애와 E스포츠의 망조에 쐐기를 박은 사건. 19년 7월에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권 국제전인 MET시리즈에서 3일차 2라운드 경기 진행 도중 폭우로 인해 경기장 정전이 난 뒤 중국(+홍콩/마카오/대만) 지역 7개 팀들이 정전 후 재경기와 점수 산정에 불만을 가지고 불참을 선언해서 나머지 9개 팀만 경기를 진행한 뒤, 한시간이 넘도록 경기가 재개되지 않다가 중국팀들의 억지를 받아들여줘 정전 이전 1라운드 매치를 포함해서 모든 매치 점수를 무효 처리하는 것으로 경기가 속행되었다.
일단 여기까지는 열악한 태국 경기장 시설과 인게임 퍼즈 기능을 넣지 않은 펍지 개발진들의 형편없는 실력, 이스포츠 진행팀의 미비한 운영이 만들어낸 사고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다가 다른 지역 팀들 및, 현장 관객과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중국팀들이 피해를 입힌 셈이 되므로 집단징계를 받아도 시원찮았는데, 문제는 중국팀들이 돌아온 이후 진행된 경기였다.
| 티밍이 명백한 장면 중 하나. 배린이도 아니고 프로선수임에도 리드샷을 대충 날린다. |
일단 이 역시 보이콧과 마찬가지로 중국팀들의 명백한 잘못이니 만약 차후에 펍지 측에서 관련해서 조사하고 상금이나 시드권 몰수 등의 징계를 내린다면 깔끔하게 해결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펍지는 중국팀에 대한 조사는 커녕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중국의 펍지 E스포츠의 인기가 좋은 편이라 E스포츠조차도 중국의 의존도가 매우 높아서 중국의 눈치를 봤다는 의심의 목소리가 짙은 편.
3.2. 2019 배틀그라운드 아프리카 BJ 멸망전의 참여 BJ 핵사용 사건
| 웃키키의 사태 정리 영상 |
앞에 창고 사운드요 형님, 사운드 들리죠?
집안에 사운드!
집안에 사운드!
내 앞에 발소리! 내 앞에 발소리!
일명 내 앞에 발소리 사건으로, 지난 2019년 12월 17일부터 펼쳐진 2019 KT 배틀그라운드 BJ멸망전 시즌3에서, 아프리카BJ인 내이름은소망이 ESP핵을 사용하다 경기 중 이용정지를 받는 상황이 벌어졌다. 당시 듀오로 경기 중이었고 해당 경기 내용은 실시간으로 방송 중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충격을 먹게 되었다. 해당 BJ는 해당 정지에 대해서 반발하며, 펍지 운영자에게 항의했다고 알려졌다.| 전 프로이자 BJ인 김경열(Rozar)의 의견 |
| 전 프로이자 BJ인 최원석(suktv)의 의견 |
| 전 프로이자 BJ인 블랙워크의 의견 |
그러자, 다른 배틀그라운드 BJ들도 가세하여 내이름은소망의 핵사용 의혹을 강하게 주장하며 직접 실험하고 증명하기 까지 한다.
이 핵사용 의혹은 같은 아프리카의 유명BJ 뜨뜨뜨뜨의 방송으로 알려지면서 사건은 일파만파로 더욱 커졌다. 아프리카 내에서 논란이 커질 때 쯤 소망이 직접 뜨뜨의 방송에 찾아가 해명할 기회를 달라고 한 것,
해당 방송에서 내이름은소망이 직접 디스코드로 연결되어 제시된 의혹을 해명하였지만, 그 해명이 비논리적이고
그 뒤, 내이름은소망의 핵에 대해 분석하다 핵 사용자임을 확신하고 있던 로자르가 뜨뜨의 뒤를 이어 소망과 통화를 진행했는데, 뜨뜨와는 달리 로자르는 '핵쟁이 벌레 새끼'라는 직설적인 욕설을 섞어가며 소망과 언쟁을 벌였다.
내이름은소망이 간과한 것은, 아무리 핵 사용 의혹을 제기한 BJ들이 나이가 어린 젊은 BJ들이지만, 그들은 엄연히 예전 프로경기를 뛰던 상위 0.01% 프로게이머 선수 출신이고 배그를 얼리시절부터 몇 천, 몇 만시간을 한 사람들이다. 특히 로자르의 경우 2018년 하반기 리그 종합우승과 MVP를 차지하며 정점을 찍고 은퇴한 인물이다. 그리고 그런 BJ들은 대회에서 쌓아온 실력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현업인들이다. 즉 능력도 없는 허언증 사기꾼이 이들과 펍지 운영진을 우습게 알고 거짓말과 선동이면 사태를 수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것. 정말 어리석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다가 아주 결정적인 크리티컬이 방송 뒤에 터지고 마는데, 펍지 오피셜 운영자가 내마음은소망의 핵 사용을 확인하여 영구정지하였음을 공식카페에 올린 것이다.
이렇게 영구정지가 확인되자, 내이름은소망은 해명하겠다는 공지만 남기고 잠수를 타게 된다. 그로 인해 공식 카페와 카배 홈페이지, 배그 관련 커뮤니티에는 내이름은소망에 대한 비난이 아주 거세지고 있다. 사실상 제2의 카이저로 취급되는 상황. 하지만 이미 운영자 피셜이 나온 이상 내마음은소망이 사태를 바꿀 수 있는 상황이 나올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며, 이미 얼굴까지 스스로 알린 상황에서 계속 BJ를 할 수 있을 지도 의문이다. 사실상 모든 인터넷, 컨텐츠 매체에서 퇴출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펍지 방송인들 사이에서는 소망이 주야장천 외쳐대던 "내 앞에 발소리"라는 명대사가 일종의 밈 취급을 받고 있고, 이웃 플랫폼인 트위치와 유튜브의 펍지 방송인들까지 "내 앞에 발소리" 밈을 이야기하며 조롱하고 있다.
아예 맨위에 있는 정리영상에 댓글에는 이렇게 쓰여져있다
소망하다.
1. 어떠한 일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다.
2. 앞에서 발소리가 들리다.
펍지는 과거 카이저도 업무방해 및 불법프로그램 이용으로 인한 정보통신법 위반으로 고소한 상태이기 때문에, 내이름은소망 역시 법적대응으로 처리 할 가능성이 크다. 2020년도 들어 어느샌가 BJ 내이름은소망의 아프리카 TV 채널이 사라졌다. 이로써 해명조차 하지 않고 완벽히 잠수를 타버린 상황이 되어 버렸다.1. 어떠한 일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다.
2. 앞에서 발소리가 들리다.
[1] 텐센트 PUBG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국의 인터넷 유명인.[2] 중국의 인터넷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이 제공하는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3] 위 영상에는 내이름은소망의 얼굴이 직접 노출되어있다. 하지만 본인이 본인의 의지로 노출한 것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이상은 없다.[4] 핵쟁이를 쉴드치려는 건 아니고 과거 뜨뜨뜨뜨는 릴카와 함께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의 피해자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스탠스를 취한 것이다. 자신이 사용하지도 않은 뷰봇으로 몇 년간 수 많은 사람들에게 온라인에서 조리돌림을 당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저 사람도 진짜 억울한거면 어쩌지?'라는 마음이 들 수밖에 없는 뜨뜨뜨뜨의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