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graphy
- [ 솔로 음반 ]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color=#000000,#FFFFFF><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정규 1집
Shadow of Your Smile
(2001.01.20)정규 2집
유리가면(琉璃假面)
(2004.03.05)정규 3집
315360
(2010.04.26)디지털 싱글
키리에
(2016.04.29)디지털 싱글
안녕
(2016.08.08)디지털 싱글
유리
(2016.11.16)정규 4집
타인의 고통
(2016.12.08)라이브
행복한 사랑은 없네
(2023.04.07)
Shadow of Your Smile | |||||
총 54분 38초 | 2001년 11월 20일 발매 | ||||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작곡 | 작사 | 편곡 |
01 | FLOW | 3분 42초 | 김윤아 | ||
02 | 담 (Piano ver.) 타이틀곡 | 4분 01초 | |||
03 | Tango Of 2 | 3분 47초 | 김윤아, 방준석 | 김윤아 | Gil Goldstein, 김윤아 |
04 | Regrets | 2분 08초 | 김윤아 | 김윤아, 황준익 | |
05 | 아이들은 | 4분 09초 | Gil Goldstein, 김윤아 | ||
06 | Blue Christmas (English ver.) | 4분 03초 | 김윤아 | ||
07 | 가끔씩 | 3분 47초 | 김윤아, 방준석 | ||
08 | City Of Soul | 3분 33초 | |||
09 | 블루 크리스마스 (Korean ver.) | 4분 03초 | 김윤아 | ||
10 | 담 (Strings ver.) | 4분 07초 | Gil Goldstein, 김윤아 | ||
11 | 파랑새 | 3분 26초 | 무명씨 | 김윤아, 무명씨 | 김윤아 |
12 | 봄날은 간다 Bonus Track, 봄날은 간다 O.S.T | 4분 30초 | Matsutoya Yumi | 김윤아 | 조성우 |
13 | 마왕 (Live) (for 魔王) Bonus Track, 자우림 True Live | 5분 30초 | 김윤아 | ||
14 | 파애 (Live) (for 키르케) Bonus Track, 자우림 True Live | 3분 52초 | 김윤아 | 자우림 |
Credit | producer / 김윤아, co-producer / 방준석(가끔씩, city of soul), gil goldstein(tango of 2), director / 김홍집, mastering engineer / 최효영(sonic korea), mastering studio / sonic korea studio, executive producer / 김태은, 김병찬, artist management / 김영균, art director / 손재익, photographer / 김우영, stylist / 오영주, make-up / 이경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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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멜론 선정 명반 Shadow of Your Smile |
김윤아의 첫 솔로 앨범. 김윤아가 아닌 소속사 차원에서 제의한 앨범이다.
2. 상세
자우림의 보컬 때 보다 훨씬 어둡고 고독한 느낌이다. 또한,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는 중성이고, 솔로앨범에서는 여성이라고 하니, 조금 더 서정적이고 여성적인 면을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느린템포와 무거운 분위기의 앨범이며, 밝고 신나는 자우림의 음악을 생각하며 구매한 리스너들의 평은 극과극으로 갈린다. 밴드가 없기에 주로 피아노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가사가 외국어로 된 노래가 많다. .[1]별다른 방송활동은 없었지만 타이틀곡이라 할 수 있는 '담'은 피아노 버전과 현악 버전이 따로 있고 'Blue Christmas'와 '블루 크리스마스'는... 제목 그대로 영어/한국어 버전이다. 동생 김윤일[2]과의 듀엣 곡. 'Tango Of 2'는 방준석과 듀엣곡으로 스페인어 가사를 방준석이 썼다. 마지막 두곡 '마왕'과 '파애'는 자우림 라이브 콘서트에서 불렀던 그 버전이다.
솔로앨범을 통틀어서 김윤아 작사/작곡이 아닌 노래 두 곡이 실렸다. '파랑새'는 작자 미상의 민요이고, '봄날은 간다'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마츠토야 유미 작곡/김윤아 작사이다.' 봄날은 간다'는 영화 봄날은 간다에 사운드트랙으로 수록되었다.
3. 여담
초기 패키지는 김윤아가 작성한 에세이집에 CD가 동봉된 형태였다. 최근 아이돌가수를 중심으로 음반의 대형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2001년 당시에 이런 형태는 굉장히 생소한 형태였으며, 에세이가 포함되었지만, 가격은 일반 CD와 별 차이가 없었다. 재밌는 것은 당시 셀럽이자 여성들의 워너비였던 김윤아의 인기는 굉장했기에, 상당수가 당연히 자서전으로 인지했고내용은, 말이 에세이지, 김윤아의 신변잡기와 '파애', '마왕'의 배경 설정을 다룬 단편 소설 등이 들어가 있는 잡문집에 가까웠다. CD에 덤으로 붙는 팬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100점이지만, 단순히 글만 가지고는 평가하기 힘들다. 현재 알려진 자우림의 결성 과정에 대한 이야기는 이 잡문집에서 나온 것들이다.
작사, 작곡, 편곡, 녹음, 프로듀싱, 에세이집 작성을 90일만에 했다고 한다.
현재 에세이포함 버전은 절판되었으며, 한정판은 아니나, 신품을 구하는 것은 대단히 힘들기에, 재발매 CD버전 구매를 추천한다. 물론 내용상 차이점은 전혀 없다. 재발매 버전 곡 목록에 '가끔씩'이 빠져있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