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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2 14:33:19

고케츠지 오시마

고겟츠지 오시마에서 넘어옴
豪血寺 お志麻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Oshima_Goketsuji.jpg

1. 프로필2. 캐릭터 설명3. 기술명 해설4. 엔딩
4.1. 1편 엔딩4.2. 2편 엔딩4.3. 최강전설 엔딩
5. BGM

1. 프로필

생년월일 1893년 6월 6일
연령 101세
성별 여성
출신지 교토
신장 153cm
체중 43kg
혈액형 불명
공격특성 스피드 중시
상징동물 토끼

2. 캐릭터 설명

호혈사일족의 등장인물. 고케츠지 자매 (고케츠지 오우메, 고케츠지 오타네)의 어머니이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원로 여배우 이와시타 시마 (岩下志麻). 이름의 お는 여성 이름 앞에 붙이는 일종의 경칭인지라 원래 이름은 시마일 것으로 보이지만 이와 관련된 설정은 확인되지 않았다.[1] 캐릭터 디자인은 AKIRA에 나오는 미야코에게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1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설정으로만 존재했다. 무녀이면서도 어렸을 때부터 15년간 산에서 무술을 익혀 당주가 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지인의 골동품 가게를 구경하던중 우연히 오래된 지도에 물을 쏟는 바람에 그 지도의 비밀을 알아냈고 그 지도의 비밀을[2] 이용해서 가문의 세력을 확장. 가문을 일본에서도 손에 꼽는 명문가로 만들어냈다. 그리고 5년마다 당주 결정전 규칙을 만들어 빈번하던 재산 싸움을 막아내나 했지만 되려 자충수를 두고 만다. 40살 되던 해에 딸인 고케츠지 오우메와 맞붙어 패하고 당주 자리를 박탈당했기 때문. 그럼에도 그 오우메에게는 큰 원한이 없는 듯 보인다.[3]

2편에서 노익장을 과시하며 2차 중간보스로 등장하며,[4] 내용상으로는 당주에서 쫓겨난 뒤 종적을 감춘 후 60년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다시 당주 자리를 노린다고 한다. 실상은 가문의 규칙을 이용해 오우메와 짜고 오타네를 납치해 1주일 넘게 자리를 비우게 만들어 당주 결정전을 열게 만들었다. 그러나 복수의 칼날을 벼르고 있던 코쿠인 칸지에게 패배하고, 뒤이어 돌아온 오타네도 칸지에게 패배해 칸지가 당주에 등극한다.

파일:Osima lose.jpg
2편에서의 패배 시 모습(2P). 얼굴이 시퍼런 오니 비슷한 분장이다. 헌데 중간 보스로 나오는 오시마전에서는 승리 시 위와 같은 승패 화면이 아니라 오시마가 자신의 패배를 원통해하는 이벤트씬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CPU로 등장하는 오시마를 상대로는 위 패배 씬을 볼 수 없다. 추가로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오시마는 주황색 + 녹색의 옷을 입고 있는데 이 색상은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없는 CPU 전용 색상이다.[5] 최강전설에서는 이 색상을 선택하는 게 가능해졌다.

2편과 최강전설에서만 등장했고 이후의 시리즈에서는 허리요통과 부정맥으로 인해 생존은 확인되나 참전은 안하고 있다. 참고로 미래 시점인 그루브 온 파이트에도 일단 2인 1조로 출연하는 딸들의 기술[6]로 소환되기도 하는 개그를 보여주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이제껏 등장한 대전 격투 게임 캐릭터 중 동갑인 미시마 진파치(철권)와 나란히 '현대에 살아있는' 역대 최연장자 캐릭터에 해당된다. 과거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나, 100년 이상 가뿐히 사는 인외 캐릭터는 제외한다.

3. 기술명 해설

4. 엔딩

4.1. 1편 엔딩

미등장.

4.2. 2편 엔딩

당주 자리는 되찾았지만, 이젠 늙어버린 자신을 한탄하며 젊을 적을 그리워한다.[10]
쿠로코가 여전히 젊다고 하자 좋아라 하는 할머니.

4.3. 최강전설 엔딩

차를 마시다가 칸지에게 찻잔을 던진다.

5. BGM



[1] 고케츠지 자매의 이름은 신 호혈사일족 번뇌해방에서 お가 제외된 UME와 TANE로 표기되어 경칭임이 확인된다.[2] 설정상 도쿠가와 이에야스 가문이 일본 전역에 숨겨놓은 보물 지도로 고케츠지 가문이 이것을 모두 손에 넣고 대부호가 됐다고 한다.[3] 오우메가 당주 자리는 빼앗았지만, 원래 집안의 규칙이 그런 것이고 또 오시마가 먹고 사는 데에는 지장이 없게 해줘서 그런 모양이다. 오시마와의 대전 직전에 나오는 오시마의 방을 보면 꽤 괜찮은 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4] 1차는 고케츠지 오우메. 오시마를 이기면 최종보스인 오타네가 난입한다.[5] 치트를 이용하면 선택할 수 있는 모양. 유튜브 영상[6] 커맨드는 두 개의 버튼을 동시에 누르기만 하면...하늘에서 딱![7] 설정집에 보면 암쇄발로 바위까지 깨부술수 있다고 한다...[8] 투혼부터 (정확히는 그루브 온 파이트부터) 게이지 1개를 소비하는 초필살기는 스트레스 슛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일발오의는 게이지 2개를 소비하는 초필살기를 뜻하는 것으로 바뀌었다.[9] 공격을 맞췄을 때의 대사는 あの世へ行けや. 저승에 가라는 뜻이다.[10] 파일:오지마 엔딩.png
젊을때의 모습은 역시 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