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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12: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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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할 취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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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획
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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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획
고등학교
일본어 음독
スイ
일본어 훈독
よ-う
-
표준 중국어
zuì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반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醉는 '취할 취'라는 한자로, '(술에) 취(醉)하다', '취(醉)하게 하다', '술에 담그다' 등을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9189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MWYOJ(一田卜人十)로 입력한다.

파일:醉 자형 변천과정.jpg
갑골문은 존재하지 않고, 금문부터 나온 한자이다. 현재의 자형은 뜻을 나타내는 (닭 유) 자와 소리를 나타내는 (군사 졸) 자가 합쳐진 형성자이지만, 처음 만들어질 당시에는 2가지 모양이 있었다. 첫 번째는 , (혀 설)과 (물 수)가 협쳐진 회의자술()에 취해 통제력을 잃어 입()만 열면 술()을 마신다.를 뜻했다. 두 번째는 술을 들고 술에 취해 제대로 걷지 못하는 사람을 본뜬 모양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오른쪽 부분이 로 변하면서 지금의 자형이 되었고 지금은 정신이 맑지않고 취한 상태를 뜻하게 되었다.

(취할 취)와 훈음이 같지만 다른 뜻을 나타낸다.[1] 取는 '(물건 따위를) 취하다' 즉, '가지다'의 뜻을 지녔고 醉는 '(술이나 감정 따위에) 취하다'를 뜻한다.

원래는 '술에 취하다'를 뜻했지만 시간이 지나 의미가 더 확장되면서 '감정 따위에 취하다'라는 뜻도 생겼다. '심취(心醉)'가 대표적인 단어이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반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그래서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가질 취' 라고도 한다.[해석] '밀밭을 지나면 술에 취한다'라는 뜻으로, 술을 도무지 못 먹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