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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1:24:25

야르스

나나(스쿠터)에서 넘어옴
파일:비비(스쿠터).jpg
파일:야르스.jpg
비비 125야르스 125GT
파일:나나(스쿠터).jpg
나나 125야르스Lx 럭셔리 125

1. 개요2. 제원3. 장점
3.1. 애매한 장점
4. 단점

1. 개요

2018년부터 '착한스쿠터' 사에서 수입하고 '프리라이더'에서 유통하는 중국산 스쿠터이다.

야르스125Lx(이하 야르스 럭셔리), 야르스125GT를 두 번째 넘버링까지 출시했으나 최근 모델명을 바꾸었다. 야르스Lx는 나나, 야르스Gt는 비비. 저배기량(한국기준 125cc)으로 베스파의 모습을 닮은 도심형스쿠터이다. 저렴한 가격대로 스쿠터를 운행할 수 있어 스쿠터 입문자들을 타겟으로 마케팅이 성황 중이다. 과거 카빙, 쥬드 등의 뒤를 잇는 클래식 스쿠터로 수입사가 착한스쿠터 한곳 으로 국내브랜드, 국산브랜드 임을 강조하여 마케팅을 하고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착한스쿠터, 프리라이더 업체는 국내 업체가 맞으나 스쿠터를 제조하는 제조회사는 중국회사이다.

국산브랜드라면서 한국어 매뉴얼도 안 준다. 혼다BMW처럼 공식 자회사 법인이 없는, 같은 보따리상(공식법인이 아닌 공식딜러)인 일본 3사[1]나 타 메이커들도 한국어 오너 매뉴얼을 준다.

네이버 오픈마켓에서 제조국에 한국으로 적어서 팔다가 신고먹고 내려간 전적이 있다.

한때 네이버 블로그/유튜브 등지에서 PCX/커브 사면 안되는 이유등의 제목으로 남 까내리고 어그로를 끄는 방식의 광고를 하고, 몇몇 유튜버 광고외주를 넣고는 영상 댓글창에서 여론조작을 하다가 욕먹고 댓글창 막히고 해당 광고글들을 내리고 내용을 바꿔서 홍보중이다. 안 그래도 중국산인데다 수입사의 이런 전적때문에 이륜차 커뮤니티에서는 인식이 굉장히 좋지 않다.

블로그 등 우회광고에서 인젝션이라 시동꺼짐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광고하지만 실제로는 신차내리고 적산 500km만에 시동꺼짐이 발생한다.[2] 인젝션이라도 과열되면 ECU와 센서에 의해 시동이 꺼지기도 하지만[3], 주행중[4] 시동꺼짐은 개떡같은 전장계통이나 대륙의 품질관리 또는 극한의 원가절감 설계, 냉각계통 설계미스 외에는 도저히 설명할 수가 없다. 정상적으로 설계/제조된 이륜차는 공랭식이라도 웬만해선 한참 주행중에 시동이 꺼질 일이 거의 없다.

바이크 갤러리등지에서는 밈화되어 야르스비비를 보면 야또맞았다고 하며 개념글로 보내는 문화야르추가 있었다. 최근에는 어째서인지 해당 기종 자체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혹시?
뉴비의 바이크 추천글에 야르스 추천이라고 댓글을 달기도 한다디시콘까지 존재
물론 실제로 사려고 하면 뜯어말리면서 커브, 벤리 사라고 한다.

실 차주의 간단한 리뷰

2. 제원

파일:중국산스쿠터(zn125t-y).jpg
제조사 Zhongneng Motorcycle
제조국 중국
모델명 ZN125T-Y
수입사 착한스쿠터
유통사 프리라이더
엔진형식 (강제)공랭식
배기량(㎤) 124.6
최고출력(㎰/rpm)7.3[5]/7,500
최고토크(Nm/rpm)7.5/6,000
변속방식무단 자동변속식(CVT)
치수(길이×폭×높이)㎜1,900 x 690 x 1,135
브레이크전륜: 디스크 / 후륜: 드럼 / 연동식 브레이크
타이어전륜: 110/70-12 / 후륜: 120/70/12
연료탱크(ℓ)6.2
차량중량(㎏)110

제조사 홈페이지의 제품 페이지 참조

원격시동 경보기가 기본 장착되었으나 최근 원격시동 경보기는 제외하여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니
구입 전 경보기 유무를 확인 해보는 것이 좋다.

3. 장점

3.1. 애매한 장점


장점 중에서도 비슷한 가격, 출력의 커브벤리 혼다 비전 의 존재 때문에 애매한 장점이 많아진다. 사실상의 단점
비비(야르스) 혼다 커브 혼다 비전
공차중량 108kg 105kg 95kg
가격 209만원 265만원 243만원
출력 7.3마력 9.1마력 8.7마력
신차보증 신차구매시 3일 100km(...)
70만원 추가지불시(279만원) 12개월 10000km
24개월 20000km
수납공간 시트 트렁크 영업용 짐대 시트 트렁크
연비(제원상) 45km/L 65km/L 59km/L

요약하면 야르스비비/커브/비전의 차이는 디자인이냐 실용성이냐이다. 커브도 클래식/레트로 디자인이라고 잘 나가는거 보면 디자인도 애매해진다. 벤리가 단종되어 굳이 이 가격대에서 스쿠터를 사야한다면 비전이 있다.

4. 단점



[1] 야마하, 스즈키, 가와사키 이렇게 3업체가 협력업체 공식딜러를 통해 한국 유통을 한다. 혼다는 공식 현지법인을 통해 유통한다.[2] 현재 관련글 매니저가 삭제. 해당 차주 강퇴.[3] 미라쥬/코멧 등 공랭식 매뉴얼 기종들은 강제공랭이 아니기 때문에 여름날 신호대기가 길어지면 꺼지기도 한다.[4] 주행중은 곧 바람으로 인한 냉각도중이란 말. 애초에 대다수 언더본 스쿠터 종류는 팬이 돌아가서 정차중에도 바람을 불어주는 강제공랭식이다.[5] 5.4kW[6] 피자배달 박스를 달면 한달치 장본게 들어가고도 남는다. 괜히 커브 가지고 모토캠핑 가는 사람들이 있는게 아니다.[7] 수랭식은 냉각수도 같이 예열해야 하기 때문에 예열이 좀 더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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