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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8 11:56:49

사마(VOCALOID 오리지널 곡)

紗痲에서 넘어옴
킬머

<colbgcolor=#e8d9ff,#222222> 『[ruby(紗痲, ruby=さマ)]』
(Shama, 사마)
가수 v flower
작곡가 니루 카지츠
작사가
마스터링 나카무라 료마
일러스트레이터 WOOMA
영상 제작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빌리빌리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18년 10월 8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VOCALOID 전설입성

1. 개요2. 상세
2.1. 달성 기록
3. 영상4. 가사5. 관련 항목

[clearfix]

1. 개요

사마(紗痲)는 니루 카지츠가 2018년 10월 8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v flower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2. 상세

매혹적인 죄수 칼미아(Calmia)와 남장을 하고 있는 레즈비언 간수 클레이 풀(Clay Pool)[1]에 관한 곡으로, 자신의 과거 트라우마[2]를 칼미아에게 간파당하고 그의 매력에 이끌려 탈옥을 돕게 된다는 이야기.

VOCALOID 오리지널 곡이 원래 그런 게 많지만, 이 곡도 노래만 듣는 것보다는 PV를 같이 보는 것이 곡의 매력을 느끼기에 더 좋다.

이후 니루 카지츠는 해당 곡과 관련된 '0'이라는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0은 11월 15일에 삭제되었다.

여담으로 니루 카지츠 본인이 유튜브 댓글에 'Lily'라고 고정해놓았다(...)

후속곡으로 킬머가 있다.

2.1. 달성 기록

  • 2021년 8월 30일에 조회수 8,000,000회 달성

3. 영상

4. 가사

横縞纏う 囚人ファム・ファタール
요코지마 마토우 슈우진 화무 화타아루
가로줄무늬를 걸친 죄인 팜・파탈
有象無象搾り Juiceを呷る
우조오무조오 시보리 주우스오 아오루
어중이떠중이를 짜내 주스를 들이켜
夜な夜な酔な 火遊びで 縊死する
요나 요나 요나 히아소비데 이시스루
매일 밤마다 취해 불장난에 목매어 죽은
女児の蝋が溶ける頃
죠지노 로오가 토케루 코로
소녀의 밀랍이 녹을 무렵
違和感が残業している
이와칸가 잔교오시테이루
위화감이 잔업하고 있어
空空が寂寂している
쿠우쿠우가 쟈쿠쟈쿠시테이루
텅 빈 하늘이 적적해
淡々とさ こうべ垂れた末に
탄탄토사 코오베 타레타 스에니
담담하게 머리를 숙인 끝에
はい論破って
하이 론팟테
자 논파라며
乾坤一擲 サレンダー
켄콘잇테키 사렌다아
건곤일척[3] 서렌더(항복)
御利口 離合 利己的に
고리코오 리고오 리코테키니
영리함 이합[4] 이기적으로
ポジよりネガを誑す
포지요리 네가오 타라스
긍정보다 부정을 유혹해
上っ面な愛を愛と呼べんなら
우왓츠라나 아이오 아이토 요벤나라
표면적인 사랑을 사랑이라 부른다면
如何せん僕はフールみたい
이칸센 보쿠와 후우루미타이
어떻게 해도 난 바보같아
『話したいこともない』って言うから
하나시타이 코토모 나잇테 유우카라
『이야기하고 싶은 것도 없어』라고 말하니까
そこで護身だと気付いたの
소코데 고신다토 키즈이타노
거기서 자기방어란 걸 깨달았어
上っ面な君を肯定したんなら
우왓츠라나 키미오 코오테이시탄나라
표면적인 너를 긍정한 거라면
僕の立つ瀬とは何処へやら
보쿠노 타츠세토와 도코에야라
내가 설 자리는 어디로 갔지?
焦れったい玻璃とファンデーション
지렛타이 하리토 환데에숀
안타까운 파리[5] 와 파운데이션
舌を曝け出してさ まるで犬
시타오 사라케다시테사 마루데 이누
혀를 드러내보여 마치 개와도 같아
邪 纏う衆人ファム・ファタール
요코시마 마토우 슈우진 화무 화타아루
사악함을 걸친 죄인 팜・파탈
有象無象絞り Deuceを煽る
우조오무조오 시보리 듀우스오 아오루
어중이떠중이를 짜내 듀스를 선동해
様な夜な夜な 火遊びで 意志スルー
요오나 요나 요나 히아소비데 이시 스루우
그런 매일 밤마다 불장난으로 의지를 던져
情事の牢が解ける頃
죠오지노 로오가 토케루 코로
정사의 감옥이 풀릴 무렵
自称・天秤はお頭が軽い方に軍杯を上げた
지쇼오 텐빈와 오츠무가 카루이 호오니 군바이오 아게타
자칭・천칭은 머리가 가벼운 쪽을 향해 군배를 들었어
デキャンタに移した程度にしか思ってない
데캰타니 우츠시타 테이도니시카 오못테나이
디캔터[6]에 옮겨졌을 뿐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
布石をいけず石のように置いた馬鹿
후세키오 이케즈 이시노요오니 오이타 바카
포석을 두지 못하고 돌처럼 놓아둔 바보
上っ面な愛を愛と呼べんなら
우왓츠라나 아이오 아이토 요벤나라
표면적인 사랑을 사랑이라 부른다면
如何せん僕はフールみたい
이칸센 보쿠와 후우루미타이
어떻게 봐도 난 바보 같아
『離したいワケがない』って言うけど
하나시타이 와케가 나잇테 유우케도
『떨어지고 싶을 리가 없잖아』라고 말하지만
気付かないワケも無いんだよな
키즈카나이 와케모 나인다요나
눈치채지 못할 이유도 없지
上っ面な僕の存在理由はさ
우왓츠라나 보쿠노 손자이리유우와사
표면적인 내 존재 이유는
お誂え向きな隘路 贄
오아츠라에무키나 아이로 니에
안성맞춤인 어려운 제물
ブランデー肌で吸ったなら
부란데에 하다데 슷타나라
브랜디를 피부로 들이켰다면
しどろもどろになって戯れて
시도로모도로니 낫테 타와무레테
갈팡질팡하며 헤롱거려
(Clay kissed me! That's disgusting!)
(Clay kissed me! That's disgusting!)
클레이가 나한테 키스했어! 그거 진짜 역겹다!
Cry
Cry
Cry
fool
fool
fool
for me
for me
for me
上っ面な愛を愛と呼べんなら
우왓츠라나 아이오 아이토 요벤나라
표면적인 사랑을 사랑이라 부른다면
如何せん僕はフールみたい
이칸센 보쿠와 후우루미타이
어떻게 해도 난 바보 같아
『話せないこともない』って言うから
하나세나이 코토모 나잇테 유우카라
『말하지 못할 것도 없지』라고 하니까
そこで誤審だと気付いたの
소코데 고신다토 키즈이타노
거기서 오심이란 걸 깨달았어
上っ面な愛を愛と呼ぶんなら
우왓츠라나 아이오 아이토 요분나라
표면적인 사랑을 사랑이라 부른다면
如何せん僕がヒールみたい
이칸센 보쿠가 히이루미타이
어떻게 봐도 내 쪽이 힐[7]인 것 같아
お別れのキスも何杯目
오와카레노 키스모 난바이메
작별의 키스도 몇 잔 째
邪 見透かされて まるで犬
요코시마 미스카사레테 마루데 이누
부정을 들춰내진 꼴이 마치 개 같아
まるで犬さ
마루데 이누사
마치 개 같은 꼴이네

5. 관련 항목


[1] 중간에 Fool(바보)라는 단어가 짧게 뜨는 것을 보아하니 의도적으로 네이밍을 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가사에도 이런 요소가 나온다.[2] PV 중간에 짧게 "Clay kissed me! That's Disgusting!"(클레이가 나한테 키스했어! 역겨워!)이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레즈비언이라는 이유로 놀림을 받았고 그로 인해 남장을 하고 살아 온 것으로 추정.[3]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으로 승부를 함.[4] 헤어짐과 만남[5] 유리, 일곱가지 보석 중 하나[6] 와인의 침전물을 걸러내거나, 잡향을 없애주고 향을 풍성하게 하기 위한 디캔팅 작업을 할 때 사용하는 용기[7] Heel. 프로레슬링 용어에서 유래된 용례로, 악역을 지칭하는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