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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7:06:39

김도형(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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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金度亨 | Kim Do-Hyung
<colbgcolor=#fff><colcolor=#000> 출생 1990년 10월 6일 ([age(1990-10-06)]세)
울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2cm, 75kg
포지션 윙어
주발 오른발
유소년 효정중 - 경남정보고 - 동아대
소속 구단 부산 아이파크 (2013)
전주시민축구단 (2013)
옌볜 창바이산 (2014)
충주 험멜 (2015~2016)[1]
상주 상무 FC (2017~2018 / 군 복무)
포항 스틸러스 (2018~2019)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2020)
수원 FC (2020)
화성 FC (2021)
전주시민축구단 (2022)
부산 아이파크 (2022)
전주시민축구단 (2023~2024)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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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2. 클럽 경력

2.1. 충주 험멜 이전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2013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였다. 같은 해 전주 시민축구단에 잠시 몸담았다가 2014년 옌볜 창바이산으로 이적하였다.

2.2. 충주 험멜

2015년 여름 자유 계약으로 충주 험멜에 입단하였다.

2.3. 상주 상무 FC

2017 시즌을 앞두고 군 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 입단했다. 그러나 2017 시즌 이후 원 소속팀인 충주 험멜이 해체하면서 제대 후 돌아갈 소속팀이 사라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2.4. 포항 스틸러스

2018년 9월 4일 상주 상무에서 제대했으며, 2018년 9월 5일 K리그1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했다.[2]

전역 이후 곧바로 9월 22일 경기부터 출장해 상주 상무를 상대로 포항에서의 데뷔골을 넣었다. 이 경기는 외국인 레오 가말류의 연속골로 2 : 1 승리.

2019 시즌이 시작하고 나서는 2018 시즌 후반기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고, 결국 시즌이 끝나고 FA신분으로 팀을 떠났다.

2.5.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2020시즌부터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하는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에 합류했다.

2.6. 수원 FC

2020년 7월 3일, 수원 FC에서 김도형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서 반년만에 프로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7월 11일 충남 아산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56분 장성재와 교체투입되면서 수원 FC 데뷔전을 가졌다. 팀은 1 : 1 무승부. 수원에서는 리그 6경기와 FA컵 1경기에 출장했고, 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

2.7. 화성 FC

2021 시즌을 앞두고 K3리그화성 FC에 입단했고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

2.8. 전주시민축구단 2기

2022 시즌을 앞두고 2014년 잠시 몸담았던 전주시민축구단에 입단했으며 부주장에 선임되었다.

개막전 서울중랑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양태렬의 멀티골과 고준영의 추가골에 모두 도움을 기록하며 개막전 승리의 큰공헌을 하였다.

전주시민축구단에서 매 경기마다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는데, 전반기 동안 1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부산으로 이적했는데, 하반기 동안 김도형 이상으로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가 없어서 반년만 뛰고 K4리그 도움왕에 올랐다.[3]

2.9. 부산 아이파크 2기

7월 5일 부산은 김도형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2013년에 부산에서 데뷔한 이후 10년만의 친정팀 복귀다. 이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2.10. 전주시민축구단 3기

부산아이파크와의 계약 만료 후 다시 전주시민축구단에 입단했으며,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182㎝, 75㎏의 날렵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드리블 돌파와 적극적인 공간 침투가 장점인 공격수다.

4. 여담

5. 관련 문서



[1] 2016년 12월 충주 험멜 소속으로 상주 상무에 합격해 군 복무를 하게 되었는데 2017년 2월 충주 험멜의 해체 발표로 원 소속 구단이 없는 상태가 되었다.[2] 프로축구연맹 규정 상 FA인 상태에서 입대한 선수나, 입대한 후 원 소속팀의 해체로 인해 전역한 후 돌아갈 원 소속 구단이 없는 선수가 군 복무를 마친 경우 공식 등록기간이 아니더라도 전역 후 2주 내에만 선수로 등록하면 출전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출처: K리그 규정 제2장 선수 제6조 6항[3] 2위가 9개를 기록한 고양 KH FC의 박원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