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김옥상 金玉祥 | |
출생 | 1928년 7월 15일 |
경상북도 대구시 봉덕동 | |
사망 | 1950년 11월 6일 |
계급 | 육군 일병 |
복무 기간 | 1950~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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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옥상(金玉祥, 1928년 7월 15일 ~ 1950년 11월 6일)은 대한민국의 6.25전쟁 참전 군인이다.2. 생애 및 군 경력
김옥상은 1928년 7월 15일 경상북도 대구시 봉덕동에서 태어났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한 이후, 8월 24일 대한민국 육군에 입대하여 국군 제7사단 제5연대에 배속되었다.1950년 11월, 중공군의 개입으로 인해 국군과 유엔군이 청천강 방어선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개천 비호산 전투가 벌어졌다. 이 전투에서 김옥상 일병은 정찰 임무를 수행하던 중 중공군 약 1개 소대 규모의 병력과 조우하였으며, 홀로 육박전을 벌여 다수의 적을 사살하였다. 이후 국군 제7사단이 포병 지원을 받아 고지를 재탈환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김옥상 일병은 최후까지 싸우다 전사하였다.
그의 용맹한 행동은 국군의 방어 성공과 청천강 방어선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유엔군이 청천강 북안까지 진출하는 데 기여하였다.
3. 공훈 및 영예
국가보훈부 이달의 6.25전쟁영웅(2011년 11월)4. 참고 자료
대한민국 국가보훈부, 〈2011년 11월의 전쟁영웅: 김옥상 일병〉대한민국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6.25 전쟁사: 개천 비호산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