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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02 12:54:09

탐정을 끌어들이다

끌려다니는 명탐정에서 넘어옴
명탐정 코난 TVA 에피소드
강 건너편의 사건 탐정을 끌어들이다 완전 범죄의 조언
1. 개요2. 연재/방영 정보3. 이야기4. 등장인물
4.1. 레귤러 캐릭터4.2. 단역
5. 진실6. 여담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

2. 연재/방영 정보

애니메이션
국가 제목 회차 정보 방송 시기
파일:일본 국기.svg 탐정을 끌어들이다
探偵を引きずり回す
979화 2020.08.2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끌려다니는 명탐정 [자막] 19기 40화 2021.03.19.
[더빙] 20기 9화 2022.09.30.
단행본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2020년 8월 29일 토요일 방송된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979화(더빙판 시즌20 9화).
더빙판에는 끌려다니는 명탐정으로 방영되었다.

3. 이야기

얼마 전 카에츠 카나에라는 여성이 코고로의 사무소에 와서, 브로치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한다. 과연 누가 그녀의 브로치를 훔쳤을까?
[1]

4. 등장인물

4.1. 레귤러 캐릭터

4.2. 단역

5. 진실

두 사람은 음악당에서 처음 만났으며, 처음 함께 데이트를 한 곳이 미술관이고, 임해 공원에서 사랑을 키운 다음 교회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기로 약속했을 것이었다. 그러나, 나가쿠라의 죽음으로 모두 이룰 수 없는 허망한 꿈이 되어버렸고, 사건 해결에 관여했던 모리 코고로에게 원한을 품은 카에츠가 자작극을 꾸며 모리 코고로에게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고 나가쿠라의 묘지 앞에서 코고로를 죽일 계획이었다. 카에츠도 나가쿠라를 따라 죽을 생각이었던 것 같지만 그렇게 하면 카에츠의 어머니가 슬퍼할 것이기 때문에 2년 동안 죽을 생각을 접었다. 정말 각오했으면 누가 슬퍼하든 간에 자살하였을 것이라며 칼을 내려놓으라고 일침하는데 흥분한 카에츠가 코고로를 향해 칼을 들고 돌진했지만 평생 증오해 왔던 코고로의 미워할 수 없는 모습을[3] 봤기 때문에 차마 죽이지는 못해서 정작 칼은 코고로가 아니라 나무에 꽂혔다. 카에츠는 코고로의 그런 모습을 봤는데 눈물을 흘리면서 차마 죽일 수가 없었다고 말한다.

6. 여담



[1] 내용을 알게 되면 이 말이 복선이라는걸 알 수 있다.[2] 회상에서만 등장한다.[3] 한 없이 다정한 모습, 자신의 무력함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 자신을 몇 번이나 지켜주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