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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01 10:45:13

고구려 몰락귀족이 되었다

고구려 몰락귀족이 되었다
<nopad> 파일:고구려 몰락귀족이 되었다 표지.jpg
장르 대체역사
작가 멍애츼
출판사 에이시스 미디어
연재처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5. 05. 27. ~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등장인물
4.1. 고려
4.1.1. 주인공 일가4.1.2. 왕실4.1.3. 관료
4.2. 백제4.3. 신라4.4. 중국
4.4.1. 북주 → 수4.4.2. 북제4.4.3. 돌궐4.4.4. 후량4.4.5. 진
5. 각색6. 개변된 역사
6.1. 고구려
6.1.1. 시루연맹 및 행정구역
6.2. 해외
7. 평가8. 기타

1. 개요

한국의 대체역사물 웹소설. 작가는 멍애츼[1].

2. 줄거리

고구려를 다시 위대하게.
억울하게 몰린 아버지를 잃고 평원왕 시기 한 몰락 귀족으로 빙의한 주인공의 이야기.

3. 특징

주인공이 어느 정도의 역사 지식에 덧붙여 현대 지식으로 인삼 및 홍삼, 버섯재배 등 임업 관련 지식을 갖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성장한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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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고려

4.1.1. 주인공 일가

이후 19화에서 복녀를 통해 주인공이 사실 김인삼이란 고구려 귀족이 아닌 온달의 몸으로 환생한것이 밝혀진다.[5]}}}
19화에서 주인공에 인해 본명이 고복녀, 즉 평강공주인것이 밝혀진다.[8]

작중 부각되는건 정치력으로 고양성과 평양성파의 정치다툼도중 평양성파의 수장인 왕고덕낙랑 왕씨에 시집갈 상황이 되자 오히려 도주하여 주인공에게 시집을 감으로써 안그래도 불안했던 왕고덕의 정치생명을 끝장냈으며[9] 정치에는 문외한이었던 주인공에게 여러 조언을 해주거나 주인공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주는 등 유능한 모습을 보인다.}}}

4.1.2. 왕실

4.1.3. 관료

4.2. 백제

4.3. 신라

4.4. 중국

4.4.1. 북주 → 수

4.4.2. 북제

4.4.3. 돌궐

4.4.4. 후량

4.4.5.

5. 각색

6. 개변된 역사

6.1. 고구려

원역사에서는 평원왕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훗날 고구려 멸망의 주요원인인 국내성파와 평양성파와의 분열을 일시적으로 봉합한것에 그친것과 달리 주인공이 전파한 농사법을 통한 식량생산 증가와 미래의 제도를 활용해[11] 국내성파의 기반이자 분열요소였던 식읍을 폐지하고 주요인물들을 근왕파에 합류시키는데 성공하면서 완전한 화합을 이룬다. 또한 주인공이 도입한 여러 전술들과 병과를 통해 군사력을 키워 본래 단순히 승리에서 그쳤던 배산 전투에서 적을 압도적으로 쓸어버린 덕분 에 광개토대왕의 유산인 숙원성을 되찾거나 본래 온달이 전사하고 결과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없던 신라 침공에선 신라의 지역 거점중 하나이자 영토유지를 위한 방어거점인 충주의 국원성까지 침공해 차지하는 등 영토또한 늘어난다.

6.1.1. 시루연맹 및 행정구역

기존 고구려는 동서남북중의 5부에 일부 말갈계만 반절 복석한 형태였으나, 여러 개변과 여수 전쟁의 승전으로 습족, 해족, 거란계[12], 실위[13], 기존 말갈계흑수계까지 포섭하여 연맹체인 시루연맹으로 재편하였다.[14]
또한 남방원정으로 확대한 영토를 포함, 직할지와 시루 연맹 구성원까지 포함하여 행정구역을 15부[15]로 재편하였다.

6.2. 해외

7.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00e164,#00e164><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00e164,#00e164> 파일:네이버 시리즈 로고.svg ||
별점 9.81 / 10.0 | 조회 수 184.7만 2025. 09. 28. 기준


작중 수준 높은 고증과 당시 고구려의 시대상, 정서를 실감나게 표현하여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대체역사에서 거의 기본치트키인 비누, 화약 등을 사용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국가 역량 발전, 군사력 발전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쓰면서 이를 당시 있었던 것과 결합하거나 아이디어를 추가해 발전시키는 등 냉병기시대 특유의 낭만을 지키고 당시 시대상을 최대한 지킬려는 노력또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8. 기타


[1] 전작으로 청동기 시대의 풍백이 되었다, <환상을 쓰겠다>, <진품명품 천마감정사!>를 집필하였다.[2] 과거 추군과 세군의 난에 외조부가 참전했으나 국내성파가 패배하였고 안그래도 기반이 평양에 있던 바람에 재산을 몰수당하고 쫒겨났다고...[3] 대표적인 사례가 관강법을 규격화시켜 도자기장인같이 철은 못다루지만 불은 다룰줄 아는 사람들도 쓸만한 철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한것이다.[4] 대부분의 고대국가들은 행정부분에서 허술한 부분이 꽤나 많은 편이었다.[5] 전부터 주인공 전생의 이름과 같은건 둘째치고 고구려의 귀족인데도 대표적인 신라의 성씨인 김씨였던것, 당시 구해준 복녀가 왕궁의 궁녀라고 말하긴 했지만 클리셰상 공주일 가능성이 높았고 거기에 이 시간대가 평원왕이 집권하고 있어 평강공주를 연상하게 해 주인공도 사실 온달 아니냐는 가설이 돌긴했었다.[6] 사실 당시에는 태왕버섯이라 불렸던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었다.[7] 사실 복녀가 주인공을 구해준 것이나 다름없는게 늑대들이 노리고 있던 사냥감은 복녀가 아닌 주인공이었다. 만약 복녀를 만나지 못하고 왔던 길로 산을 내려갔다면 죽은 목숨이었던 셈.[8] 다만 5화 때 자신을 왕궁의 궁녀라고 소개하긴 했지만 클리셰상 공주일 가능성이 높았고 거기에 이 시간대가 평원왕의 집권당시여서 평강공주를 연상하게 한다는 점에서 예측되고 있었다.[9] 왕준의 신라 격퇴 실패로 위기였던 자리를 왕실과의 혼맥이란 명분으로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었다. 이를 고양성또한 알고있었기에 비록 국내성파의 힘이 강해진다는 리스크가 있었지만 비루한 곳에 시집 보낼 순 없어 상부 고씨에게 시집보내는 절충안을 마련했으나 복녀의 선택으로 이러한 리스크또한 없애버린 셈.[10] 국내성파의 기반인 식읍과 전쟁영웅들의 핏줄이란 메리트가 전쟁이 발생할 경우 식읍은 황폐화되며 전쟁중 새로 등장하는 영웅들로 인해 핏줄이란 상징성이 낮아지기 때문이다.[11] 현대 제도까진 아니고 근전대에서 근대정도[12] 요를 세울 훗날과 달리 현재는 오히려 습족과 해족이 더 강하다.[13] 몽골계의 조상[14] 초기 고구려의 구성을 다시 확대해서 반복한다는 소설 내적 묘사가 있다.[15] 삼국통일 이전 시점에 통일을 기준으로 계산했으므로 당시엔 12부[16] 거의 고구려화했거나, 동부여 일대에서 반쯤 고구려화 한 말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