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감리회의 다른 신학대학에 대한 내용은 틀:대한민국의 감리회 산하 대학교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학교 정보 | |||
역사 | 캠퍼스 | 학부 | 대학원 | |
소속 기관 | ||||
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교신학대학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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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299b><colcolor=white> 감리교신학대학교 監理敎神學大學校 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1] | |||||
교육이념 | 敬虔(경건)·學問(학문)·實踐(실천) | ||||
교육목적 | 복음주의·에큐메니즘·평화주의 | ||||
교색 | MTU PURPLE [2]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분류 | 사립대학, 4년제 단과대학 | ||||
설립자 | 헨리 아펜젤러 (Henry Appenzeller) | ||||
개교 | 1887년 배재학당 1907년 감리교협성신학교 | ||||
종교 | 개신교 (기독교대한감리회) | ||||
총장 | 제16대 유경동 | ||||
재단 및 법인 | 학교법인 감리교신학원 | ||||
재학생 | <colbgcolor=#6f299b><colcolor=#fff> 학부 | 604명(2023년)[3] | |||
대학원 | 598명(2023년)[4] | ||||
교직원 | 110명(2022년) | ||||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독립문로 56 (냉천동)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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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감리교신학대학교 전경 |
약칭은 '감신대' 또는 '감신'이다.
2. 캠퍼스
자세한 내용은 감리교신학대학교/캠퍼스 문서 참고하십시오.3. 특징
기독교 대한 감리회의 직영 신학대학교로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설립된 개신교 신학대학교이다. 또, 현재까지 종합대학으로 전환하지 않은 신학대학교로 유명하다.[10]더불어 우리나라 최초로 남녀공학을 실시한 학교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신학적 입장은 진보적으로 성서비평, 종교다원주의, 에큐메니즘 등에 개방적이며 사회 참여에도 적극적이다. 감신대만의 독특한 신학적 전통은 '토착화 신학'으로서 서구의 신학을 그대로 읊조리는 신학이 아닌, 한국의 문화와 현실에 맞게 적응된 신학을 하는 것이 바로 토착화 신학이다. 이 토착화 신학 전통은 개교 직후 최병현 목사로부터 시작되어 윤성범, 변선환, 유동식, 이정배 교수에게로 이어져 지금은 3세대 토착화 신학자인 장왕식 교수 까지 내려오고 있다.
한국 개신교 신학, 특히 조직신학 분야를 선도하는 신학대이며 오랜 역사 속에서 한국 사회에 기여도 많이 한 대학이다. 감신대의 또 다른 신학적 특징으로는 웨슬리 복음주의 전통에서 진보적 신학을 수용하는 방식을 들 수 있다. 이는 1930년대 조직신학자 정경옥 교수의 영향으로 신앙에서는 보수주의, 신학에서는 자유주의 의견을 취하면서 신학의 현대화와 신학의 향토화를 추구하는 방향이다. 경건적 신앙실천을 바탕으로 보수적 신학전통과 함께 진보적인 신학도 함께 아우르고 있는 것이다.
4. 역사
자세한 내용은 감리교신학대학교/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근처에 1호선 서울역과 2호선 충정로역, 5호선 서대문역, 3호선 독립문역 등이 위치해 있고 금화초등학교 앞에서 버스 한번만 타면 서대문구의 젊음이 가득한 신촌까지 10분이면 도착, 2호선 충정로역에서도 홍대까지 가는데 얼마 걸리지도 않는데, 작은 학교 건물과는 달리 교통편이 굉장히 좋은 곳에 위치해있다.5.1. 버스
- 학교 앞: 서울 버스 서대문02
- 통일로 쪽 (영천시장/서울시교육청 정류장): 서울 버스 171, 서울 버스 470, 서울 버스 601, 서울 버스 701, 서울 버스 702, 서울 버스 703, 서울 버스 704, 서울 버스 705, 서울 버스 706, 서울 버스 707, 서울 버스 708, 서울 버스 709, 서울 버스 720, 서울 버스 741, 서울 버스 750, 서울 버스 752, 고양 버스 790, 고양 버스 799, 서울 버스 7019, 서울 버스 7021, 서울 버스 7024, 파주 버스 9709, 파주 버스 9710(-1), 서울 버스 종로05
5.2. 지하철
6. 학부
자세한 내용은 감리교신학대학교/학부 문서 참고하십시오.신학부 (神學部) Department of Theology | |
학과 | 전공 |
신학부 | 신학전공 |
기독교교육학전공 | |
종교철학전공 | |
기독교상담학전공 |
7. 대학원
자세한 내용은 감리교신학대학교/대학원 문서 참고하십시오.8. 학생회
- 총학생회
- 신학전공학생회
- 기독교교육학전공학생회
- 종교철학전공학생회
- 기독교심리상담학전공학생회
9. 동아리
학교 홈페이지에는 사회 분과, 선교 분과, 문화 분과 등으로 분류가 되어있지만, 예수전도단이 문화 분과에 있고 암하렛츠는 2번 있는, 대충해 놓은 분류인 거 같다.- 동료: 장애인 선교 동아리
- 도시빈민선교회: 사회선교 및 도시빈민 운동 동아리
- 암하렛츠: 민중가요 동아리
- 예수더하기: 사회선교, 사회운동 동아리, 주로 책모임등
- IVF(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 선교단체 IVF(한국기독학생회)이며 서서울 지방에 속해서 활동하고 있다.
- WRMC: 약칭 W(더블유). 선한목자교회의 담임자로 시무했던 유기성 목사가 3명의 동문과 함께 매일 점심시간 마다 모였던 기도모임이 그 시작으로 알려져있다. 여름방학 때는 전도여행을, 겨울방학 때는 청소년 대상 캠프인 JC 캠프를 진행한다.
- 반디: 장애 인권 동아리
- 일곱날: 창작율동 동아리
- MU: 예배 율동 동아리
- 탈한얼패: 사물놀이 동아리
- F.C MTU: 축구 동아리
- 에러스: 야구 동아리
- 카이로스: 밴드 동아리
- 한반도예수운동회: 약칭 한예운
- 창조극회: 연극 동아리
- 에이레네: 남성 중창단
- BFC: 기타(악기) 동아리
- 예수전도단(YWAM)
- Presence(프레젠스): 블랙가스펠 동아리
- HOLYCLUB(홀리클럽) : 예배공동체 동아리
- 하기모(하나님의 기쁨) : 기도 동아리
10. 기관
- 방송국(예언자의소리 감리교신학대학교방송국 V.O.P.)
- 합창단(한학기에 1학점을 준다.)
- 학보사
11. 논란 및 사건 사고
11.1. 변선환, 홍정수 교수 출교 사건
자세한 내용은 감리교신학대학교/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11.2. 학내사태
2014년, 인사비리로 인해서 학내사태가 벌어졌다. 학생들은 수업을 거부하고 시위를 하는 등 학내사태를 해결하려 했지만, 2015년 이사장의 막말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결국 총여학생회장이 웨슬리 채플 종탑에까지 올라갔었다. 결국 이규학 이사장이 사퇴하고 마무리 되는 듯 했으나, 이후 2016년 박종천 총장이 임기만료로 총장직에서 물러나지만 이후 이사회 내부 갈등으로 인해 2017년까지 총장이 선출되지 않아 "이환진" 교수가 총장 직무 대행으로 선출되었다.2016년 12월, 재단법인 이사회중 과반수 이상인 10명의 이사가 김인환 이사장에 대해 불신임을 결의하고 최헌영 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하는 것으로 결의했으나, 김인환 이사장은 이에 불복하여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였고 법원은 김인환 이사장의 손을 들어주었다. 법원의 의견은 이사장 불신임건 과 관련하여 사전통보 없이 처리하는 것은 10명의 이사가 명백한 "불법" 이라는 것으로 이로 인해 신임 이사장의 선출을 인정할수 없으며 김인환 이사장의 직무는 계속 된다는 판결을 내렸다. 김인환 이사장이 업무에 복귀한 이후 전임 이사장이었던 "이규학 전 이사장"을 직무대행으로 선출했다.
11.3. 성추행 추문
조직신학 전공 교수가 연구실에서 논문을 지도하던 여제자를 상습적으로 추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학교측은 기사가 날 때까지 즉각적인 조치를 하지 않았고, 기사가 난 후 교단측에서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 총학생회와 총여학생회는 이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총학생회의 성명11.4. 총학생회 단톡방 성희롱 사건
2016년 총학생회 "길벗" 은 임원(부장단) 단체 카톡방에서 한 학우를 향한 성희롱 적인 발언을 일삼았다고 한다. 내용인 즉슨 A학생이 성추문이 있었던 교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아재서요?" 라는 희롱적 발언을 남긴 것을 총학생회 길벗 임원중 1명이 단톡방에 캡쳐해서 올린후 "니껀 묻혀서 안 서잖아 ㅋㅋㅋㅋ" 라고 희화화했다. 물론 원인제공을 한 A학생이 분명히 잘못된 행동을 한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학생을 대표하는 총학생회가 학우를 향해서 성적인 희롱을 했던 경우는 매우 드물다.또한 가을축제를 준비하는 오프라인 임원회의에서 총학생회 임원중 세명이 "디스코 팡팡 치마입은 사람들, 그게 디팡의 매력이지" 라는 발언을 했고, 이후 총학생회 임원중 내부고발자에 의해 공개적으로 논란이 생기게 된다. 총학은 사과문을 게재하고 학교당국의 징계절차를 받겠다고 공언했으나, "성폭력 강의 이수" "사회봉사" 등의 학교측의 안일한 태도가 더욱 논란을 증폭시킨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학생들이 총학생회의 사퇴를 요구하자 총학생회는 "학교당국의 징계를 이수 하였으므로 사퇴할 수 없다" "이 사건은 사퇴 하지 않아도 된다" 며 사퇴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했다. 하지만 학생자치기구 중 집행기구, 감사기구에 해당하는 대의원회가 여성신학회, 인권동아리 등 학생들의 요구를 정면으로 수용, 비상총회를 개최하고자 하였으나, 결국 대의원회 대의원 중 2명이 대의원회가 의도적으로 총학을 사퇴시키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려는 사실이 있다며[11] "대의원 양심선언문"을 게재 하는 우여곡절 끝에 "학생비상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하지만 총학생회는 이 비상총회 자체가 일부 대의원회에 의한 불법적인 회의, 정치적이고 음모론적인 총회 라며 총회 도중 퇴장했으며 이후 논란은 걷잡을 수 없게 커졌다. 2017년 1월 현재 후임 총학생회가 당선됨에 따라 2016년 "길벗" 총학생회의 논란은 흐지부지하게 끝나게 되었다. 다만 잘못은 인정하나 학우들의 사퇴요구를 정면으로 비판한 학생회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1] 2008년 이전까지는 영문명을 신학교를 의미하는 Seminary로 사용하였으나 2008년부터는 University로 변경하였다.[2] 이성의 냉철함, 학문성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주의 보혈, 영성을 상징하는 빨간색을 섞은 색. 채도 높은 보라색이다. 컬러 코드는 DIC2611, 헥스 코드로는 #6F299B.[3] 휴학생 290명 미포함.[4] 휴학생 미포함.[5] 마태복음 3장 3절에 수록된 부분을 인용하여 지은 가사이다.[6] 홍현설 감리교신학대학교 초대 학장이 작사한 교가이다.[7] 여기서 '협성(協成)'은 영어 Union의 번역어이다. 영어권 신학교의 경우 Union으로 시작하는 학교가 많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남.북 감리회로 갈라져 한국에서도 각기 선교를 해오던 두 교단이 신학교 운영만큼은 합력하여 운영한다는 의미에서의 협성이다. 현재 협성대학교와는 관련이 없다. 협성대의 '협성'도 이런 전통과 의미에서 온 것이지만 감신대와의 직접적인 연결성은 없다는 의미다.[8] 조선에 먼저 들어온 미국 북감리회보다 10년 늦게 선교를 시작한 미 남감리회는 따로 독자적인 신학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북감리회의 신학교에 위탁교육을 하였다[9] 북감리회와 남감리회가 각각 운영하던 '여자성서학원'이 1921년 통합하고 이후 1925년에 남자 신학교와 통합된다. 고등교육기관으로는 조선 최초로 남녀 통합교육을 실시한 학교였다[10] 시초가 '신학대학' 으로 출발한 다수의 학교들은 종합대학으로 전환하였으나, 감신대는 신학과를 비롯한 3개 학과만 갖고 있는 몇 안 되는 학교 중 하나다.[11] 사실과 다름, 대의원중 2명이 '양심선언'을 하고 사건을 조작하려하는 사실이 있다고 주장한 것은 총학 성추문 사태와 관련하여 여성신학회 등이 주최한 비상총회 개최를 위한 서명이 과연 학칙에 의거해서 "실제로 비상총회 개최에 효력이 있느냐" 에 관한 부분으로 대의원회 내부에 분란이 있었고, 당시 대의원회 의장이 비상총회 개최를 강행했기 때문이지, 영수증을 찍어 총학생회 차장인척 하고 대의원회에 고발한 내용과는 관련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