達 통달할 달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辵, 9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3획 | ||||
중학교 | |||||||
達[1] | |||||||
일본어 음독 | タツ, タチ, ダチ | ||||||
일본어 훈독 | たし, たち, とお-る, とど-く | ||||||
达 | |||||||
표준 중국어 | dá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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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達은 '통달할 달'이라는 한자로, '통달(通達)하다', '도달(到達)하다' 등을 뜻한다.2. 특징
辶(쉬엄쉬엄갈 착)과 羍(어린양 달)이 합쳐진 회의자이다.유니코드에는 U+9054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YGTQ(卜土廿手)로 입력한다.
達(たち)는 일본어에서 복수형을 나타낼 때 쓴다. 예를 들어 '나'를 뜻하는 私 뒤에 達가 붙으면 '우리'가 된다. 중국어의 们에 해당한다.
羍이 幸으로 와전된 이체자 逹(U+9039)도 있다.
중국 통계에 따르면 중국 달씨의 39.6%가 한족, 28.3%가 티베트족, 17%가 몽고족이다.
3. 용례
3.1. 단어
- 건달(乾達)[2]
- 달관(達觀)
- 달만(達曼)[3]
- 달변(達辯)
- 달성(達成)
- 달식(達識)
- 달인(達人)
- 달필(達筆)[4]
- 도달(到達)
- 득달(得達)
- 미달(未達)
- 발달(發達)
- 배달(配達)
- 숙달(熟達)
- 전달(傳達)
- 조달(調達)
- 창달(暢達)
- 통달(通達)
- 활달(豁達/闊達)
3.2. 고사성어/숙어
- 경달권변(經達權變)
- 달팔십(達八十)
- 무불통달(無不通達)
- 미달일간(未達一間)
- 배달민족(倍達民族)[5]
- 사통오달(四通五達)[6]
- 사통팔달(四通八達)
- 욕속부달(欲速不達)
- 좌달승명(左達承明)
- 하학상달(下學上達)
3.3. 인명
- 김선달(金先達)
- 나가츠키 탓페이(長月 達平)
- 노달(魯達)
- 다테 마사무네(伊達 政宗)
- 다테 사유리(伊達 さゆり)
- 모쿠교 다루마(木魚 達磨)
- 숙달(叔達)
- 스구로 타츠마(勝呂 達磨)
- 시바 타츠야(司波 達也)
- 아다가키 아키(安達垣 愛姫)
- 아다치 사쿠라(安達 桜)
- 오달수(吳達秀): 한국의 배우
- 오맹달(吳孟達)
- 우지코 다루마(氏子 達磨)
- 위다푸(郁達夫): 중화민국의 문학 작가이자 혁명운동가
- 이달곤(李達坤)
- 장달비(庄达菲)
- 진달(陳達)
- 타케타츠 아야나(竹達 彩奈)
- 훤달(萱達)
3.4. 지명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로(博達路)
- 달구벌(達句伐)
- 달서구(達西區)
- 달성공원(達城公園)
- 달성군(達城郡)
- 달성동(達城洞)
- 달월역(達月驛)
- 달천역(達川驛)
- 아사달(阿斯達)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穡達洞)
- 팔달교(八達橋)
- 팔달구(八達區)
- 팔달동(八達洞)
- 팔달산(八達山)
- 팔달시장(八達市場)
- 팔달시장역(八達市場驛) -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의 역
- 팔달역(八達驛) -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의 역
- 포달납(布達拉)
3.5. 창작물
3.6. 기타
3.7. 일본어
일본어에서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뒤에 達이 붙어서 '~들'이라는 의미를 만든다. 이때의 발음은 たち. 예를 들어 [ruby(私, ruby=わたし)][ruby(達, ruby=たち)](우리)책이나 문서에서는 여전히 私達와 같이 한자로 적는 일이 대다수이지만 일상생활에서는 편의상 達을 한자로 쓰기보다는 그냥 私たち와 같이 히라가나로 적어버리는 것이 보통이다.
친구라는 뜻의 [ruby(友, ruby=とも)]에 '~들'의 뜻을 첨가해주는 [ruby(達, ruby=たち)]가 붙어 [ruby(友, ruby=とも)][ruby(達, ruby=だち)]는 '친구들'이라는 복수형을 의미하는 단어였다. 그러나 현재는 복수의 의미뿐만 아니라, 단수처럼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 친구가 1명이어도 [ruby(友, ruby=とも)][ruby(達, ruby=だち)]라고 한다. 때문에 '친구들'이라고 명확히 표현하고 싶은 경우, 일본인 중에서도 [ruby(友, ruby=とも)][ruby(達, ruby=だち)]たち
또한 일본어에서 이름 뒤에 たち가 붙은 경우를 번역할 때, 이름 뒤에 '들'을 붙이면 어색한 일본어 번역체가 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 경우 문맥에 맞게 수정해줘야 한다. 예를 들어 '철수들'이라고 하면 어색하기에, '철수와 친구들' 같은 식으로 문맥에 맞게 의역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실제로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 더빙에서는 이름 뒤의 たち를 '~와 친구들' 또는 '~네' 같은 식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7]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𬦔[⿺走⿱土羊]
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 闥(궐문 달)
- 㣵(도망할 달)
- 䃮(돌 달)
- 撻(때릴 달)
- 繨(매듭 달)
- 韃(매질할/종족이름 달)
- 橽(물샐 달)
- 澾(미끄러울 달)
- 躂(미끄러질 달)
- 蟽(벌레이름 달)
- 㿹(부어오를 달)
- 㒓(살찔/도피할 달)
- 㺚(수달 달)[8]
- 𩟐[⿰𩙿達](수제비 달)
- 噠(오랑캐이름 달)
- 墶(작은언덕 달)
- 薘(질경이 달)
- 鐽(탄탈 달)
- 燵(화로 달)
- 𦪭[⿰舟達](싸움배 답)
- 㼀(달)
- 𠁺[⿰串達]
- 𰄍[⿰冫達]
- 𱀷[⿰⻖達]
- 𫯇[⿰声達]
- 𫸉[⿰序達]
- 𭌸[⿰哈達]
- 𮟉[⿰達也]
- 𬇓[⿹气達]
- 𦡯[⿰⺼達]
- 𧞅
- 𧬻[⿰言達]
- 𲊋[⿱雨達]
- 𬵮[⿰魚達]
[1] 辵(책받침)의 점이 2개가 아닌 1개이다.[2] 순우리말 같아 보이지만 한자어이다! '건달'이라는 단어의 어원에 대해서는 건달 참조.[3] 간체자로는 达曼이며, 담맘의 중국어 명칭이다.[4] 능숙하게 잘 쓴 글씨, 또는 그런 글씨를 쓰는 사람.[5] 배달의민족 광고에서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라는 질문으로 드립을 칠 때 사용된 단어. 실제로 '배달민족'이라는 단어가 존재한다! 다만 그 배달이 그 배달이 아닐 뿐(...).[6] 사달오통(四達五通)이라고도 한다.[7] 다만 최근 들어서는 이 표현이 어색한 표현이거나 비문이 아닌 정상적인 표현이라는 의견이 보이고 있으며, 일부 번역물에서는 이름뒤에 ‘들’을 붙이는 것을 볼 수 있다.[8] 獺(수달 달)의 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