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
| 한글판 명칭 | [ruby(CX, ruby=카오스 엑시즈)] 격렬화전함 타오야메 | |||
| 일어판 명칭 | [ruby(CX, ruby=カオスエクシーズ)][ruby(激烈華戦艦, ruby=げきれつかせんかん)]タオヤメ | |||
| 영어판 명칭 | CXyz Battleship Cherry Blossom |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4 | 땅 | 식물족 | 2400 | 2000 |
| 레벨 4 몬스터 × 4 이 카드가 "열화포함 나데시코"를 랭크 업하여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는 것으로 필드 위의 카드 1장당 40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 ||||
| "지금 행차하시지요! 위대하고 숭고한 바리안의 힘이여! 무수한 꽃이여, 만개하시지요! CX(카오스 엑시즈) 격렬화전함 타오야메!!" | ||||
유희왕 ZEXAL II 79화에서 하나조에 아이카가 카미시로 리오와의 듀얼에서 사용. RUM-바리언즈 포스로 열화포함 나데시코를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 하여 엑시즈 소환했다.
열화포함 나데시코의 효과를 막기 위해 카미시로 리오가 패를 전부 세트한 것을 노려 자신 효과로 번 데미지를 다시 준다. 하지만 리오가 함정 카드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발동해 자기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것으로 카드 수를 줄여 아슬아슬 하게 라이프를 남기고 역으로 데미지를 주는데 성공한다. 이에 직접 공격을 시도하지만, 아이스 체인에 막힌다.
다음 턴 영조수 실피네에게 효과를 무효화당하고 공격력이 왕창 감소한다. 이후 꽃의 재판으로 카오스 오버레이 유닛을 모두 보내고 공격력이 800 증가하나, 리오의 속공 마법 절대영도를 맞고 공격력이 0로 되어 그대로 전투 파괴된다.
이름의 모티브인 타오야메(手弱女)는 벚꽃의 품종 중 하나이자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인을 일컫는 말이다. 꽃의 이름이자 여자를 가리키는 말이라는 점은 진화 전 이름인 나데시코와 동일하다.
1.2.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ruby>CX<rp>(</rp><rt>카오스 엑시즈</rp></ruby> 격렬화전함 타오야메,
일어판명칭=<ruby>CX<rp>(</rp><rt>カオスエクシーズ</rp></ruby><ruby>激烈華戦艦<rp>(</rp><rt>げきれつかせんかん</rp></ruby>タオヤメ,
영어판명칭=CXyz Battleship Cherry Blossom,
속성=땅, 레벨=4, 공격력=2400, 수비력=2000, 종족=식물족,
소재=레벨 4 몬스터 × 4,
효과1=①: 상대 엔드 페이즈에\, 자신의 패가 상대의 패보다 적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는 패를 1장 고르고 버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열화포함 나데시코"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이 카드명의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필드의 카드의 수 × 3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기본 능력치는 소환에 3장의 몬스터를 사용하는 나데시코에 RUM-바리언즈 포스를 써서 진화시켜야 하는 소환 난이도를 생각하면 약간 모자라기는 해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 제왕으로 대표되는 중급 표준 공격력인 2400이 비슷하게 소재를 3장 이상 사용하는 엑시즈 몬스터와 비교하면 낮긴 하지만, 랭크 4 전체로 보면 그리 낮은 수치가 아니다. 수비력 2000도 난이도에 비해 낮기는 하지만 하급의 공격은 버틸 만한 수치.
기본 효과로 상대 엔드 페이즈에 패를 터는 효과가 생겼다. 원본의 효과와의 공통점으로 "상대의 패를 견제하는" 컨셉을 계승시키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상은 영 좋지 않은 효과라는 게 문제. 일단 상대의 패가 자신보다 많아야 하기에 노리고 쓰려면 자신의 패 매수를 줄이거나 상대의 패를 일부러 늘려 주어야 하기에 듀얼 전개에 애로사항이 꽃피는데다가, 하필이면 강제 효과인데다가 버리는 효과이고 텍스트 상 버릴 카드를 상대가 고르는지라 상대가 암흑계, 마굉신, 미계역이라면 조용히 봉인해야 한다.
대신 필드의 카드의 수만큼 데미지를 주는 효과는 그럭저럭 쓸만하다. 원작에 비해 1장당 100씩 너프되기는 했지만, 종류가 몬스터/마법/함정이냐, 컨트롤러가 자신이냐 상대냐, 표시 형식이 공격/수비 표시 또는 앞면/뒷면이냐를 전혀 가리지 않기 때문에 서로 대량전개를 한다면 꽤 쏠쏠한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1]. 특히 위의 나데시코에서 약점으로 지목했던 인페르니티와 신염황제 우리아는 필연적으로 필드에 카드를 많이 세트하게 되므로 꽤나 큰 데미지를 노릴 수 있다. 블랙 가든과도 호궁합으로 약간 애매한 공수가 완벽히 커버될 뿐 아니라 소환 몇 번 해주면 필드가 토큰 천지가 되므로 데미지도 올라간다.
상대가 패 소모를 아끼면서 패 매수를 많게 유지한다면 나데시코를 그대로 쓰거나 타오야메의 기본 효과를 이용해 견제하는 것이 좋고, 패를 적극적으로 소모시키면서 대량전개로 필드 어드밴티지를 늘린다면 자신도 대량전개를 하면서 타오야메의 진화 효과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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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련 카드
2.1. 열화포함 나데시코
[1] 이론상 기대할 수 있는 최대 데미지는 (필드 마법 2+ 엑스트라 몬스터존 2+ 양쪽 필드의 카드 최대 20)×300=7200이나 된다. 물론 저걸 다 먹일 수는 없고, 평균 1200~2100 정도를 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