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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8:51:01

마성의 사슴

김현지(방송인)에서 넘어옴
<colbgcolor=#000><colcolor=#fff> 김사슴
Kim Hyun-Ji
<nopad>파일:마성의사슴.jpg
본명 김현지 (Kim Hyun-Ji)
활동명 마성의 사슴, SASUMI김사슴
출생 1989년 10월 25일 ([age(1989-10-25)]세)
거주지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5cm, AB형
MBTI ENTP
활동기간 2007년 ~ 현재
방송장르 , 영화, 음악, 일상
YouTube
현황
SASUMI김사슴
활동 2020년 7월 11일 ~ 현재
구독자 3.8만명[기준]
조회수 726,372회
아프리카TV
현황
마성의 사슴
활동 2007년 11월 9일 ~ 현재
애청자 24.9만명[기준]
누적방문수 7,422,725회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SOOP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활동3. 특징4. 어록5. 사건사고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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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아프리카TV BJ, 유튜브 크리에이터, 방송인이다.

2. 활동

아프리카TV
2007년, 18살에 아프리카TV에서 마성의 사슴으로 데뷔했다. 현재 즐겨찾기 24.9만의 베스트 BJ이다. 책과 영화, 일상을 주제로 소통한다. 방송 시각은 랜덤이다. 최근 몇 년 동안은 방송이 드물었고, 그것도 대부분은 라디오처럼 음악 방송을 했다.
유튜브
2020년, 유튜브에서 SASUMI김사슴으로 활동 플랫폼을 확장했다. 책을 소개하고 낭독했다. 이 시기에는 책 이야기는 유튜브에서, 음악 방송은 아프리카TV에서 진행했다. 마지막 영상 업로드는 2022년 10월 24일로, 이후 유튜브 활동을 쉬고 있다.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인스타그램으로 소통하고 있다.
라디오
메일링

3. 특징

일반적인 아프리카TV 여성 BJ들과 차별화되어, 자극적인 소재나 노출 없이 오직 토크와 유머로 승부를 본다. 그녀의 뛰어난 입담은 진정한 토크 BJ로서 자리매김할 만큼 놀라운 것으로 평가받는다.

패션 감각이 탁월하며, 영화을 리뷰하는 프로그램에 주로 출연하며 수도권 라디오 방송의 게스트로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때로는 강연도 진행한다.

4. 어록

"모든 일을 이해하고 시작했다고 해도 항상 멘붕이 오는 시기가 있잖아요? 그때는 뭔가를 믿어요. 그게 가치이든, 힘이든. 믿는 것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실수를 안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실수를 한 후의 태도가 중요해요. 내가 했던 어리버리한 실수. 그 실수는 어쨌든 과거잖아요? 현재를 잘 살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자괴감이 들 때는 살림을 해요. 빨래, 설거지 등을 하면서 '이거 끝날 때까지만 생각해야지.'라고 생각하는 습관이 있어요. 이런 습관은 저를 편안하게 만들어 줘요."
"이루고 싶은 꿈을 다 이루어서 이제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롯이 하고자 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어요. 20대에는 옳은 게 뭔지 생각하다가 미쳐버리는 줄 알았거든요. 옳은 게 너무 많은데 난 왜 살아야 하지? 나에게 뭐가 중요한 거지? 하지만 30대인 지금은 심플하게 정리됐어요. 옳은 것은 끝도 없다."
"외모든 뭐든 전부 다 세상이 시시하다? 그거 좋은 징조에요. 그리고 남들이 예쁘고 멋있다는 옷이나 사람을 선택하면 100퍼 후회해요."
"사랑은 받아본 사람만 줄 수 있는 게 아니다. 사랑을 받아본 적 없는 사람은 사랑의 이상이 파괴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큰 사랑을 줄 수 있다." (21.06.24 라이브)
"무언가를 시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포기와 좌절과 재도전의 시간을 포함하고 있는 것 같아요." (21.09.12 라이브)
"에스키모 인들은 화가 너무 많이 나면, 그 대상이 어딨든 간에 똑바로 걷는 대요. 지나간 자리에 말뚝을 표시하면서, 내가 걸어간 만큼이 나의 화의 크기가 되는 셈이죠. 그만큼 화가 났다는 건… 어딘가 부서졌다는 걸 거예요, 그쵸?
한 번 부서진 적 있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더 열심히 살 수 있대요. 왜냐면 어둠 속에 있어 보면 빛에 더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으니까. 슬픔을 알아야 행복을 더 잘 알 수 있고, 소음에 둘러싸여야 고요를 알 수 있듯이, 존재를 소중히 여기기 위해 부재가 필요할 때가 있어요. '지금은 존재를 기다리는 꼭 필요한 부재의 순간이다.'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멀리 가세요." (22.08.11 라이브)
"이야기는 항상 삶보다 크고, 그렇기에 우리를 주어진 삶보다 더 넓게 상상하게 하고 넓게 행동하게 하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22.08.21 유튜브)
"사람은 좋은 이야기를 수집해서 믿어야, 그런 이야기가 자기에게 다가왔을 때 의심 없이 믿을 수 있다." (22.09.06 라이브)
"자기가 좋아하는 걸 적극적으로 좋아하는 게 세상을 살리는 일일 수 있다! 그러면 먼저 좋은 걸 좋아해야겠죠?" (22.09.29 라이브)
"뜻 모르고 열렬히 좋아한 것이 언젠가 자기 자신이 된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다." (22.10.09 인스타그램)
"독서는 의사소통이다. 의사소통은 공통의 의미를 목적으로 한다. 이 목적은 나를 자유롭게 한다. 나는 나의 목적을 믿는다. 이 믿음은 내 환경을 이긴다." (22. 10. 24 유튜브)
"사람은 매일 다르게 다시 태어난다." (23.02.25 라이브)
"무기력은 유기력 해지려고 오는 것이다." (23.03.01 라이브)
"앎은 기회야. 기회를 또 남에게 줘야 해. '난 그걸 안다. 나는 아는데, 쟤는 그거 몰라서 저렇게 산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 그럼 똑같아져. 그들에게 똑같이 굴고 있는 거지." (23.03.22 라이브)
"이상은 실천하면 일상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확신할 수 있습니다." (23.03.22 라이브)
했던 말이 후회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대한 대답:
"왜 후회해? 이미 그때 쪽팔렸는데! 지나갔는데 굳이 그걸 또 왜 해. 왜냐면 쪽팔리면 그 자리에서 쪽팔리잖아. 그 정도면 됐지. 그리고 쪽팔린 건 좋은 거죠. 내가 뭘 잘못했다는 걸 아는 거잖아. 그건 무기지 재료가 되는 거지." (23.04.06 라이브)
"호기심! 아침이다. 나는 다시 태어났다." (2023 인스타그램)

5. 사건사고

전 연인인 소설가 정지돈에 의해 사생활 무단도용 피해를 문제 제기하였다[3] [4]

6. 여담




[기준] 2024년 7월 1일[기준] 2024년 7월 1일[3] <김현지, 김현지 되기>[4] 소설가 정지돈 교제했던 여성 인터뷰, 소설 속 이름·가정사 등 무단 인용 문제 제기 - 한겨레신문[5] 허준이 교수의 2022년 서울대 졸업 축사에 감명받아 방송에서 낭독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