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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19:02:20

배틀필드 V/게임 모드

그랜드 오퍼레이션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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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치장 요소(영국 · 독일 · 미국 · 일본)
현황 · 평가 발매 전 정보 · 평가 · 패치 노트(~챕터 4)
문서 분류

1. 개요2. 커뮤니티 게임
2.1. DICE 공식 커스텀 게임
2.1.1. 전차전 (Tank Battles)
3. 정규 모드
3.1. 컨퀘스트(Conquest)
3.1.1. 컨퀘스트 어썰트(Conquest Assault)3.1.2. 분대 컨퀘스트(Squad Conquest)3.1.3. 컨퀘스트: 그라인드(Conquest: Grind)
3.2. 그랜드 오퍼레이션(Grand Operation)
3.2.1. 로테르담 강습(Raid on Rotterdam)3.2.2. 노르웨이의 몰락(Fall of Norway)3.2.3. 배틀액스 작전(Operation Battleaxe)3.2.4. 프랑스 공방전(Battle for France)3.2.5. 아뉘 전투 (Battle of Hannut)
3.3.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
3.3.1. 브레이크스루: 포트리스(Breakthrough: Fortress)
3.4. 팀 데스매치(Team Deathmatch)3.5. 프론트라인(Frontlines)3.6. 도미네이션(Domination)3.7. 러시(Rush)3.8. 아웃포스트(Outpost)3.9. 파이어스톰(Firestorm)
4. 그랜드 오퍼레이션 전용 모드
4.1. 에어본(Airborne)4.2. 파이널 스탠드(Final Stand)

1. 개요

배틀필드 V의 게임 모드를 설명하는 문서.

분대 컨퀘스트는 16인, 도미네이션과 프론트라인, 팀 데스매치은 32인, 그 외의 모드는 모두 64인 모드다. 전작과는 달리 기간 한정 모드들과 모드 변형들이 있으며, 세부적인 내용은 하단 참조.

2. 커뮤니티 게임

챕터 5 기간 중인 2019년 12월 9일에 추가된 커스텀 게임 기능. 전작과는 달리 누구나 무료로 생성할 수 있고, 타이드 오브 워 관련 활동도 가능하다.[1] 단, 서버에 암호를 걸 경우 모든 경험치를 획득할 수 없다. 서버는 플레이어가 없어지면 자동으로 소멸된다. 어드민은 서버에 참여한 다른 플레이어들을 감시할 수 있으며 특정 플레이어(핵쟁이, 게임 진행을 방해하는 유저 등)를 추방시키거나 자신이 만든 서버에는 다시 참여하지 못하도록 차단시킬 수도 있다.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2]
===# 프리셋 구성 #===
DICE에서는 쉬운 게임 구성을 위해 6가지 프리셋 구성을 제공하며, 플레이어는 해당 구성을 가져와 수정할 수 있다.

2.1. DICE 공식 커스텀 게임

비정기적으로 DICE가 만든 기간제 커스텀 모드 일람. 2019년 초에 잠시 도입됐지만 인기가 저조하여 현재는 운영되지 않고 있다.

2.1.1. 전차전 (Tank Battles)

대규모 맵에서 전차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커스텀 모드.

3. 정규 모드

상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들로, 인기가 떨어지면 비정규 모드가 되어 커뮤니티 게임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 기간 한정으로 운영되는 특수 레이아웃의 정규 모드인 '모드 변형'도 함께 서술한다.

3.1. 컨퀘스트(Conquest)

광활한 배틀필드 클래식 전장에서 최대 64인 플레이어로 전장의 주요 지역을 두고 전투를 펼치세요.
배틀필드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모드. 이번작에서는 전작과 달리 늘어나는 점수 대신 전통의 줄어드는 티켓제로 다시 회귀했다.

맵 상에 주어진 3~7개의 점령지의 과반 이상을 점령하거나 적을 사살하면[14] 적의 티켓을 깎을 수 있다. 전작과는 달리 제한시간이 있으며, 이 제한 시간 안에 적의 티켓을 모두 소진시키는 팀이 승리한다. 제한 시간 종료 시 두 팀 모두 티켓이 남아있다면 티켓 차에 관계없이 무승부로 처리된다. 참고로 맵마다 요구 티켓량이 다르다.

이번작에서는 깃발 가까이 있으면 점령 속도가 더 빨라지고, 큰 티켓 차로 지는 팀에게 점령 속도 증가 및 장비 재배치 대기 시간 감소 등의 어드밴티지가 주어진다.

3.1.1. 컨퀘스트 어썰트(Conquest Assault)

전작에서도 등장한 바 있었던 공격/방어 진영으로 나뉘는 컨퀘스트 모드. 챕터 2 시점까지 하마다 맵에서 제공되었고, 챕터 5 이후에는 웨이크 아일랜드 맵에서 제공된다.

방어 진영은 처음부터 모든 거점을 점령한 대신 본영이 없고, 공격 팀은 본영만 있는 대신 추가 티켓을 가지고 시작한다. 공격 진영이 모든 거점을 점령하면 방어 진영은 분대원 및 장비를 통하지 않고서는 추가 배치를 할 수 없게 되며, 그 상태에서 방어 진영이 전멸하고 추가 배치 수단을 모두 잃으면 게임은 그 즉시 끝난다.

발매 당시에는 방어 진영에도 본영이 있어 게임이 강제로 끝나지 않았으나, 챕터 3 이후 방어 진영 본영이 삭제되었다.

3.1.2. 분대 컨퀘스트(Squad Conquest)

8대 8 컨퀘스트 모드입니다. 깃발을 점령하고 사수해 적의 부활 티켓을 소진시키세요.
2개 분대로 이루어진 두 팀이 대결하는 점령지 3개의 소형화된 8:8 컨퀘스트 모드로, 챕터 2: 라이트닝 스트라이크에서 기간 한정 모드로 출시된 후 큰 인기를 끌어 챕터 3: 불의 시험 기간이었던 2019년 4월 25일부터 영구 추가되었다. 그러나 유저수가 급감하여 2020년 6월 11일부터는 정규 플레이리스트에서 삭제되어 커뮤니티 게임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기간 한정 출시 당시에는 아라스, 하마다, 로테르담 맵을 지원했다. 이후 5월 9일에는 피옐 652 맵이 추가되었고, 7월 4일에는 나르비크와 폐허 맵이 추가되었다. 챕터 4 이후 출시되는 대형 맵은 출시 당일부터 분대 컨퀘스트를 지원하며, 9월 3일에는 아예 전용 맵인 로포텐 제도, 프로방스 맵이 추가되었다.

3.1.3. 컨퀘스트: 그라인드(Conquest: Grind)

챕터 3: 불의 시험 기간 중 기간 한정으로 추가된 모드 바리에이션. 현대전 시리즈의 메트로, 로커와 같은 일직선 형태의 구조의 맵 형태와 적은 거점 수로 64인 난전과 빠른 페이스를 추구한 모드이다. 초기에는 뒤틀린 강철, 폐허, 로테르담, 나르비크 맵을 지원했고, 챕터 5 기간 중 지하 작전 맵이 추가되었다. 참고로 분대 증원 장비는 보급 용기 투하, 연막 포화만 사용할 수 있다.

3.2. 그랜드 오퍼레이션(Grand Operation)

여러 전장과 모드에 걸쳐 게임 내 시간으로 최대 4일 동안 역사적 전투에 참여하세요. 언제나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작의 오퍼레이션 모드를 강화한 이번작의 주력 모드. 하나의 모드로만 진행되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작에서는 2개의 맵에 걸쳐 3~4개의 '날'로 구분되어 여러 가지 모드로 진행된다. 전날의 승패 여부에 따라 팀에 주어지는 지원/제한[15]도 있다.

전작의 오퍼레이션은 독자적인 특별 게임모드로 취급되어 게임 시작 전 지구본을 보여주는 전용 매치메이킹 화면을 가지는 등 게임 차원에서 타 게임모드와 다른 대우를 받았지만, 이번작에서는 규모만 클 뿐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등과 동일한 단순 모드로 취급된다. 그러나 전작과 마찬가지로 커뮤니티 게임에서는 플레이할 수 없다.

전작의 오퍼레이션 모드를 강화했다고는 하지만, 유저들 사이의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한 편이다. 전작에는 병사의 독백, 장교의 작전 설명, 최종 화면의 지구를 배경으로 한 나레이션 등 다양한 시네마틱 컷신이 있었지만, 본작에서는 배경 설명을 검은 화면에 자막으로 때웠고, 컷신 역시 맵만 보여주는 데다 나레이션도 국가별 억양이 들어간 영어로 단순 상황 설명만 해주는 등 질이 낮아졌다는 평이 많다. 또한 구역이 점령되었을 때 호루라기, 함성소리 등의 사운드로 현장감을 부여했던 전작과 달리 무전 소리 및 BGM으로만 때우는 등 무성의하다는 평이 많으며, 라운드 종료 화면도 일반 모드의 라운드 종료 화면에 상황 설명 나레이션만 넣는 등 매우 단순해져 유저들 사이에서는 매우 지루하다는 평이며, 분명 총 '4일'로 구성된 게임인데 야간전 연출은 나르비크나 팬저스톰의 1일 차를 빼면 전혀 없어 이것 또한 아쉽다는 평이다.

또한 전작의 오퍼레이션 모드에서도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맵 디자인에 따라 생기는 진영간 밸런스 불균형도 여전히 존재한다. 에어본 모드의 경우 오픈 베타에 있었던 나르비크 맵 밸런스는 현재도 좋지 못한 편이며, 뒤틀린 강철 1일차는 거의 공격팀이 이길 수 없을 정도로 밸런스가 좋지 못하다. 수송기 내부 컷신 자체는 좋은 평을 받았으나, 독일군 진영에서도 똑같은 C-47을 타고 내부에는 영국군 장교 차림의 병사가 독일어로 말하고 영국군이 독일군을 서로 손 잡아주는 등 양 진영간의 모델링, 디테일 차이를 만들지 못해 욕을 먹고 있다. 또한 1일 차, 2일 차에서 승리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승/패는 1,2일차의 결과와 관계없이 3일 차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이 또한 불평이 가득하다.

그랜드 오퍼레이션의 4일차 전용 모드로 숨겨진 파이널 스탠드는 플레이하기가 상당히 어려운데, 그나마 아라스와 폐허, 비행장에는 어느 정도 잘하면 4일 차로 넘어갈 수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게임이 3일 차에서 끝나버려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질 않는다. 그래도 이후 패치로 3일차 제한 시간이 상당히 줄어든 덕분에 플레이할 기회가 어느 정도 생긴 편.

이렇게 다른 모드와 차이점이 없는 엉성한 구성 때문에 당초 강조되었던 거대한 스케일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단순히 모드를 이어붙인 플레이리스트처럼 느껴진다는 평이 많다. 2019년 2월에 추가된 그랜드 오퍼레이션인 '아뉘 전투'에서는 다른 오퍼레이션에 다 있는 상황 설명 나레이션이 2020년 3월까지도 추가되지 않았고, 포함된 맵 역시 '프랑스 공방전'에 이미 포함됐던 아라스를 재탕했다. 더불어 그리스 배경의 그랜드 오퍼레이션 출시가 발매 전부터 예고되어 챕터 3~4 기간 중 머큐리, 마리타 등 그리스 배경의 맵 2종이 추가되었지만, 정작 그리스 배경의 그랜드 오퍼레이션은 특별한 언급 없이 차일피일 미뤄진 끝에 결국 백지화되었다. 이후 챕터 5부터는 그랜드 오퍼레이션을 고려하지 않고 개별 배경의 맵을 계속 내놓고 있다.

결국 이런 문제점들이 겹쳐서 그랜드 오퍼레이션은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버려진 모드가 되었다. 오히려 전작의 오퍼레이션 모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브레이크스루 모드가 더 인기가 많다.

모든 그랜드 오퍼레이션은 4일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일차는 반드시 에어본, 4일차는 반드시 파이널 스탠드 모드이다. 또한 그랜드 오퍼레이션 한정으로 32인 모드가 64인에 맞게 변형되어 등장한다. 각 모드의 기본적인 진행 방식은 각 모드 문단 참조.

3.2.1. 로테르담 강습(Raid on Rotterdam)

1940년 봄, 독일의 네덜란드 침공 중 일어난 로테르담 전투를 다룬다. 로테르담 - 폐허 순으로 진행되며 독일 제3제국이 공격, 대영제국이 방어한다.[16]
벨기에에서 네덜란드 쪽으로 연합군을 깊숙히 유인한 뒤 기갑 사단을 아르덴 지역을 통과시켜 연합군을 포위 섬멸하는 작전인 '황색 상황'이 독일군의 지휘 하에 개시되었습니다.

독일군은 네덜란드가 연합군과의 공모를 꾸민다는 정황 증거만으로 선전포고의 빌미를 삼아 네덜란드를 침공합니다.

독일정예 공수부대가 그 막대한 공세 병력의 선두에 있습니다.
연합군은 예상치 못한 공세에 급히 방어를 준비합니다.
인트로

[로테르담]
다른 그랜드 오퍼레이션과 달리 로테르담의 1일차 목표 일렬로 나란히 있다.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목표는 D. 나머지 셋은 가깝게 붙어 있다. 목표 A는 여러 진지 구축과 지형이 방어팀에 유리해서 의외로 파괴하기 어려운 목표이며, 거점 B, C는 철도 다리를 확보하고 방어팀을 쫓아내면 쉽게 파괴할 수 있는 목표. 목표 D는 다른 목표와 달리 방어가 약해 선두로 공격하면 방어팀은 급격하게 방어하기 위해 D로 몰려와 적을 분산시킬 수 있어 A, B, C를 공격하는데 도움이 된다.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로테르담 강습 2일차 1.jpg
첫 번째 구역은 공격팀에는 전차 1대가 제공된다. 거점 구역이 워낙 커서 물량으로 비비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격팀이 점령되는 부분. 방어팀은 거점만 지키지 말고 옆 시가지도 방어해야 한다. 안 그러면 공격팀이 그쪽으로 우회하여 곤란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로테르담 강습 2일차 2.jpg
두 번째 구역은 공격팀이 점령하기 쉬우나 난전도 자주 벌어지는 구역이다.거점 B에 경우 전차만 앞세워도 쉽게 점령할 수 있다. 단 그 지나가는 다리 부분을 파괴가 가능하여 전차를 강물에 빠트릴 수 있으니 최대한 거점에 근접해서 지원만 해줘도 보병이 알아서 쉽게 점령할 수 있다. 공격팀에 경우 철도 다리 확보는 필수이며 방어팀은 이것을 저지해야 방어가 쉬워진다. 거점 A에 경우 건물 사이에 숨은 방어팀이 많으니 그걸 주의하며 싸우는게 좋다.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로테르담 강습 2일차 3.jpg
마지막 구역은 거점 A는 쉽게 전차로 돌격하면 점령해 버리고, 미리 철도 다리를 확보해 놓으면 빠르게 거점 B로도 진격할 수 있으니 방어팀을 이 점을 알고 방어해내야 한다. 방어팀에는 전차 3대가 주어지니 잘 이용하자.
[폐허]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로테르담 강습 3일차.jpg
거점은 대성당을 중심으로 하며 아주 크게 잡혀 있다. 처음 점령 시도는 공격팀이 먼저하나 몇초가 지나면 방어팀으로 우위가 넘어간다. 그래서 공격팀은 대성당을 우회하여 방어팀을 괴롭혀 공격이 가능하다. 방어팀에 경우 지독하게 공격팀이 우회하며 공격하여 골머리를 앓는데 대부분 모르는 사실을 알려준다면 사실 컨퀘 거점 E 기준으로 정확한 곳은 위쪽에 폐허인 건물 안쪽 외진 곳에 대전차포를 설치가 가능하다. 그래서 그 부분을 진지 구축을 해주면 대전차포로 넘어오는 공격팀을 방어할 수가 있다. 물론 방어팀도 우회를 안하는 건 아니니 공격팀도 뒤를 상시 살피면서 거점을 점령해줘야 한다.
만약 독일군이 거점 점령에 성공할 시. 가장 근접하며 공격하기 쉬운 곳은 당연히 목표 A다. 너무나도 가까워서 그냥 연막만 쳐주고 그곳만 공격해 줘도 자연스럽게 파괴하기가 쉬운 목표. 만약 제대로 무승부를 하고 싶다면 목표 A 방어는 필수다. 허나 목표 A만 정신 팔리다 보면 목표 B가 소홀해져 큰일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할 점. 목표 B에 경우 컨퀘 거점 E에 밑인 상가 안에 있다. 물론 바깥 방어가 실패하면 안쪽도 뚫리니 평소 거점 방어처럼 막아줘야 하며 공격팀은 그 주변을 우회하여 노려주는게 좋다. 가장 공격하기 까다로운 곳이 목표 C다. 눈에 잘 띄는 지역에다 방어팀도 이곳은 필사 사수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잘 안 뚫리는 목표. 연막탄을 쳐서 공격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래서 거점 A, B 파괴를 성공하면 역으로 공격팀의 목표를 방어하여 제한 시간이 끝날 때까지 버텨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만약 영국군이 거점 점령에 성공할 시. 역시 다른 목표에 비해 공격하기 쉬운 곳은 목표 A. 그래도 이쪽은 거리도 있고 영국군의 목표 A와는 달리 시가지로 둘둘 가려져 있어 버거운 편이다. 그래도 물량으로 밀어붙이면 어찌어찌 파괴는 가능하다. 목표 B, C는 직접적으로 독일군 본진에도 가까운 것과 본진에도 충분히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결론은 엄폐물이 적은 목표들이다. 그래서 뚫기 힘든 부분. 거기다 독일군은 목표 C 근처에 진지 구축과 대전차포 설치, 본진에 기관총 배치와 여러 무너진 시가지 사이로 영국군을 괴롭히기 때문에 애먹는 곳이다. 거점 C는 최대한 연막을 많이 치면서 적을 소탕해야지 목표에 근접할 수 있다. 거점 B는 연막을 많이 친 것만으로 근접하여 공격할 수 있다.
여기서 목표를 더 많이 지켜낸 팀이 승리하며, 양쪽의 남은 목표 수가 같으면 4일차로 넘어간다.
맵 구역은 대성당을 중심으로 구역이 좁혀온다. 기후는 재와 먼지가 흩날림으로 진행되며,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대성당으로 구역이 좁히며, 이 곳 안에서 치열하게 전투가 벌어진다.

3.2.2. 노르웨이의 몰락(Fall of Norway)[17]

1940년 봄, 영국군이 전략적 요충지인 나르비크를 점령과 노르웨이를 구제하기 위해 벌어진 나르비크 전투를 다룬다. 나르비크 - 피옐 652 순으로 진행되며 대영제국이 공격, 독일 제3제국이 방어한다. E3 2018와 클로즈 알파, 오픈 베타에서 1~2일차 부분이 시연되었다.
독일군이 빠르게 북쪽으로 진격합니다.
이에 반격하기 위해, 영국 왕립 해군의 함대가 북해로 배치됩니다.

그들의 임무는 대담한 상륙 작전을 펼쳐 나르비크 항을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방어 진영 뒤의 독일군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다가올 공세에 대비합니다.
인트로

[나르비크]
대체적으로 공격팀이 불리하다. E3 2018와 클로즈 알파, 오픈 베타까지 진행하면서 이 문제는 여전히 지적되는 부분이지만 아직까지도 조정이 안된 일차. 공격팀이 낙하산으로 강하하고 목표 A로 다가가는 그 사이도 힘들며 목표 A도 뚫는데 험난한 여정을 겪게 된다. 거점 B, C, D는 당연히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여러모로 방어팀이 우주 방어하기 좋은 라운드이다. 그냥 정신적으로 이 라운드는 가뿐하게 포기하는데 더 이로울 정도. 그나마 기회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C, D를 노려서 어떻게든 방어팀을 분산시키는게 좋은데 이것마저도 씨알도 안 먹힌다. 그냥 방어팀이 못하길 비는게 낫다.* 2일 차
영국군의 병력이 나르비크에 상륙합니다.
노르웨이의 미래는 이 좁은 해안선에 달려 있을지도 모릅니다.
영국군에게 이는 강력한 적에게 파괴적인 강타를 날릴 첫 기회입니다.
만약 독일군이 나르비크 항만을 잃은다면 고향의 군수 산업은 어마어마한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

2일 차 인트로
2일차는 브레이크스루 모드로 진행된다. 구역 수는 3개이다.
파일:BFV 그랜드 오퍼 노르웨이의 몰락 2일차 1.png
첫 번째 구역

[피옐 652]
거점 A, B만 중립이며, 나머지는 방어팀이 점령한 상태로 진행된다. 여기도 날틀이 심한건 다르지 않으니 주의할 점. 제한시간 안에 양팀의 티켓이 0이 안된 상태에서 종료 되면 무승부로 처리되고 4일차로 넘어간다.* 4일 차
그 어느 진영도 승리를 거머쥐지 못하는 교착 상태에서, 그들은 이제 남은 병력을 소집합니다.

4일 차 인트로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노르웨이의 몰락 4일차.jpg4일차는 파이널 스탠드 모드로 진행된다.
맵은 컨퀘스트 기준 거점 C인 오두막 중심으로 진행된다. 기후은 눈보라 상태로 진행되며 오두막으로 점점 좁혀온다.

3.2.3. 배틀액스 작전(Operation Battleaxe)

1941년 여름, 추축군의 의해 토브룩에 포위되어 있는 영국군을 구해주기 위해 실행한 배틀액스 작전을 다룬다. 하마다 - 비행장 순으로 진행되며 대영제국이 공격, 독일 제3제국이 방어한다.
독일의 아프리카 군단이 해방되었습니다.
연합군의 방어 진영은 병사, 기갑, 전투기로 편성된 부대가 몰려오기 전에 전부 박살 내 버립니다.

리비아 동부의 토브루크 항은 그 지역에 유일하게 남은 연합군의 거점이었습니다.

그들의 보급 수단이 점점 부족해진다는 것을 알게 된 독일군은 공격을 잠깐 중단하고 항구 주변을 에워싸기 시작했습니다.

이 소강상태를 틈타 연합국은 적을 뚫고 나가기 위해 강력히 반격을 개시합니다.
그들은 독일 전선을 돌파하고 토브루크에 고립된 동료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공격합니다.
인트로

[하마다]
상시 안개가 낀 상태에서 진행되며, 맵이 전체적으로 고지대로 띄고 있다. 에어본 모드 자체가 공격팀이 매우 불리하지만 그나마 하마다 에어본이 다른 모드와 비해 안개가 껴 있어 방어팀을 교란 시킬 수 있다. 여기서 공격팀은 수송차량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수송차량만 잘 사용해도 이길 수 있다. 다른 맵과 달리 우회하여 뒤에 있는 목표 C, D를 노릴 수 있으니 다급적으면 후방을 공격해서 전선을 무너트린 다음에 앞 전선이 진격하여 목표 A, B를 공격하는게 수월하다.
공격팀은 방어팀의 거점 A, B를 뚫고 우회하여 뒤에 있는 거점부터 공략하면 방어팀의 전선이 순식간에 무너진다. 이때 빠르게 A, B를 먹고 진격하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반대로 방어팀은 공격팀이 우회하지 못하게 막고 거점 A, B를 잘 방어해야 한다. 간혹 공격팀이 전투기로 이용해 후방 거점으로 우회하니 유의할 것.
[비행장]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배틀액스 3일차 1.jpg
첫 번째 구역은 공격팀에는 무려 6대나 전차가 제공된다. 그래서 구역은 전차로 잘 이용하면 쉽게 뚫을 수 있다. 특히 가장 먼저 뚫는 곳이 거점 B다. 이곳은 그냥 시작할 때 부터 전차 물량으로 밀어 붙이면 바로 점령하는 곳이다. 거점 A를 공략해야 하는데 전차들은 거점 B에 있는 높은 고지대를 이용하여 돌격하는 아군을 지원하면 손 쉽게 점령한다. 방어팀의 경우 거점 A를 잘 막도록 노력한다.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거점 B로 넘어가 게릴라 전을 펼치며 거점 B도 탈환할 기회를 노려보자, 만약 거점 A가 뺏길라 하면 거점 B를 점령하고 난전 구조로 펼치게 유도하면 된다.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배틀액스 3일차 2.jpg
두 번째 구역은 비행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구역이다. 맵 구역이 엄청 넓어서 별 무리 없이 공격팀이 거점으로 물량 공세해도 손 쉽게 점령해 버린다. 방어팀에 경우 적 전차를 확실히 잡아야지 유리하게 흘러갈 수 있다.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배틀액스 3일차 3.jpg
세 번째 구역부터 공격팀은 전차를 뽑을 수 없으며, 반대로 방어팀은 1대의 전차가 제공된다. 여기서 공격팀은 전차 관리를 잘 해줘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컨퀘스트 기준으로 D, F라서 정찰병도 많이 보인다. 특히 D 기준으로 치열하게 싸우는데 F는 방어를 소홀할 때가 있으니 F를 기준으로 공략해서 점령하는게 좋다. 만약 공격팀에 모든 전차가 파괴되면 많이 힘들어질 것이다.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배틀액스 3일차 4.jpg
마지막 구역은 거점 E에 해당되는 구역이다. 전차가 살아남으면 별 무리 없이 구역을 점령하는 거고 순수 보병도 물량으로 연막 던져서 돌격하면 점령 시도는 가능하다. 허나 방어팀이 슬슬 전차가 많아 지는 시점이라 소모가 심해질 수 있다. 그러니 이 구역을 위해 공격팀은 전차를 살려놔야 한다.
여기서 모든 구역을 점령하면 공격팀이 승리하고 이를 저지하면 방어팀이 승리한다. 하지만 방어팀이 공격팀의 티켓은 완전히 없애고 못한채 제한시간이 종료되면 무승부로 처리되고 4일차로 넘어간다.
맵 구역은 컨퀘스트 거점 C인 비행장을 기준으로 점점 더 좁혀온다. 기후는 비가 오는 상태로 진행되며, 역시 의무병과 정찰병으로 팀원을 소생하거나 정찰하여 적을 섬멸해 나가는 것이 좋다.

3.2.4. 프랑스 공방전(Battle for France)

1940년 봄, 독일의 프랑스 침공과 독일군의 전진을 저지하기 위해 벌어진 아라스 전차전을 다룬다. 뒤틀린 강철 - 아라스 순으로 이어지며 독일 제3제국이 공격, 대영제국이 방어한다.
서유럽에 전쟁이 발발합니다.

네덜란드군은 고군분투하며 조국을 지키는 동안, 독일 제2군은 아르덴을 돌파해 프랑스를 쳐들어갑니다.

연합군독일 병력이 파리에 도달하기 전에 이를 멈추고자 이동합니다.
인트로

[뒤틀린 강철]
밸런스는 공격팀이 매우 불리한 맵이다. 어느정도 엄폐물이 있지만 A, B 사이에는 개활지로 그렇다고 돌아서 가면 그곳에는 방어팀이 이미 준비를 해둔 상태라 갈려 나가는 눈물겨운 사태가 벌어지며, D 지역은 높은 고지대로 정찰병이 매우 날뛰어 사방이 적이 깔려 있다. 그나마 공격하기 제일 쉬운 곳은 C인데 이 지역은 방어팀이 방어를 엄청 소홀하다. 대부분 A, B, D 만 신경쓰고 있기 때문에 C는 가장 공격하기 무난한 편. 하지만 C 지역 공세가 끝나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길 반복하거나 A, B쪽에만 공격하다 게임이 끝나는게 대부분이다.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프랑스 공방전 2일차 1.jpg
첫 번째 구역의 상황은 1일 차와 별 다를게 없다. 한곳이 점령하고 다른 곳이 점령 당하면 한쪽이 다시 뺏기고 얻는 난전의 끝판왕이 벌어진다. 또한 지형 밸런스도 한몫 더해져 한 섹터로 못 뚫고 끝나버린다. 물론 방어팀에 잘하는 유저가 없다면 그대로 공격팀이 승리하지만 서로 실력이 비슷하면 거점 점령전이 수도 없이 벌어지는 편이다. 공격팀의 가장 중요한 방법은 고지를 먹는 것과 계속해서 점령하여 방어팀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다. 일단 한쪽을 점령하면 당연히 방어팀은 점령 당한 거점을 되 찾기 위해 공격해 온다. 그러면 제 빠르게 다른 거점으로 달려 들어 먹어야 하는데 여기서 고지를 먹고 자리 잡아야 더 편해지며 고지를 차지하지 못하면 진격이 막히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이러한 방식을 계속 하면 뚫을 수 있다.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프랑스 공방전 2일차 2.jpg
두 번째 구역은 특히 A 거점은 치열하게 팽팽하게 벌어지는데 여기서 대부분 싸우다 자연스럽게 공격팀이 점령해 버린다는 점. 하지만 그만큼 희생이 크고 교차 다리라 딱히 우회도 없어 이건 어쩔 수 없이 물량으로 밀어붙어 이겨야 한다. 그래서 B 거점을 차지하는게 중요한 섹터다.
방어팀에서는 일단 맵을 잘보면 맵 경계선이 강가 뒤로 부터가 아닌 강가 앞 조금까지 선이 그어져 있어 그쪽까지 갈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은 1섹터에 B 거점과 2섹터의 B 거점 사이에 있는 돌 다리 밑부분이나 아님 강 수풀 사이에 집중 방어하면 공격팀 대부분 B 거점으로 진격하지 못하고 쓸려 나간다.
공격팀에서는 일단 방어팀 대부분이 돌다리와 그 사이로 집중 방어하기 때문에 진격하는게 매우 어렵다. 하지만 A 거점의 다리를 지나갈 수 있다면 다리 밑 강도 건널 수 있다는 뜻이다. 공격팀은 다리 밑 강을 건너 B 거점으로 우회하여 가는 방법이 있어 B 거점을 차지하고 돌다리 부분에 적을 제거하여 진격하면 된다.
그러나 A 거점을 점령하면 거의 골든타임 급으로 B 거점을 점령해야 하는데 무엇 때문인지 모르지만 A 거점을 점령하고 시간이 지나도 B 거점을 점령하지 못하거나 너무 오래 지연되면 다시 A 거점이 뺏기는 사태가 벌어진다. 결국 동시에 양 거점을 차지해야 하는 팀워크가 중요하다. 아님 그 수많은 물량을 버텨 거점을 오랫동안 지키면 된다.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프랑스 공방전 2일차 3.jpg
세 번째 구역은 거점 구역이 워낙 크다 보니 A 거점은 잘 숨어서 물량으로 점령하는 방법도 있다. B 거점은 전 구역 B 거점 사이 간격이 매우 좁지만 동시에 방어팀이 필사적으로 방어해 낸다. 거기다 3구역부터 방어팀에는 전차가 나타난다. 주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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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구역은 거점이 3개, 지형 효과, 쉽게 벌어지는 점령전으로 2거점 다 점령하고 마지막 점령을 점령하고 이기려고 하면 다시 뺏기는 사태가 벌어진다.
[아라스]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프랑스 공방전 3일차.png
거점은 1개뿐이며 위치는 컨퀘스트 기준 E 거점인 마을이 그 중심이다. 특히 마을 사이사이로 시가전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누가 더 마을 거점을 점령하는지 아님 성당 옥상을 차지하기 위해 양쪽 상관 없이 치열하게 싸운다. 하지만 대부분 거점 안에서 싸우지만 프론트라인 특성상 브레이크스루 모드 처럼 맵 구역이 한정적으로 정해지지 않기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우회하여 역으로 공격해 팀을 승리로 끌어 오릴 수 있다. 특히 여기서 탑승장비가 공중장비 밖에 안뜨는데 그래서 인지 폭격기에 역할도 중요하다. 폭격기로 골라 적을 섬멸하고 팀을 도울 것인지 아님 전투기로 선택해 폭격기를 커버하여 팀을 안정적으로 지키고 구해줄지는 스스로 선택에 달렸다.
파일:BFV 그랜드 오퍼 프랑스 공방전 3일차 1.png
만약 독일군이 거점 점령에 성공할 시. 일단 영국군은 필사 B와 C 목표를 방어하지만 A 목표는 정말 소홀히 한다. 그래서 가능한 독일군은 티켓 소모를 최대한 줄이고 싶고 목표를 공격하고 싶으면, A 목표를 잘 노리는게 좋다. 허나 폭탄을 설치하면 방어팀이 미친듯이 다가오니 잘 방어해 하자. 특히 티켓 소모가 가장 심한 곳은 B 목표다. 이곳은 참호도 있으며 갈대밭이 깔려 있어, 곳곳에 방어팀이 숨어있고 개활지도 한몫하기 때문에 공격하기 가장 까다로운 곳이다. 역시 이곳을 연막으로 쳐 돌격할지 아님 우회하여 적을 처단하고 목표를 파괴하는 방법이 있다. C 거점은 목표 사이에 건물 2개 정도 있어 어느정도 팽팽하게 벌어진다.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프랑스 공방전 3일차 2.png
만약 영국군이 거점 점령에 성공할 시. 일단 거점을 점령하면 가장 가까운 곳이 바로 목표 A다. 그래서 공격팀 대부분이 A 목표로 향해 돌격하는데 이때 방어팀도 A를 지키기 위해 벌써부터 싸움이 벌어진다. A 목표를 파괴하기 힘들다면 몇몇 분대는 맵 아래로 내려와 어느정도 소홀해진 C 목표를 파괴시키는데 좋다. 아니 C 목표를 파괴 하려고 해도 방어팀은 양쪽을 지키기 위해 팀이 분산되니 A 목표 지역 공격팀도 공격이 좀 쉽게 해줄 수 있다.
여담으로 한때 융커스가 악명높은 곳이기도 했다. 특히 대부분 영국군이 거점 내부로 어디로 들어올지 예상가니 그 주변으로 폭격하면 적이 사르르 갈려 나가 연합군의 공포 그 자체였으며 연합군은 폭격기 대신 스핏파이어를 뽑아 어떻게든 융커스를 잡기 위해 치를 떨었다. 물론 패치로 너프 먹어 융단폭격으로 희생이 좀 줄었지만 여전히 융커스로 기본 5명은 충분히 잡는다.
여기서 목표를 더 많이 지켜낸 팀이 승리하며, 양쪽의 남은 목표 수가 같으면 4일차로 넘어간다.
맵 구역은 역시 마을 쪽으로 구역이 서서히 줄어드며 시간이 지나면 컨퀘스트 기준 E 거점으로 완전히 좁히게 된다. 기후는 화재로 인한 흐림으로 시작하며, 여기서는 뭐 별 다른 방법은 없으니 최대한 의무병이면 팀원과 분대원을 살리고 보급병이면 팀을 보급해주고 정찰병이면 열심히 조명탄을 쏘아 적 스팟을 하는게 중요하다.

3.2.5. 아뉘 전투 (Battle of Hannut)

챕터 2 기간 중인 2019년 2월 21일에 추가된 그랜드 오퍼레이션. 1940년 봄, 벨기에 아뮤에서 벌어진 제2차 세계 대전 처음 벌어진 전차전인 아뮤 전투와 연합군이 독일군의 진격을 저지하기 위해 벌인 아라스 전차전을 다룬다. 팬저스톰 - 아라스 순으로 진행되며 독일 제3제국이 공격, 대영제국이 방어한다.[18]

새로 나온 그랜드 오퍼레이션인데도 장교 나레이션이 아예 없다.
독일 공수부대에반-에마엘 요새를 점령했습니다.
독일 국방군은 이 전략적 요충지를 통해 다리와 국가 전체를 아우르는 통솔권을 손에 쥐게 됩니다.

기갑부대는 전방을 강타했습니다.
벨기에군은 고착 몇 시작 만에 무너졌습니다.

영국군은 준비된 방어 병력으로 습격을 막고자 하는 희망을 품은 채 아뉘 도시에서 전열을 가다듬었습니다.

벨기에 전투가 곧 시작됩니다.
인트로

[팬저스톰]
* 1일차
1일차는 에어본 모드로 진행된다. 나르비크 1일차 다음으로 두번째 야간맵 버전.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팬저스톰 1일차.png
맵은 전반적으로 상당히 개활지에 숲이 우거져서 엄폐물도 어느 정도 있고, 무엇보다 역대 통틀어 가장 고정장비가 많이 나오는 라운드이기도 하다. 특히 대전차포가 상당히 많아 공격팀의 진격이 느려진다는 평이 있다. 모든 목표가 공격팀 본진과는 그리 멀지 않아 수송기에서 강하할 때 자리만 잘 잡아도 금방 전 목표를 노릴 수 있다. 하지만 사람 특성상 가까우면 가까운 곳부터 공격하는법. 시작부터 공격팀은 가장 가까운 A 목표를 공격하기 위해 진격하는데, A 목표로 진격하는 길에 엄폐물이 적고, A 목표에는 건물, 돌담까지 있어 그대로 돌격하다간 순식간에 갈려 나간다. 그래서 연막으로 쳐 공격할지 아니면 맵이 넓으니 돌아서 뒤를 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대부분 공격팀은 A → B → C → D 순서대로 공격하니 방어팀은 맵 위치를 잘 잡고 방어만 잘해주면 된다. 나머지는 엄폐물도 많고 앞서 말했던 것처럼 맵이 넓어 우회로가 많으므로, 연막만 잘 쳐주고 대신 숨어 있는 방어팀만 잘 처리해 주면 공격하는 데 큰 지장은 없다.

* 2일차
여러 기갑 부대가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군 지휘관은 후퇴 허가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상층부에서 내려오는 건 끝가지 맞서 싸우라는 명령뿐이었습니다.

아뉘 기갑 부대는 사면초가에 몰린 아뉘 주둔지를 강화하고, 보병대는 박살이 난 방어 전선을 서둘러 재건했습니다.

이제 모든 건 시간문제입니다.

연합군의 위치를 사수할 때마다 다른 곳의 목숨을 부지할 수 있습니다.
2일차 인트로

2일차는 브레이크스루 모드로 진행된다. 구역 수는 3개이다.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팬저스톰 2일차 1.png
첫 번째 구역은 컨퀘스트처럼 양팀에 각각 7대 전차가 주어진다. 총 14대 전차가 첫 구역부터 등장하며, 특히 공격팀의 경우 보병대와 같이 전차가 진격하는 영화같은 연출을 목격할 수 있다. 1구역은 완전한 개활지에다 숲도 없고 거점에 건물 몇개와 거점에 참호밖에 없어 티켓 소모가 심한 구역이다. 얼마나 엄폐물이 없는지 방어팀이 거점 지키려고 거점으로 가려다 그대로 공격팀 전차에 두들겨 맞고 죽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특히 개활지라서 영국군 처칠 건 캐리어가 엄청난 활약을 하는데, 이 때문에 전차로 거점 뚫기도 힘들다.

연막을 쳐서 거점에 비벼 점령하거나 공격팀 전차가 상대 전차를 잘 커버하면서 보병이 진격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팬저스톰 2일차 2.png
두 번째 구역은 컨퀘스트 기준 거점 C와 D다. 공격팀은 전투기가 배치가 가능하다. 거점 A는 엄폐물이 많아 진격하는 데 큰 지장은 없으나, 거점 뒤에 방어팀 전차가 쫙 깔려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B 거점은 거점 구역도 넓어 전투가 많이 발생한다. 여기서도 건 캐리어의 활약이 엄청난데, 그냥 맵 구조상 모든 구역이 건 캐리어의 활약이 크다. 방어팀 전차는 주로 거점 뒤에 있어 지원 사격을 하고 차량 보급소가 거점 B 바로 뒤에 있으니 필요할 때 차량 보급소를 폭파시켜 방어팀 전차 보급을 막는 것도 나쁘지 않다.

파일:BFV 그랜드 오퍼 팬저스톰 2일차.png
마지막 구역은 방어팀 전투기가 배치가 가능한 시점이다. 특히 슈투카와 스핏파이어와 함께 대공전차가 간간히 등장하는 모습도 보인다. 여기서 상당한 개활지라 여기까지 생존한 공격팀 전차의 역할이 중요하다. 적의 공격을 막아서 아군이 진격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전차가 너무 적다면 연막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아라스]

* 3일차
연합군프랑스로 후퇴해 아라스 마을에 집결했습니다.

집결한 보병대는 독일 기갑 부대의 수가 대폭 감소하는 바람에 프랑스로 건너가 공세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독일파리를 위해 싸웠습니다.
영국은 생존을 위해 싸웠습니다.
3일차 인트로

3일차는 러시 모드로 진행된다. 구역 수는 4개이다.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아뉘 아라스 1.png
첫 번째 구역은 대체로 개활지인 구역이다. 목표 A는 그냥 대포라 생긴 건 다르지만 통신소와 같이 포격 요청이 가능하다. 또한 목표 B와 주변에는 고정화기가 많다는 점과 그 사이가 드넓은 개활지라 자칫 잘못하면 여기서 막혀 질 수 있으니 주의할 점.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아뉘 전투 3일차 2.png
두 번째 구역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아뉘 전투 3일차 3.png
세 번째 구역

파일:배필5 그랜드 오퍼 아뉘 전투 3일차 4.png
마지막 구역

제한시간 안에 방어팀이 공격팀의 티켓을 모두 없애지 못하면 무승부가 되고, 4일차로 넘어간다.

* 4일차
4일차는 파이널 스탠드 모드로 진행된다.

프랑스 공방전의 파이널 스탠드 모드와는 달리 맵 곳곳에 버려진 중립 탑승장비들이 놓여있다. 이것 말곤 나머지는 비슷하다.

3.3.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

공격 진영에서 중요한 구역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를 벌이거나 방어 진영에서 진지를 구축해 적을 뒤로 밀어내세요.
배틀필드 1의 오퍼레이션 모드가 일반 모드로 재편된 형태로, 단일 맵과 단일 공세로 진행된다.

2~6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진 하나의 맵에서 공격 팀과 방어 팀으로 나뉘어 공격 팀은 제한된 티켓 안에 모든 구역을 점령해야 하고, 방어 팀은 그런 공격 팀을 사살해 티켓을 소진시켜야 한다. 각 구역에는 1~3개의 방어 팀 소유의 점령지가 있으며, 컨퀘스트처럼 점령지는 점령되고 다시 뺏길 수 있다. 공격 팀이 구역 내의 모든 점령지를 점령하면 방어 팀에게는 후퇴할 시간이 주어지며[19], 공격 팀은 추가 티켓을 받고 후퇴하는 방어 팀을 사살함으로써 한 명을 사살할때마다 +3 보너스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위에서 서술한대로 나름 밀어주던 모드인 그랜드 오퍼레이션이 완전히 망했기때문에 전작의 오퍼레이션과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모드가 컨퀘스트와 함께 인기가 가장 많은 모드다.

3.3.1. 브레이크스루: 포트리스(Breakthrough: Fortress)

챕터 3: 불의 시험 기간 중 기간 한정으로 추가되는 모드 바리에이션으로, 3개의 거점으로 구성된 강하게 요새화되어 있는 단일 구역만 존재하는 브레이크스루 모드이다. 하마다와 폐허 맵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3.4. 팀 데스매치(Team Deathmatch)

간단하지만 치명적인 규칙으로 펼쳐지는 빠른 속도의 보병전. 망설이지 마세요. 죽거나 죽이거나입니다.
배틀필드 시리즈를 포함해 여느 FPS 게임에나 있는 그 모드로, 전작들과 동일하게 의무병의 소생으로 티켓 소진을 막을 수 있다.

3.5. 프론트라인(Frontlines)

격렬한 줄다리기 방식의 전투입니다.
전작에서 처음으로 등장해 큰 인기를 끌었던 모드로, 기본적으로 32인 모드이다. 2019년 5월 30일 부로 정규 모드에서 삭제되었지만 2020년 6월 5일부터 도미네이션, 러시와 플레이리스트가 통합되어 부활했다.

전작과 같이 중앙의 거점을 두고 컨퀘스트와 같은 방식으로 겨루다가, 중앙의 거점을 어떤 팀이 차지하면 다음 거점으로 밀고 나가서 겨루고, 한쪽이 거점을 모두 차지하면 러시처럼 3개의 통신소를 공격하거나 방어해야 한다. 방어 팀이 통신소를 방어하며 공격 팀의 티켓을 모두 깎으면 전 상황에서 점령된 거점이 초기화되어 다시 겨루게 된다.

그랜드 오퍼레이션 전용 64인 모드는 중앙 거점이 1개밖에 없는 것을 빼면 위와 같으며, '로테르담 강습'과 '프랑스 공방전'에서 상시 플레이할 수 있다.

3.6. 도미네이션(Domination)

백병전으로 빠른 속도의 보병 중심 전투를 펼치며 가까이에서 적을 마주하세요.
전작들에도 있었던 보병 전용 소형 컨퀘스트. 이번에는 32인 보병 전용 모드로 역시 순수 점령으로만 티켓이 깎인다. 2019년 5월 30일 부로 정규 모드에서 삭제되었지만 2020년 6월 5일부터 프론트라인, 러시와 플레이리스트가 통합되어 부활했다.

3.7. 러시(Rush)

챕터 2: 라이트닝 스트라이크에서 추가된 기간 한정 모드. 기본적인 틀은 이전까지의 러시 모드와 동일하다. 뒤틀린 강철, 나르비크, 폐허 맵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이후 챕터 6 기간 중 웨이크 아일랜드 맵이 추가 되었고, 2020년 6월 5일부터 프론트라인, 도미네이션과 플레이리스트가 통합되어 정규 모드화되었다.

브레이크스루와 동일하게 공격 팀과 방어 팀으로 나뉘며, 여러 구역에 걸쳐 공격 팀은 각 구역마다 2개씩 존재하는 통신소를 프론트라인과 동일하게 폭발물로 파괴해야 하고, 방어 팀은 그런 공격 팀의 티켓을 모두 소진시켜야 한다. 브레이크스루와는 달리 통신소는 방어 팀이 복구할 수 없다. 방어 팀은 통신소를 조작함으로써 야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3.8. 아웃포스트(Outpost)

챕터 3: 불의 시험 기간 중 추가된 기간 한정 모드. 64인 모드로, 아라스, 머큐리 맵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이후 챕터 5에서 비행장, 이오지마, 태평양 폭풍 맵이 추가되었고 6.6 업데이트로 뒤틀린 강철 맵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7.0 업데이트로 정규 모드화되었다.

맵 상의 여러 포인트에 무전탑들을 세우면 주기적으로 신병 포인트가 쌓이고, 그 신병 포인트를 먼저 목표치까지 얻은 팀이 승리한다. 무전탑은 주기적으로 신병 포인트와 분대 증원 점수를 제공하며, 무전탑을 최대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하면 신병 포인트 지급량이 탑 당 최대 3까지 늘어난다. 한번 무전탑을 설치하거나 업그레이드하면 다음 업그레이드까지 30초를 기다려야 한다. 무전탑에 피해를 주거나 러시처럼 폭발물을 설치해 파괴하면 그 자리에 새로운 무전탑을 세울 수 있다. 물론 설치된 폭발물은 해제될 수 있으며, V1이나 폭격기 폭격으로 폭발물 설치 없이 즉시 무전탑을 파괴할 수 있다.

3.9. 파이어스톰(Firestorm)

생존을 건 도박 게임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분대가 되어보세요. 배틀필드식 배틀로얄 게임.
해당 문서 참조.

4. 그랜드 오퍼레이션 전용 모드

말그대로 그랜드 오퍼레이션 모드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

4.1. 에어본(Airborne)

낙하산으로 전장에 침투하여 적의 침략에 맞서세요.
그랜드 오퍼레이션의 하위 모드로, 1일차 전용 모드이다. 공격 팀은 공수로 적 진영에 진입해 지상에 위치한 폭탄을 얻어 적의 포대를 파괴해야 하고, 방어 팀은 제한시간 안에 공격 팀의 티켓을 모두 소진시켜야 한다.

평가는 전작의 오퍼레이션과 대동소이 하지만 폭탄 운반자가 방어팀에게 상시 스팟 상태가 되는 것 때문에 공격팀 전원이 폭탄을 줍기는 커녕 피해다니고 현재 사용 가능한 폭탄이 있어도 티켓이 다 소진되면 마지막 기회도 안 주고 끝내버리는 시스템이 불공평하다는 의견이 많다.

게임 초기에는 수송기에서 낙하하여 착지하거나, 폭탄 가방을 얻었을 때 걸치는 등의 간단한 모션이 있었는데 막상 플레이해보면 불편하다는 비판이 많아서 패치를 통해 삭제되었다.

4.2. 파이널 스탠드(Final Stand)

탄약과 체력이 바닥나더라도 마지막까지 버티세요. 마지막에는 오직 한 팀만이 생존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 오퍼레이션의 하위 모드로, 첫 번째 맵의 결과와 관계없이 두 번째 맵의 3일차에서 무승부[20]가 나면 4일차 모드로 등장한다. 32 vs 32 소규모 배틀로얄과 비슷한 시스템으로 티켓수가 서버 인원수로 정해지기 때문에 팀에 인원이 없으면 강제로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 하나의 탄창으로 죽으면 리스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적을 섬멸하는 팀이 승리한다. 다만 의무병과 보급병에 의한 보급과 소생은 가능하며, 보급/회복 지점 또한 존재한다. 배틀로얄 게임들처럼 시간이 지나면 맵 구역이 점점 좁아지며, 맵 밖으로 나가도 바로 죽지는 않고, 20초 내에 맵으로 복귀하면 된다.

모드 자체는 긴장감 있고 재밌다는 평이 많으나, 3일차에서 무승부가 나오기 상당히 어려운 탓에 플레이어들에게는 환상의 모드 취급받는 모드. 때문에 다전제로 바꿔서라도 단독 모드로 출시를 바라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1] 출시 당시에는 불가능했으나, 2020년 3월 5일에 개방되었다.[2] 일부 기능은 2020년 11월 17일에 진행된 '가을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3] 팬저파우스트, M1A1 바주카포, 피아트 로켓포, 플리거파우스트, 대전차 권총 수류탄[4] 파편 총류탄, 화염 방사기, 캄프피스톨레, RMN50 휴대 박격포[5] 탄약주머니, 탄약상자. 맵 상의 보급 지점은 그대로 등장한다.[6] 붕대, 구급상자. 맵 상의 치료 지점은 그대로 등장한다.[7] 파편 수류탄, 소이 수류탄, 충격 수류탄, 대전차 집속수류탄, 접착 수류탄[8] 진지 구축, (보급병 및 탑승 병과 한정) 장비 수리[9] 자돌폭뢰, 파괴 수류탄, 99식 지뢰, 대인지뢰, 접착식 다이너마이트, 대전차지뢰, 성형 작약탄[10] 폭음탄, 투척 나이프/쿠나이, 연막탄, 연막 총류탄, 탐지 망원경, 도펠 슈스, 조명탄, 저격 미끼, 부활 신호기[11] GPW, 케텐크라트, 퀴벨바겐, Sd. Kfz 251 하프트랙, M3 하프트랙, 95식 척후차, 유니버설 캐리어[12] 딩기, LCVP[13] 이 설정을 켜면 장전 시 탄창에 남은 탄약을 보관하지 않고 버린다.[14] 과다 출혈 상태가 끝나 배치 화면으로 넘어가면 카운트된다.[15] 추가 탄약, 방어 진지 사전 설치, 추가 분대 점수, 추가 배치 지점, 장비 재배치 시간 감소 등.[16] 본래 역사에서는 영국군이 아닌 네덜란드군만 독일과 교전했다.[17] 게임 상에서는 번역되지 않고 영제 그대로 표시된다.[18] 역사에서는 영국군이 아닌 프랑스군이 주로 독일군과 싸웠다.[19] 후퇴하지 않고 계속 구역에 남아있으면 후퇴에 성공하거나 죽을때까지 빨간색 원으로 큼지막하게 적에게 위치가 실시간으로 공개되니 구역을 잃을 경우 괜히 남아서 적과 교전하는 것보단 즉시 후퇴하는 것이 팀에게 도움이 된다.[20] 브레이크스루 모드에선 마지막 구역 방어 중 제한 시간 안에 공격 팀의 티켓을 완전히 소진시키지 못한 경우, 프론트라인 모드에서는 제한 시간이 끝난 상태에서 양 팀의 남은 목표 수가 같은 경우, 컨퀘스트 모드에서는 제한 시간 안에 티켓이 0이 된 팀이 없는 경우, 러시 모드에서는 마지막 구역을 뚫지 못하고 공격 팀의 티켓이 모두 소진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