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트위터 계정. 프로필 사진이 메피로 되어있다.나인아크 소속의 게임 개발자. 영웅의 군단에서 로로밍 PD로 알려진 인물이며 현재는 나인아크에서 에버소울의 PD를 맡고 있다.
에버소울의 PD를 맡은 이후로 김맵희라는 이명도 사용하고 있는데, 이 경우에는 메피스토펠레스의 구버전 모델링을 이용한 버츄얼 유튜버의 모습으로 나온다.[1] 이름은 자신의 이름과 비슷한 김맵희이며, 설정상 나이를 먹지 않는 15살이라고 한다.
주로 유저들이 부르는 별명은 '철희형'이나 위의 버츄얼 유튜버 명칭에서 따온 '맵희형'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혹은 코가 큰걸로 유명해서 '코철희'라고 불리기도 한다. 심지어 이 둘을 합쳐 '코맵희'까지 가기도 한다.
2024년 9월 27일 생방송에서
2025년 2월 9일 일러스타 페스에 일러스타콘 강연행사에 참여했다. 강연 내용의 경우 오타쿠로서나, 게임 개발자로써나 요즘 트렌드를 정확히 읽지 못해 시행착오를 겪은 것의 자기고백에 가까운 내용이다.[3] 이 강연 이후 에버소울에서 가져온 콜라보레이션은 지금의 유저층에서도 받아들일 수 있는 연대의 작품이면서도, 작품의 주제인 정령과도 어울리는 데이트 어 라이브를 가져와서 나름 호평받았다.
[1] 2024년 2분기 이후로는 에버스쿨! 코스튬을 입은 메피를 사용해 쓸 일이 없어졌다.[2] 이 때문에 추가로 어떤 한 유저가 메피스토펠레스 역을 맡은 장미 성우님에게 김철희 디렉터가 15살 메피인 척 하면서 돌아다닌다는 드립까지 쳤다.[3] 사실 김철희 뿐만 아니라 현재 유행중인 서브컬처 게임 개발자들, 그중에서도 고참에 해당하는 인물들은 대체로 80~90년대 작품이나 광범위하게는 00년대 작품으로 서브컬처를 접하고 즐긴 사람들이 많아, 게임 내에 오타쿠적 요소를 가미해보려 해도 현재 서브컬처 게임 이용자들의 수요에 맞지 않는 경우로 충돌을 빚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김형태의 승리의 여신: 니케의 에반게리온 콜라보로 민심이 험악해진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