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3-21 00:12:09

시간을 잊은 사람

時忘人에서 넘어옴
時忘人 (시간을 잊은 사람)
가수 KAITO
작곡가 일해줘P
작사가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투고일 2009년 4월 27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VOCALOID 전설입성

1. 개요2. 상세
2.1. 달성 기록
3. 미디어 믹스4. 영상5. 가사

[clearfix]

1. 개요

안녕하십니까.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최근 우리집 KAITO 하나만으로 제대로 노래하게 한적이 없다고 생각돼서 한 곡 실례합니다. 「토키와스레비토」라고 읽습니다. ■실수했다 왼쪽이다…(゚д゚)■재생※마이리스트 감사드립니다m(__)m 이번에는 MEIKO씨는 없습니다, 고음도 KAITO입니다.

時忘人(시간을 잊은 사람)은 仕事してP(일해줘P)가 2009년 4월 27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KAITO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제목의 읽는 방법은 '토키와스레비토'로 시망인 혹은 시간을 잊은 사람이라 번역된다.

2. 상세

판타지 소설의 막장을 연상시키는 배경에 비극적인 가사가 인상적으로, PV가 나오길 고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 PV가 공개되었으나 앨범의 홍보용이며 크게 본편에 연관이 있는것도 아니여서 잊혀졌다.

KAITO의 대표곡 중 하나로 "카이토의 본심"이라는 VOCALOID의 목소리 조율이 잘된 곡에 붙는 태그[1]가 붙을 정도이다.

후반부의 고음 코러스를 MEIKO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투고자 코멘트에 의하면 코러스도 KAITO라고 한다. 자세히 들어보면 MEIKO의 고음과는 약간 다르다. 작곡가인 일해줘P의 다른곡 동의 새벽 서의 황혼에서의 MEIKO의 고음 코러스과 비교를 해본다면 약간 다른점을 알수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가사의 도중에 히라가나 부분이 카타카나로 표기 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스포일러]

22년 6월 4일, 리마스터된 영상이 투고 되었다. #

2.1. 달성 기록

3. 미디어 믹스

4. 영상

5. 가사

華やいだ街に独り 時忘人は
하나야이다 마치니 히토리 토키와스레비토와
화려한 거리에서 홀로 시간을 잊은 사람은
くれない色に彩られた壁 背にして
쿠레나이 이로니 이로도라레타 카베 세니시테
주홍빛으로 물든 벽을 등지고서
行き交いし人など目もくれず 誰を待つ
유키카이시 히토나도 메모 쿠레즈 다레오 마츠
오가는 이들은 쳐다보지도 않고 누구를 기다리나
古びた剣 右手に小さく祈り捧ぐ
후루비타 츠루기 미기테니 치이사쿠 이노리 사사구
녹슨 검 오른손에 들고서 작게 기도하네
長きに渡る戦も終わりを告げたというのに
나가키니 와타루 이쿠사모 오와리오 츠게타토 유우노니
기나긴 싸움도 끝을 고했건만
彼等は何処にいる
카레라와 도코니이루
그들은 어디에 있나
未だ緑ひとつ生えぬ彼の地で戦い続けているのだろうか
이마다미도리히토츠하에누카노치데타타카이츠즈케테이루노다로우카
여지껏 녹색 한 점 없는 그 땅에서 계속 싸우고 있을까
僕は彼等を待つ
보쿠와 카레라오 마츠
나는 그들을 기다리네
動いていた時が止まった 僕達は確かに其処にいた
우고이테이타토키가토맛타 보쿠타치와타시카니소코니이타
움직이던 시간이 멈추었다 우리는 분명 그곳에 있었다
風が凪いだ もう届かない 祈りは泡沫に消え逝くよう
카제가 나이다 모오 토도카나이 이노리와 우타카타니 키에유쿠요우
바람이 멎었다 이제 움직이지 않아 기도는 물거품으로 사라지는 듯하네
聴こえていた声はもう無い 視えない障壁に絶えず遮られ
키코에테이타 코에와 모우나이 미에나이 카베니 타에즈사에 기라레
들리던 목소리는 이제는 없이 줄곧 보이지 않는 장벽에 가로막혀
繋がっていた糸は絡まり 僕はただ動けず此処にいる
츠나갓테이타 이토와 카라마리 보쿠와 타다 우고케즈 코코니이루
이어졌던 실은 뒤엉키고 나는 그저 움직이지 못하고서 여기 있다네
陽が沈み紅い月が 哀しげに浮かぶ
히가 시즈미 아카이 츠키가 카나시게니 우카부
해가 저물고 붉은 달이 슬피 떠오르고
時に置き去られたまま 夜を繰り返して
토키니 오키사라레타 마마 요루오 쿠리카에시테
시간에게서 내버려진 채 밤을 반복하며
共に支え合い力合わせ戦い続けてきた
토모니 사사에아이 치카라아와세 타타카이 츠즈케테키타
서로 의지를 해 가며 힘을 합쳐 싸워오고 있었던
彼等は何処にいる
카레라와 도코니이루
그들은 어디 있나
今も風の無い渇いた彼の地で戦い続けているのだろうか
이마모 카제노 나이 카와이타 카노치데 타타카이 츠즈케테 이루노 다로우카
지금도 바람 없이 메마른 그 땅에서 계속 싸우고 있는 것인가
僕は彼等を待つ
보쿠와 카레라오 마츠
나는 그들을 기다리자
戦ってきた記憶があった 背中預けてた仲間がいた
타타캇테키타 키오쿠가 앗타 세나카 아즈케테타 나카마가이타
싸웠던 기억이 있었다 등 뒤를 맡긴 동료가 있었다
この街には僕だけがいる あの見慣れた顔は今何処に
코노 마치니와 보쿠다케가 이루 아노 미나레타 카오와 이마 도코니
이 거리에는 나밖에 없어 그 낯익은 얼굴은 지금 어디에
失クシテタ 探シテタ
나쿠시테타 사가시테타
잃어버렸어 찾고 있었어
トテモ大切ナコトヲ…
토테모 타이세츠나 코토오...
무척 소중한 것을...
僕が此処にいる意味を
보쿠가 코코니 이루 이미오
내가 이곳에 있는 의미를
動ケナイ ソノ理由ヲ
우고케나이 소노 와케오
움직이지 못하는 그 이유를
僕ダケガ違ッテイル
보쿠다케가 치갓테 이루
나만이 잘못돼 있어
ずっと逆らい続けてきた事
즛토 사카라이 츠즈케테키타 코토
줄곧 거역하고 있었던 것
止まっていたずっと前から 何ひとつ聴こえなくなってた
토맛테이타 즛토마에카라 나니히토츠 키코에나쿠 낫테타
멈춰 있었어 아주 오래전부터 그 무엇도 들리지 않고 있었어
左胸に手を押し当てる 僕の心臓は もう
히다리무네니 테오 오시아테루 보쿠노 신조우와 모우
왼쪽 가슴에 손을 대니 나의 심장은 이제
動カナイ
우고카나이
뛰지 않아
動いていた時が止まった 同じように僕も止まってた
우고이테이타 토키가 토맛타 오나지 요우니 보쿠모 토맛테타
움직이던 시간이 멈췄어 마찬가지로 나도 멈춰 있었어
風が凪いだ もう届かない 涙無く声も無く泣いてた
카제가 나이다 모우 토도카나이 나미다나쿠 코에모나쿠 나이테이타
바람이 멎었어 이제 닿지 않아 눈물 없이 소리도 없이 울고 있었어
握り締めた一振りの剣 此処がきっと僕の居場所だと
니기리시메타 히토후리노 츠루기 코코가 킷토 보쿠노 이바쇼다토
굳게 쥔 한 자루 검 여기가 분명 내가 있을 곳임을
誰ひとり気付くことなく 時を忘れただ彼等を待つ
다레 히토리 키즈쿠 코토나쿠 토키오 와스레 타다 카레라오 마츠
그 누구도 알지 못한 채 시간을 잊고서 그저 그들을 기다리네

[1] '카이토가 진심으로 불렀습니다' 정도의 뉘앙스이다.[스포일러] 일본에서는 딱딱하게 말하는것을 카타카나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카타카나가 사용된 파트에서 카이토의 죽음을 암시하는 표현 중 하나.