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9 18:11:50
<rowcolor=#373a3c> 青盲論 청맹론 | Acyanopsia abstract |
작사 | baKe |
작곡 |
보컬 | 凪葵 |
발매일 | 2024. 7. 1 |
[clearfix]보카듀오 2024에 투고된 箒星の材料 팀의 곡이다. 가사를 읽기 전 청색맹이 보는 세상을 보면 도움이 된다.
유튜브 |
|
薄暗い雲紛れ |
우스구라이 쿠모마기레 |
어둑한 구름 사이로 |
目に映った |
메니 우츳타 |
눈에 비친 |
君と夏の始まり |
키미토 나츠노 하지마리 |
너와 여름의 시작 |
暮れなずむ今際に |
쿠레나즈무 이마와니 |
저물어가는 지금 속에 |
目を隠した |
메오 카쿠시타 |
눈을 가렸어 |
そんな |
손나 |
그런 |
夏が終わる |
나츠가 오와루 |
여름이 끝나가 |
|
愛想なんて無い |
아이소 난테 나이 |
정 따위는 없지만 |
それでも笑った |
소레데모 와랏타 |
그래도 웃었어 |
そんな夏に一人 |
손나 나츠니 히토리 |
그런 여름에 혼자 |
意味も無く歩く |
이미모 나쿠 아루쿠 |
의미도 없이 걸어 |
君を描いた |
키미오 에가이타 |
너를 그렸어 |
こんな夏で二人 |
콘나 나츠데 후타리 |
이런 여름에 둘이 |
ただ酔う |
타다 요우 |
그저 취해가 |
清冽な青を見舞う |
세이레츠나 아오오 미마우 |
청량한 푸름을 맞이하며 |
もっともっと |
못토 못토 |
더욱 더욱 |
奪うように |
우바우 요-니 |
빼앗듯이 |
攫うように |
사라우 요-니 |
낚아채듯이 |
「人生に価値なんか無いから |
「진세이니 카치난카 나이카라 |
“인생에 가치따윈 없으니 |
全部 戯言でいい」と |
젠부 자레고토데 이이」토 |
전부 헛소리여도 상관없다”며 |
そうやって何回も |
소우얏테 난카이모 |
그렇게 몇 번이나 |
自分を騙した |
지분오 다마시타 |
자신을 속였어 |
ずっと目に映る景色が |
즛토 메니 우츠루 케시키가 |
언제나 눈에 비치는 풍경이 |
翠と徒花になるなら |
스이토 아다바나니 나루나라 |
푸름과 덧없는 꽃이 된다면 |
あ- そうか僕じゃ |
아- 소우카 보쿠쟈 |
아- 그렇구나 난 |
何も変われないか |
나니모 카와레나이카 |
아무것도 바꿀 수 없겠구나 |
|
散々だ笑えないや |
산잔다 와라에나이야 |
엉망이야 웃을 수 없어 |
綺麗な顔のままで |
키레이나 카오노마마데 |
순수한 얼굴 그대로 |
分かっちゃいない |
와캇챠이나이 |
모르고 있어 |
夏に舞う 残火 散る花のよう |
나츠니 마우 잔카 치루 하나노 요우 |
여름에 흩날리는 잔불 지는 꽃처럼 |
取り戻しに行けるかな |
토리모도시니 유케루카나 |
되찾으러 갈 수 있을까 |
約束したんだ |
야쿠소쿠시탄다 |
약속했었지 |
夕暮れに酩酊 |
유우구레니 메이테이 |
황혼에 취해서 |
|
折角だからさ |
셋카쿠다카라사 |
모처럼이니까 |
全部壊そうか |
젠부 코와소우카 |
전부 부숴버릴까 |
溶かしていくんだ |
토카시테이쿤다 |
녹여버리는 거야 |
夏のせいだ |
나츠노 세이다 |
여름 탓인거야 |
愛憎だっていい |
아이조-닷테 이이 |
애증이라도 좋아 |
君だけが居ればいい |
키미다케가 이레바 이이 |
너만 있으면 돼 |
だから まだだ |
다카라 마다다 |
그러니까 아직이야 |
忘れるな! |
와스레루나! |
잊지 말라고! |
|
最低だって思い馳せる |
사이테이닷테 오모이 하세루 |
최악이라고 생각하며 떠올린 |
君の顔が滲む |
키미노 카오가 니지무 |
너의 얼굴이 흐려져 |
分かっていた |
와캇테이타 |
알고 있었어 |
蒼二色咲くは夏の夜啓 |
아오니시키 사쿠와 나츠노 요히라 |
푸른 두 가지 색으로 피어나는 여름 밤에 |
目に映らぬままで |
메니 우츠라누마마데 |
눈에 보이지 않은 채로 |
最悪だ 笑え歌え |
사이아쿠다 와라에 우타에 |
최악이야 웃어 노래해 |
青のファンファーレを鳴らせ! |
세이노 판파레오 나라세! |
푸른 팡파레를 울려라! |
浅凪すら 描く夏果 |
아사나기스라 에가쿠 나츠하테 |
잔잔한 바람과 그려진 여름의 결실 |
美しい君に酔え |
우츠쿠시이 키미니 요에 |
아름다운 너에게 취해 |
ただそれだけでいい |
타다 소레다케데 이이 |
그저 그것만으로 좋아 |
ただ 映る君へ |
타다 우츠루 키미에 |
그저 비칠뿐인 너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