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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4 23:09:16

물을 힐에서 넘어옴
물을/꾸짖을 힐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6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3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キツ
일본어 훈독
つ-める, つ-まる, つ-む, なじ-る
표준 중국어
jié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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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詰은 '물을 힐' 또는 '꾸짖을 힐'이라는 한자로, '묻다', '꾸짖다', '힐문(詰問)하다' 등을 뜻한다.

2. 상세

파일:kujizulhil.gif
詰의 획순
파일:kujizulhil2.gif
詰의 자형
뜻을 나타내는 (말씀 언)과 소리를 나타내는 (길할 길)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이라는 음이 매우 특이한데, 음을 '힐'로 갖는 한자들은 한자검정시험 급수 내에서는 오직 2개만이 존재하고(詰, [1]) 또한 가나다순으로 한자들을 정렬하였을 때 가장 마지막으로 온다.[2]

유니코드는 U+8A70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YRGR(卜口土口)로 입력한다.

일본어에서는 훈독해 (틈을) 메꾸다, 막다, 닫다 등의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 다만 발음이 달라지니 구별하기는 어렵지 않다. “힐난하다”는 의미로 음독할 경우 “키츠”로 발음하지만, 막는다는 의미로 훈독 시에는 “츠메”(つめ)로 읽는다. '꾸짖다'는 의미인 なじる로 훈독하기도 하지만 상용 독음은 아니다.

3. 용례

3.1. 단어

3.2. 인명

3.3. 지명

3.4. 창작물

3.5. 기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용례가 없는 한자이므로, 사실상 쓰이는 한자 중 '힐'로 읽히는 것은 詰뿐이다.[2] 교육용 한자 중에서는 맨 마지막으로 오는 한자음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